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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래들리도 10언더…HP바이런넬슨 1R 2013-05-18 00:07:36
언더파 60타를 쳐 ‘꿈의 59타’를 눈앞에서 놓쳤다. 브래들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10개, 보기 2개로 코스레코드인 60타를 써내며 2위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브래들리는...
김창윤, 10언더 62타 코스 신기록 썼다 2013-05-17 17:30:47
보기 없이 8~12번홀 5연속 버디 등 버디 10개를 잡고 10언더파 62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위 매튜 그리핀(호주)에게 1타 앞서는 단독 선두가 됐다. 국내 남자골프 18홀 최소타는 11언더파 61타로 두 차례 있었으며 모두 외국 선수가 기록했다. 2001년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중친싱(대만), 2006년 마크...
김효주, 첫날 선두…7언더…산뜻한 출발 2013-05-17 17:26:25
7언더파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효주는 17일 경기 용인시 모현면의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보기 1개)를 성공시키며 7언더파 65타를 쳐 2위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1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SK텔레콤골프' 김창윤, 2R서만10언더파 맹타 2013-05-17 15:46:25
서귀포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보기 없이 5연속 버디 등 버디만 10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회 3라운드 허인회의 9언더파63타 기록을 넘어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단번에 선두로 나섰다. 코스 레코드 상금 500만 원은 덤.그는 1~2라운드 합계 14언더파130타로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김창윤은 지난...
전지용 경복대 총장 "스윙 폼 자기 몸에 맞춰야 하듯 대학교육도 기업수요 맞춰 피팅" 2013-05-15 16:55:48
70타 또는 71타의 언더파를 친다고 한다.“자신이 가장 잘 치는 클럽 두세 개를 최대한 활용하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습니다. 대학 교육도 마찬가지예요. 교육부의 대학 평가 지침은 같지만 선택과 집중을 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경복대는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준비하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을...
안신애 "짧은 치마 징크스요?…제가 한번 깨볼게요" 2013-05-14 16:57:13
중 5월에는 안신애가 대회 도중 갑작스런 장 출혈로 복강경 수술을 받았다. “당시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죽음 앞까지 갔습니다. 그때 ‘골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골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었죠. 나중에는 골프가 더 소중해졌지만요.” 수술을 받고 3주 만에 대회에 나간 안신애는 꾸준히...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3언더파 285타)로 가장 성적이 좋았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3·sk텔레콤)는 공동 48위(합계 이븐파 288타),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공동 55위(합계 1오버파 289타)였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가르시아, 우즈의 '비신사적 행동' 공개 비난▶ 1r 70타의 마법…우즈 이번에도?▶ 우즈,...
'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당시 1라운드 13번홀(파3)에서 5.5m 버디 퍼트에 성공한 가르시아는 뒤쪽 티박스에서 티샷을 기다리던 우즈를 향해 당돌하게 인사했다. 그는 훗날 “나를 이기려면 꼭 이 홀에서 버디를 낚으라는 메시지를 우즈에게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우즈는 “가르시아처럼 버디를 잡아야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실제로 그렇게...
우즈,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 올라 2013-05-13 08:46:25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5의 메이저' 대회 ▶지난 2001년 제패이후 12년만에 정상 탈환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 pga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우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소그래스tpc(파72·7천215야드)에서 열린 'pga 플레이어스...
류현우, GS칼텍스오픈 1타차 우승 2013-05-12 17:49:21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류현우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김도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류현우는 국내 무대에서 2009년 10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개인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