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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신기술로 도약] 600대 기업, 2014년 133조 투자…R&D 2013년보다 7% 늘린 29조 2014-04-23 07:10:00
지난해 2배 수준인 1.83%로 끌어올렸다. 현대중공업은 ‘바다 위 액화천연가스(lng) 기지’로도 불리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재기화 설비(lng-fsru)’ 사업을 키우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 밖에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gs는 에너지와 유통 사업 등에 올해 총...
[R&D·신기술로 도약]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IT융합 '스마트십' 개발 박차 2014-04-23 07:00:04
‘바다 위 lng 기지’로도 불린다. 육상 기지에 비해 공사기간이 1년가량 짧고 비용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단기간에 lng기지 건설을 원하는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에 건조한 lng fsru는 길이 294m, 폭 46m, 높이 26m 규모다. 축구장 3개를 합친 것과...
조선 세계 1위 한국, 여객선은 왜 안만들까 2014-04-22 21:27:29
한국이 여객선을 아예 만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삼성중공업은 여객과 화물 겸용인 카페리(ropax) 여객선 10척을 건조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2007년 스웨덴 스테나가 발주한 1억3000만달러짜리 2척을 끝으로 더 이상 수주하지 않았다. 대우조선해양은 2010년 튀니지 국영선사인 코투나브가 발주한 3억달러짜리 대형...
`플로팅도크` 현장 전격투입 결정‥인양 작업 속도 낼 듯 2014-04-18 10:36:41
이용할 계획이다. `플로팅도크`는 바다 위에 바지선을 띄운 뒤 이를 고정 시켜 대형 선박을 건조하는 `움직이는 조선소`로 불린다. `플로팅도크`를 지원하기로 한 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가 길이 146m, 폭이 22m라고 하는데 그 정도 크기의 선박이라면 어려움 없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 이건희 회장 "안타깝다"…삼성重 "해상크레인 속도 낸다" 2014-04-18 00:38:39
해상크레인 '옥포 3600'호를 예인선에 연결해 바다로 내보낸 대우조선해양은 운항 속도를 통상 수준인 시속 4노트에서 시속 5노트 이상으로 높였다.이로써 당초 18일 오전 8시에 사고 현장에 닿을 예정이었던 옥포 3600호는 도착 예정시각을 오전 3시로 5시간 앞당겼다가 해류를 따라 속도를 더 올릴 수 있게 되면서 ...
<여객선침몰> 조선업계 "한시라도 빨리"…장비 이송에 '속도' 2014-04-17 16:54:36
해상크레인 '삼성 2호'를 지원하기로 한 삼성중공업은 장비 출항 시간을 앞당겼다. 이날 아침 출항하기로 한 스케줄을 바꿔 전날 오후 8시에 바다로 내보낸 것이다. 이동거리 등을 감안할 때 삼성 2호는 18일 오후 3시께 도착할 예정이라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해상크레인의 도착 예정 시간은 기상...
LNG선 마케팅 강화하는 현대重…'가스텍' 전시회서 카타르 장관과 협력방안 논의 2014-03-24 20:31:25
처음으로 lng선을 건조한 뒤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을 포함해 모두 78척의 lng선을 수주해 이 중 44척을 건조했다. 지난 2월에는 세계 최초로 ‘바다 위의 lng 기지’로 불리는 lng-fsru를 완성하기도 했다. 또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모스형·멤브레인형 두 종류의 lng선을 모두 다 지을 수 있는 기술력...
삼강엠앤티, 해양플랜트 수주 `대박` 2014-03-10 14:43:53
중공업으로 치우쳤던 조선쪽 사업 매출을 다각화한데이어 수익성이 좋은 해양플랜트 관련 사업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연이은 수주소식을 내고 있는데요. 올해는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확실한 상황입니다. 삼강엠앤티 고성 공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앵커> 수익성 좋은 해양플랜트 관련 수주가 늘고...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LNG-FSRU 건조 성공 2014-02-19 11:03:17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건조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울산 본사에서 노르웨이 `회그 LNG`사로부터 수주한 17만m³(입방미터)급 LNG-FSRU의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바다 위 LNG 기지`로 불리는 이 설비는 축구장 3배 크기인 길이 294m, 폭 46m,...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굳혔다 2014-02-07 11:14:56
중공업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돼) 이제 어떤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회사는 계속 발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서울 불광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재오 의원 주최 은평포럼 특강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경우 주식 백지신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심사를 받고 이에 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