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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금융권 `심판의 날`‥그 파장은? 2014-06-26 17:22:00
등 문책경고 이상을 받은 임원은 일정기간 금융회사 임원 선임 자격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문제는 문책경고 이상이 그대로 확정되면 사실상 해당 임원에 대한 퇴진압박으로 통용돼 왔기 때문에 현재까지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경우를 제외하면 중도퇴진, 자진사퇴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수였습니다.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野, 정총리 유임에 맹공…"세월호 책임 누가 지나" 2014-06-26 17:15:23
이날 브리핑에서 "인사시스템의 문제를 인정하고, 인사수석실 신설까지 거론하면서 이번 인사참사에 대해 사과나 김기춘 실장의 문책 등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논평했다.이석현 부의장도 "김기춘 실장 사임이 먼저이고, 새로운 실장 하에서 제도개선을 해야...
하반기 '인사태풍'…4대 은행장 생존자는? 2014-06-25 21:27:24
따라서다. 하반기 은행권에 인사 태풍이 몰아칠 것으로 금융권은 전망하고 있다.◆김종준·이건호 행장, 징계가 변수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금융당국의 ‘징계’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김 행장은 하나캐피탈 사장 시절 미래저축은행을 부당지원했다는 이유로 지난...
금감원 "KB 제재심의 최우선" 2014-06-24 11:17:05
경고 이하의 경징계 사유도 여러 건이 모이면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내릴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하지만 제재심의위원 9명 중 한 명은 금감원 수석부원장(제재심의위원장)이고 또 한 명은 금융위 국장인 만큼, 나머지 7명의 외부 인사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각에선 임 회장과...
금감원 “임영록·이건호 징계 최우선” 2014-06-24 11:14:41
경고 이하의 경징계 사유도 여러 건이 모이면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내릴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하지만 제재심의위원 9명 중 한 명은 금감원 수석부원장(제재심의위원장)이고 또 한 명은 금융위 국장인 만큼, 나머지 7명의 외부 인사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각에선 임 회장과...
野 "문창극 사퇴는 예정된 바…박대통령 인사실패·국정혼란 용서구해야" 2014-06-24 10:53:57
되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 "인사실패는 국력의 손실"이라고 규정한 뒤 "박 대통령은 인사실패, 국정혼란에 대해 진솔한 마음으로 국민께 용서를 구하는 게 옳다"면서 "인사추천과 검증의 실무 책임자인 김기춘 비서실장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
4대 종단 시국선언, "대한민국호 침몰 상황에 대통령 혼자 탈출" 2014-06-24 10:51:33
국정인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부적격자 후보지명을 철회할 것 등을 요구했다. 특히 "친일 식민사관의 문창극 총리후보, 제자 논문을 표절한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 등 비정상적인 인물 발탁이 분열과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며 "대통령은 말과 행동을 일치 시키라, 아울러 `인사참극`의 책임자 김기춘 비서실장의...
4대 종단 시국선언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 김기춘 실장 문책하라" 요구 2014-06-24 09:23:16
국정인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부적격자 후보지명을 철회할 것 등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친일 식민사관의 문창극 총리후보, 제자 논문을 표절한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 등 비정상적인 인물 발탁이 분열과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며 "대통령은 말과 행동을 일치 시키라, 아울러 `인사참극`의 책임자 김기춘...
당국, 금융社 회장·은행장 낙하산 없앤다 2014-06-15 06:01:08
겸 산업은행장은 친박계 인사로 분류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런 낙하산 인사 배제와 더불어 중징계를 받은 최고경영자의 퇴출을 통해 금융권 선순환 구조도 정착시킬 방침이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경우 하나캐피탈의 저축은행 부당 대출과 관련해 문책경고상당의 중징계를 받고 금융당국의 사퇴 압력을...
<금융社 대량 징계…'법대로 처벌' vs '고질적 관치' 논란>(종합) 2014-06-11 14:24:54
인사가 참여한 제재심의위 검토를 거치게 돼 있지만, 실제로는 최원장의 의중에 따라 수많은 금융권 인사의 '생사여탈'이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제재심의 대상에는 사실상 금융권 퇴출 선고에 해당하는 문책경고 이상중징계도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