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北파병에 "러 동맹 끌어들여 장기전" 2024-10-18 21:44:11
"북한군이 전장에 있다면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는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가 시간을 벌고 어떤 식으로든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며 자국이 최근 발표한 이른바 '승리계획'에 지지를 호소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첫 대규모 참전"…외신 '북, 1만2천명 우크라전 파병' 긴급타전 2024-10-18 20:45:52
"북한군의 이동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는 연합뉴스의 보도를 빠르게 인용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긴급 안보 회의를 주재해 대책을 논의했고, 회의 참석자들이 북한의 파병이 한국과 국제사회에 중대한 안보 위험이라는 점에 동의했다는 소식도 자세히 전했다. AP...
'AI 안면인식' 돌려보니…김정은 옆 군인, 우크라 전장서 포착 2024-10-18 20:43:51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선에서 활동 중인 북한군 추정 인물의 사진을 확보했다. 사진에는 도네츠크 지역 인근에 있는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인 ‘KN-23’발사장에서 러시아 군인과 나란히 앉아 있는 러시아군 복장의 동양인 모습이 담겼다. 국정원이 이 인물의 사진에 인공지능(AI) 안면인식기술을 적용한 결과, 그는...
나토 수장, '北파병'에 "韓과 긴밀접촉…'확인불가' 바뀔수도"(종합) 2024-10-18 20:20:49
"북한군의 전쟁 관여 여부에 관한 현재까지의 우리의 공식 입장은 '확인 불가'이지만, 물론 이 입장은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의에 "증거가 없다", "현재까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등 신중론에 무게를 뒀다. 국정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입장을 선회한 셈이다. 전날...
"北,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1만2,000명 파병" 2024-10-18 20:17:21
"북한군의 참전 개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미 1천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다.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된다고 국정원은 예상했다. 정보소식통은 "북한이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北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2024-10-18 20:11:14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이 북한군 장교 수십 명과 함께 수차례 러시아 전선 인근의 북한 ‘KN-23’ 미사일 발사장을 방문했고, 현지 지도하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8월부터 이미 국정원이 파병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었고, 이후 면밀한 추적 끝에 지난 8일 파병이 개시된 것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김정식은 8월...
"北, 특수부대 등 1만2000명 우크라戰 파병" 2024-10-18 20:09:29
파병된 북한군은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 블라고베셴스크 등에 분산돼 현재 러시아 군부대에 주둔 중”이라며 “적응 훈련을 마치는 대로 전선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또 특수부대가 러시아 무기와 군복을 지급받았고, 지역주민으로 위장한 신분증도 발급받았다고 설명했다. 정보...
정부, 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할까…"가용수단 총동원 대응" 2024-10-18 19:58:06
것이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이번 북한군 대규모 파병을 계기로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재차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그런 문제(살상무기 지원)까지 (정부가) 고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그렇게까지 간다고 단정적으로는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정부의 다른...
나토 수장, '北파병'에 "韓과 긴밀접촉…'확인불가' 바뀔수도" 2024-10-18 19:56:01
"북한군의 전쟁 관여 여부에 관한 현재까지의 우리의 공식 입장은 '확인 불가'이지만, 물론 이 입장은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의에 "증거가 없다", "현재까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등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shine@yna.co.kr [https://youtu.be/du8PJFWLdO4] (끝)...
"北지상군 대규모 파병 이번이 처음"…1500명 이미 러시아로 [종합] 2024-10-18 19:21:10
"북한군의 참전 개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미 1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다. 국정원은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된다고 예상했다. 한 정보소식통은 "북한이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