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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경찰수사, 간부가 94억원 횡령해 주식투자 2013-11-21 08:58:36
간부가 9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밀양경찰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가 밀양의 한 새마을금고 전무 박모(46)씨가 2010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모두 94억4천만원의 고객 돈을 몰래 빼내 주식에 투자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19일 냈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고발장에서 박씨가...
100년된 소나무 훔친 '간큰' 일가족 경찰에 입건 2013-11-18 08:41:27
울산 울주경찰서는 18일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를 훔친 혐의(절도)로 최 모씨(32) 부자와 최 씨의 동서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오후 10시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8부 능선에서 소나무 1그루(1000만 원 상당)를 곡괭이와 삽으로 파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파낸 소나무를 썰매에...
성적 조작 학교장, 전교생에 `사죄의 108배` 2013-11-12 16:30:28
교사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딸의 성적을 조작한 울산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장이 사죄의 뜻으로 학생들 앞에서 108배를 했다. 울산 A고교 교장은 12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상대로 약 20분 동안 108배를 했다. 교장은 최근 이 학교 소속 B교사가 성적처리업무 담당 C교사와 짜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딸의 성적을...
성적조작 논란 울산 학교장, 전교생 앞에서 '108배' 2013-11-12 16:16:53
학교에 다니는 딸의 성적을 조작한 울산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장이 사죄의 뜻으로 학생들 앞에서 108배를 했다.12일 오전 울산 a고교 교장은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상대로 약 20분 동안 108배를 했다.교장은 최근 이 학교 소속 b교사가 성적처리업무 담당 c교사와 짜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딸의 성적을 조작했다가 적발된...
성폭행 조사 중 또 성폭행…법원, 징역 7년·전자발찌 10년 2013-11-06 16:21:12
울산지법은 여성을 성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는 도중 또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강간등치상)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법원은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 개인정보 10년간 공개·고지,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간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정지선 위반 단속, 보행자 안전 위해… 선 넘으면 벌금 6만원 2013-11-01 21:47:53
단속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1월1일부터 횡단보도를 침범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을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적색 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행위와 녹색 신호에서 건널목에 정차,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정체가 발생하는데도 녹색...
계모 폭행으로 울산 초등생 갈비뼈 16개 부러져 사망 ‘충격’ 2013-10-31 23:15:02
[라이프팀] 울산의 초등학생이 계모의 폭행에 인해 갈비뼈 16개가 부러져 숨졌다. 10월30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계모 박모(40씨)에게 맞아 숨진 이 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양쪽 갈비뼈 24개 가운데 16개가 골절됐고 이때 부러진 뼈가 폐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박 씨가 이 양의 머리와 옆구리...
女도우미 사라진 유흥가…무슨 일이? 2013-10-03 15:20:17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회는 "미성년자 도우미 봉사를 반대하는 주점에는 불법 보도방이 서로 연대해 도우미 공급을 중단하고 미성년자를 손님으로 가장해 주점에 보낸 뒤 행정당국에 신고해 영업정지 처벌을 받게 하는 방법으로 보복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울산경찰이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일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파라다이스파' 전국 최대 조폭…경찰 관리 조직원 76명 2013-10-03 14:10:14
충북의 '파라다이스파'로 나타났다. 3일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현황'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 경찰이 관리하고 있는 국내 폭력조직은 216개파 5425명이었다. 관리대상 조직폭력배는 간부급으로 실제 폭력조직에 가담하고 있는 조직원은 더...
일교차 심한 가을, ‘안면홍조’ 주의보 2013-09-27 08:40:03
▶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카사노바 보다 더 싫은 ‘허세’ ▶ 경찰 출석요구서 스미싱 주의, 경찰도 못 믿는 세상 ‘씁쓸’ ▶ 필리핀 한국인 피살, 올해만 9번째..韓 대사관 '강력수사' 요청 ▶ gs홈쇼핑 공식사과 "정윤정도 피해자…지속적인 대책 세울것" ▶ [포토] 정유미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