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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2천5백명이 이주해 새 둥지를 튼 겁니다. 지금은 1천2백명 정도가 남아 있는데 무허가 판자촌이다 보니 주민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기자 브릿지> "수도관이 지붕을 흐르는 구룡마을은 늘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재개발 방식을 두고 시와 마을의 입장이 서로 다릅니다." 서울시는...
유럽발 악재, 금융시장 요동 2011-09-14 18:02:18
팔았습니다. 연기금이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도 4% 가깝게 떨어졌습니다. 유로존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환율 시장 역시 요동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30.50원이나 오른 1107.8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이 11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신한금융 그룹경영회의 다음달 출범 2011-08-25 19:00:15
중 정식회원 5명은 차기 그룹 CEO 후보군 리스트에 올라갑니다. 그룹 CEO에 새로 선임되려면 만 67세 이하여야 하고 70세까지 연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그룹CEO 승계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경영권 승계가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우리 구가 달라졌어요] 박춘희 송파구청장 2011-08-17 16:43:06
<기자> 한국경제TV는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울 25개 자치구청장들을 직접 만나서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구가 달라졌어요` 오늘은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함께 송파구의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취임한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소회가 어떠신가요?...
[성공특강 디딤돌] 창조적 파괴를 두려워 마라 2011-07-25 11:26:37
1만 8600건 제출, 특진 7회, 대통령 표창 5회, 국제특허 17개 보유. 금호아시아나그룹 32년 근무를 자랑하는 창조경영연구소 윤생진 소장.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은 일류대 학벌이나 2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비록 신입사원이라 할지라도 아이디어와 능력으로 승부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학력 파괴,...
[아이디어 발전소] 세상의 소리를 담는다, 딜라이트 2011-07-06 09:42:23
국내 디지털형 보청기 시장에 시장가격의 5분의 1가격에도 못 미치는 파격가 보청기를 선보이며 일대 파란을 몰고 온 열혈 청년들이 있다. 평균 연령 22.1세. 듣지 못해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 `돈이 없어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34만원`이라는 파격가 보청기를 개발해 생산하기까지 그들의 땀과...
TIGER ETF 연합 실전투자대회 5천만원 주인공은 2011-07-02 17:48:25
수익률은 7.58%, 28.82%, 43.80%를 기록했다. 5천리그에서 우승해 5천만원의 상금을 받은 한봉호씨는 "어려운 시장 상황속에 기대 이상의 결과를 거둬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마지막 6회까지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후원한 서유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은 ETF분야...
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포기없다" 2011-05-13 19:59:36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2년반만에 하한가로 추락해 정책혼선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나금융지주와 론스타는 5월24일까지 매매계약을 마무리 하기로 작년말 합의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11월말 론스타로부터 외환은행 지분 51%를 주당 1만4천250원, 총...
중고차 제도개선, "소비자는 없다" 2011-03-31 17:21:15
사고이력과 주행거리를 더 투명하게 만들어 매매중에 사고이력과 주행거리 조작을 예방할 수 있다." 중고차 소비자라면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이지만 현실은 이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정비이력은 업체의 전산화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빨라야 연말까지 구축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험이력은...
착공도 안한 재개발에 '74억 성과급' 2009-03-31 00:00:00
"밀실에서 나눠먹기 식 사업 추진으로 인해 선량한 조합원들만 손해를 보게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현3구역은 마포구 아현동 635 일대 노후 · 불량 주택지(20만7527㎡)를 재개발해 아파트 3063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현재 철거작업이 90%가량 완료됐으며 오는 5월 착공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