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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넘어가는 '원격의료' 가시밭길 2014-02-18 20:43:23
또 병원의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 등 투자 활성화 대책에서도 자본유출 편법 방지, 사무장병원 방지 등 부작용을 막는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외형적으로는 의협도 원격의료 및 영리자회사 설립에 동의한 셈이다. 의협이 양보만 한 것은 아니다. 양측은 “향후 의료제도 개선에 있어 의학적 전문성을...
朴 대통령 "의료자법인 설립, 새 일자리 창출" 2014-02-18 11:35:28
'의료 영리화' 논란을 빚는 의료기관 자법인 설립 허용과 관련해 "자법인 설립을 통해 서비스를 보다 더 전문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개선하게 되면 환자의 편의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사설] 원격진료, 30년간 시범사업만 할 것인가 2014-02-17 20:28:29
가면 30년째 시범사업만 할 태세다. 영리 자회사 문제도 마찬가지다. 투자개방형 의료법인도 반대하고, 영리 자회사조차 못 한다면 의료산업에는 아예 투자하지 말라는 얘기다. 투자가 없는데 의료개혁이 될 턱이 없다. 결국 건강보험 수가 투쟁만 드높아질 것이다.만에 하나라도 복지부가 이런 내용의 합의를 내놓는다면...
[사설] 외국인 관광유치 포기하자는 것은 아니겠지만… 2014-02-03 20:28:46
때 발표된 의료관광 추진건 역시 영리의료 불가라는 거대한 벽을 제대로 넘어설지 의문이다. 겨우 반 발짝, 여론이 재촉하면 한 발짝씩 나가는 식으로는 성과난망이다. 알렉산더왕의 고르디우스 매듭 같은 게 규제다. 온갖 이유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규제는 단칼에 내리쳐야 끊어진다. 800m 떨어진 북한강의 남이섬과...
문형표 복지부 장관 "부끄러운 기록 줄일것" 2014-02-02 21:16:39
할 상황이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의료법인 자회사의 영리활동 허용 및 원격의료 확대도 그에겐 쉬운 과제가 아니다. 노환규 의사협회장을 만나고 각종 단체들도 찾아다니고 있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원격의료는 국민들이 더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고, 영리 자회사 허용은 투자와 고용...
안철수 "기초연금 정부안에 반대" 2014-01-27 21:11:08
내다봤다. 최근 현안인 원격진료와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허용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잘라 말했다. 의사협회의 파업 결의와 관련, 안 의원은 “건강보험이 책정한 진료비 자체가 (의사들의 진료) 원가에 못 미쳐 이를 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로 충당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수십년 지속됐다”며 “중장기적인...
[2014년 헬스케어 주식 뜬다 ①] 글로벌 진입 제약 · 바이오 회사 '주목' 2014-01-27 10:34:12
전망했다. 의료기기 업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의지를 피력한 원격의료 시행 및 병원의 영리 자회사 허용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제약업종 2013년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12인은 올해 헬스케어 산업내 최선호주로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녹십자...
[시론] 公私건강보험의 연계 논의 필요하다 2014-01-22 20:29:10
원격의료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의료민영화 괴담이 다시 전국을 뒤덮었다. 주요 내용은 의료비가 지금보다 수십 배 올라서 제왕절개도 못하게 될 것이라는 ‘진료비 폭탄’과 국민건강보험 체계가 붕괴되고 민영건강보험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보험 민영화’ 두 가지다. 그러나 두 주장 모두 정부가 해...
"의료법 개정해야 자회사 영리사업 가능" 2014-01-20 21:05:05
상반돼 주목된다. 민주당의 김용익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의료법인 자회사 영리사업 허용에 대한 법 개정 필요성을 문의한 결과 입법조사처가 자문을 구한 다수의 법률 전문가들이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답한 내용을 회신해왔다”고 말했다. 자회사 영리사업 허용과 관련해서는 4명...
01/18 건강매거진 - 헬스&이슈 2014-01-20 09:11:46
국가나 지자체에 헌납해야 했지만 의료 활성화에 따라 병원 자회사 설립이 가능해지면 의료 법인의 매각이 허용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나 영리법인 형태의 자회사의 설립을 허용하는 것은 자체적인 모순점을 안아 결국 “병원 경영에 도움되는 것이 아닌 병원 오너들이 돈을 빼돌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