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담만 안기고 떠나 미안하다" 황교안, 대표직 사퇴 선언 2020-04-15 23:44:04
"일선에서 물러나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성찰하면서 당과 국가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성찰하겠다. 어려운 시기에 부담만 안기고 떠나 미안하다"고 했다. 황 대표는 대표직 사퇴는 선언했지만 정계은퇴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날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 MBC SBS...
비례대표, 한국당·시민당 각각 16~21석 예상 2020-04-15 23:38:34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의석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들이 16~21석가량씩 비슷하게 점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정의당 4~7석, 국민의당 2~5석, 민생당·열린민주당 각각 0~3석 등 순으로 의석이 배분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공개한 예측 보도에서 MBC는 민주당의...
日언론 "韓, 코로나 극복 위해 여당 선택…관계 개선 어려울 것" 2020-04-15 22:40:38
2년 후 대통령 선거를 향한 야당과의 대립이 첨예해지면 일본에 저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보이는 입장을 택하기는 점점 어려워진다"고 했다. 이날 오후 10시36분 현재 전체 지역구 253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50석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미래통합당은 95석에서 1위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유시민 예언 맞았다' 범여권 180석 육박할 듯 2020-04-15 22:32:59
153~178석(더불어시민당 16~20석 포함)을, 통합당은 107~133석(미래한국당 16~20석 포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민생당은 0~4석, 국민의당 2~5석, 정의당 4~8석, 열린민주당은 0~3석을 차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과 호남, 대전·충남 등지에서 대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민...
거대 양당?지역주의 더 강해진 21대 총선 2020-04-15 22:19:08
나타났다.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대다수 비례의석을 가져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는 더불어민주당 16~20석, 미래한국당 16~20석, 정의당 4~6석, 국민의당 3~5석, 민생당 0~3석, 열린민주당 0~3석으로 비례의석 수를 예상했다. 이는...
'당선 확실' 이낙연 "종로구민께 감사…국난극복 노력" 2020-04-15 22:16:54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경제 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10시15분 현재 종로는 64.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제21대 국회 사실상 양당제 회귀…여야 '강대강' 대치 빈번할 듯 2020-04-15 22:01:05
결과(KBS 기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과 합쳐 155~178석, 미래통합당은 비례정당 미래한국당과 합쳐 107~130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소수정당으로는 정의당이 5~7석, 국민의당이 2~4석, 열린민주당이 1~3석 가량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대 국회는 소수정당 약진과 다당제 확립을 기...
이낙연 "부족한 제게 국회의원 일 맡겨주셔서 감사" 2020-04-15 21:52:54
35.5%인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 위원장은 당선이 확실시되자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 40분께 종로 선거사무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출구조사 결과...
與 '코로나 극복'에 힘 실어준 票心…통합당 '심판론'은 힘 못써 2020-04-15 21:42:50
민생당과 정의당 등 군소정당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민주당으로 표가 쏠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4년 전 총선 때는 국민의당이 호남지역에서 선전하며 민주당이 상당수 의석을 내줬지만 이번엔 민주당이 호남 의석을 사실상 싹쓸이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뒤 민주당이 여권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전략을 편 것도...
민주당, 과반 확보…범여권 180석 육박할 듯 2020-04-15 21:42:00
총선 결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합쳐 과반 의석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미래통합당은 최저 107석(미래한국당 포함)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이 ‘정권 심판론’ 대신 ‘국난 극복론’에 힘을 실어준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날 총선 투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