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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부른 '빅 브러더 시대'…국가 안보 vs 사생활 침해 2013-06-14 17:11:41
뒤져 정보 수집 사건은 영국의 언론 보도로 시작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6일 “미국 nsa와 연방수사국(fbi)이 버라이즌, at&t, t모바일usa, 스프린트 등 통신회사와 구글, 페이스북, 스카이프, 애플, 야후 등 9개 정보기술(it) 기업의 서버에 접속했으며 인터넷 검색을 비롯해 파일전송 기록, 오디오, 동영상, 사진...
거대 감시 권력이 지배하는 사회 묘사…조지 오웰 소설 '1984', 美서 판매 급증 2013-06-14 17:10:10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영국 가디언의 특종 역시 공교롭게 지난 6일에 보도됐다는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가디언은 이 현상에 대해 “사람들이 미국 정부의 개인정보 수집과 오웰이 그린 빅브러더를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984는 오웰이 옛 소련의 현실을 풍자한 것으로 해석돼 왔지만, 소설 속...
[피플 & 뉴스] 여성으론 처음 영국'연봉 1위' 앤젤라 애런츠 버버리 CEO 2013-06-14 15:33:06
39유리 천장39 깬 커리어 우먼…한해 295억원 받아 영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최고경영자(ceo)는 남성일까, 여성일까? 정답은 여성이다. 주인공은 바로 앤젤라 애런츠 버버리 ceo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영국 컨설턴트업체인 매니페스트와 mm&k가 영국의 상위 350개 기업 ceo의 보수를 분석한 결과 애런츠...
'축구 천재' 메시, 60억 탈세 혐의…스페인 검찰 수사 2013-06-13 08:48:13
가디언은 메시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납부한 세금을 부정한 수법으로 환급받은 정황이 잡혔다고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이 매체는 메시의 탈세 규모가 400만 유로(약 60억원)에 달하며 스페인 검찰이 메시의 혐의 사실을 강제 수사로 입증하려고 관련 영장을 현지 법원에 청구했다고 보도했다.한편 메시는 자신의...
英 '연봉 퀸'은 버버리 CEO 2013-06-10 16:51:43
일간지 가디언은 “영국 컨설턴트업체인 매니페스트와 mm&k가 영국의 상위 350개 기업 ceo의 보수를 분석한 결과 애런츠 버버리 ceo의 연봉이 1690만파운드(약 295억원)로 가장 높았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위인 앵거스 러셀 전 샤이어제약 ceo(1220만파운드)와 500만파운드 차이다. 여성이 영국에서 최고 연봉...
美 '정보수집' 폭로자는 前 CIA요원 2013-06-10 16:50:37
수 있다”고 털어놨다. 가디언은 그가 지난달 20일까지 홍콩에 머물렀다며 “미국 정부에 저항할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해 이곳을 선택했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로 망명할 의사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스노든이 근무한 부즈앨런해밀턴은 미 정보당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목된다고...
中, 44조원 니카라과 대운하 수주 2013-06-07 17:03:18
강화될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르네 누녜스 니카라과 국회의장은 니카라과 북쪽에 짓는 400억달러(약 44조6800억원) 규모의 운하 프로젝트 건설 및 운영에 중국 기업이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운하 건설에 참여할 중국 회사와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루이스 카예하스 니카라과 야당...
美 정부, 미국인 수백만명 통화정보 감시해와 2013-06-07 05:25:13
미 언론들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특종기사를 인용해 첩보기관인 미 국가안보국(nsa)가 미국 최대의 통신사인 버라이즌으로부터 이용객 수백만명의 통화기록을 건네받아왔다고 보도했다. nsa는 39해외정보감시법39에 따라 비밀법원인 39해외정보감시법원39으로부터 통화기록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버라이즌 고객의...
[천자칼럼] 왼손잡이 2013-06-02 17:20:09
그러나 이는 잘못된 속설이다. 영국 가디언의 과학칼럼니스트 버간 벨은 “왼손잡이 위인들이 예술 과학에서 두각을 나타내자 우뇌와 연결된 왼손잡이가 창의적이란 통념이 생겼지만 뇌의 어느 부분이 창의와 이성을 담당하는지는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물론 다빈치, 나폴레옹, 모차르트, 뉴턴, 아인슈타...
애플도 역외탈세 논란 휩싸여…아일랜드 유령회사 설립 의혹 2013-05-31 06:53:51
것으로 드러났다고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애플은 2011년 유럽에서 벌어들인 225억 파운드(약 38조원)의 매출을 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로 이전해 세금을 사실상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애플의 아일랜드 법인은 이 같은 방법으로 아일랜드 정부의 연간 예산에 맞먹는 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