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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3타차 공동 3위 '산뜻한 출발' 2013-04-26 17:17:46
이번 대회에서 5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박인비의 결과에 따라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선두로 나선 마손은 올해 미국 투어에 데뷔해 5개 대회에서 4차례 커트 탈락했다. 2위 시간다는 지난해 유럽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신인상을 싹쓸이한 선수다. 허미정(24)도 박인비와 공동 3위로...
'에이지오브스톰' 프론티어 테스트 대성황! 2013-04-26 16:49:02
장르 신작 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의 프론티어 테스트가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에이지오브스톰'의 마지막 테스트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 현재까지 3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참가 신청을...
박인비, LPGA 노스텍사스 슛아웃 1라운드 3위 2013-04-26 10:24:44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카롤리네 마손(독일)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 2타 앞섰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
발렌타인 챔피언십 첫 날 한국선수 순항…김기환 5언더 공동선두 2013-04-25 23:14:47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매튜 볼드윈(잉글랜드) 등 4명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기환은 17번홀까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를 친 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켜 다섯 타를 줄이며 1라운드를 마쳤다. 작년 국내 상금랭킹 26위인 김기환은 “18번홀에서 핀까지 15m 남은 지점에서...
양수진 "손목 다친게 전화위복…쇼트게임 '눈' 떴죠" 2013-04-25 17:11:42
5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는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를 묻자 “최고의 메이저대회인 ‘메트라이프·한국경제klpga챔피언십’”이라고 말했다. “2년 전 이 대회에서 선두를 달리다 막판에 최혜정 언니에게 1타 차로 역전당했죠. 당시 최혜정 언니는 마지막날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그때 전...
박인비 2주 연속 세계 1위, 루이스와 격차 더 벌려 2013-04-22 17:37: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13언더파 275타)를 차지했다. 반면 루이스는 공동 9위(10언더파 278타)에 그쳤다. 지난 8일 끝난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지난 주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2006년 세계 랭킹 제도가 도입된 이래 한국 선수가 1위...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언더파 278타)로 마쳤다. 박인비는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김인경은 7타를 줄이며 박인비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마지막날 분전한 최나연은 공동 6위(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국의 ‘슈퍼 루키’ 김효주와 아마추어 리디아...
양수진의 '뒷심'…짜릿한 역전승 2013-04-21 17:31:57
국내 여자프로골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양수진은 21일 경남 김해시 가야cc 신어·낙동코스(파72·6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홍진의(롯데마트)를 3타 차로 제치고 역전하며 시즌 첫승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1억원, 투어...
양수진, 넥센여자골프 마지막 날 역전 우승…시즌 첫 승 2013-04-21 15:57:42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양수진은 전날 단독 선두였던 홍진의(22롯데마트)를 세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009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뛴 양수진은 2010년 2승, 2011년 1승, 지난해 1승에 이어 통산 5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양수진은 이 대회 초대챔피언의 영예도...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19언더파 269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페테르센은 l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하며 상금 25만5000달러(2억9000만원)를 받았다.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박인비는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지만 페테르센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4위(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