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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 뉴스] 메이저대회 3연승… LPGA 새역사 쓴 박인비 2013-07-05 15:50:49
8언더파 280타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6승(통산 9승)을 거둬 박세리가 2001년과 2002년에 세운 한국 선수 최대승 기록(5승)도 갈아치웠다. 메이저는 통산 4승째다. 올 시즌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한 박인비는 1950년 베이브(미국)가 세운 시즌 개막 후 메이저대회...
정확도·롱퍼팅서 승부…박인비와 궁합 딱맞네! 2013-07-02 17:09:24
합계 5언더파 287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올드코스는 링크스코스 특유의 종잡을 수 없는 바닷바람이 분다. 매 홀 클럽 선택을 고심하게 만든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키 높이의 갈대밭이 기다리고 있고 페어웨이 한복판에 항아리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우즈는 올드코스를 보고 “처음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다”고...
LPGA 새역사 쓰는 박인비…"이젠 그랜드슬램이다" 2013-07-01 17:07:14
경쟁자들이 추격에 엄두를 내지 못했다. 박인비는 18번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2m에 붙여 2퍼트로 여유있게 마무리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었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마지막 날 타수를 잃지 않아 합계 1언더파 287타로 3위에 올라 한국 선수가 우승, 준우승, 3위까지 휩쓸었다.한은구...
이동환 데뷔 첫 톱3…마지막날 버디 9개 뒷심 2013-07-01 17:03:13
날 화끈한 버디 쇼를 펼치며 톱3에 올랐다. 빌 하스(미국)가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17만달러(약 13억3000만원). 하스는 지난해 2월 노던트러스트오픈 이후 1년4개월 만에 개인 통산 5승을 거뒀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GAME] 넥슨, 영웅들의 전투…'도타2'로 '리그오브레전드' 아성 도전 2013-07-01 15:30:04
[game] 네오위즈게임즈, rpg+전투 장점 합친 '킹덤언더파이어'▶ [game] 김택진·송재경·김정주·박관호, 한국 게임산업 이끈 Ɗ인방'[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GAME] 네오위즈게임즈, RPG+전투 장점 합친 '킹덤언더파이어' 2013-07-01 15:30:02
킹덤언더파이어 영웅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는 혼돈의 시대를 의미한다. 에이지오브스톰은 기존에 나와 있던 lol이나 카오스 등 비슷한 장르의 게임보다 ‘한타’라 불리는 대규모 전투가 더욱 자주 발생하는 게 특징이다. 영웅을 성장시키는 데 드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대신 전투시간을 늘려 보다 긴장감 넘치는...
박인비, 세계여자골프 63년 만에 메이저대회를 3연속 우승 … US여자오픈 우승 2013-07-01 10:44:40
18번홀(파5)에서는 세번째 샷을 홀 2m에 붙인 뒤 2퍼트로 여유있게 마무한 뒤 엷은 미소를 지었다.박인비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자하리아스와 같은 선수와 이름을 같이 올린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메이저 3연속 우승을 앞두고 부담스럽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사실 어제는 굉장히 긴장됐지만 오늘 막상...
박인비 우승, 63년만에 메이저 3연승 `大기록` 2013-07-01 07:05:01
4언더파 284타로 2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한 박인비는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가 세운 시즌 개막 후 메이저대회 3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인비는 또 2008년 US여자오픈까지 포함해 메이저대회 개인 통산 4승을...
박인비, 63년 만에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 대기록 … US여자오픈 우승 2013-07-01 06:51:33
동반플레이를 펼친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을 2위(4언더파 284타)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한 박인비는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가 세운 시즌 개막 후 메이저대회 3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인비는 또 20...
박인비, 대망의 '메이저 3연승' 눈앞 2013-06-30 16:46:26
5타로 벌렸다. 후반 들어 박인비는 11~13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합계 7언더파가 돼 2위에 3타 차까지 쫓겼다. 위기 상황에서 박인비는 그림 같은 퍼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그는 14번홀에서 까다로운 10.5m 내리막 퍼트를 정확하게 홀에 집어넣으며 버디를 성공시켰다. 내리막 경사에서 자칫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