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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삶을 바꾸는 경제학이란…'효율+정의+자유' 결합방정식 2013-08-01 17:29:23
위한 경제학》에서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앨프리드 마셜, 존 메이너드 케인스, 조지프 슘페터, 어빙 피셔 등 경제학자들이 주창한 이론의 진화 과정을 추적하며 그들이 추구하는 경제학 사상을 소개한다. 또한 개인의 사생활과 고민, 동시대 경제학자들과의 교류 내용도 전한다. 저자가 선택한 인물들은 모두...
[천자칼럼] 달 소유권 2013-07-11 17:32:17
한 연금생활자가 “1756년 프리드리히 2세가 우리 선조에게 달을 하사했고 문중 소유로 상속해 왔다”며 미국에 자신의 법적 권리를 존중해달라고 요구했다. 미국 의원 두 명이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지를 ‘34번째 미국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 네티즌이 흥분하고 있다....
"트렌드 만들어 가는 쇼파드, 지속가능한 럭셔리 브랜드가 목표" 2013-07-05 17:08:24
오빠(카를 프리드리히 슈펠레 대표)는 시계부문을 맡고 있다. 슈펠레 대표는 쇼파드가 1860년 만들어진 이후 153년째 명품으로 명성을 지키는 비결에 대해 “품질과 창조성이라는 핵심 철학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경쟁 브랜드와 비교해 생산량이 적은 대신 고급 제품에 더욱 집중하는 전략을 쓰고...
박기성 교수 '몽 펠르랭 소사이어티' 회원 2013-06-20 18:00:13
펠르랭 소사이어티는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가 1947년 밀튼 프리드먼 등 세계적 학자 36명을 스위스 몽 펠르랭에 초청, 자유주의를 논의하면서 출범했다. ▶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천자칼럼] 브란덴부르크 문 2013-06-20 17:16:25
철학자 칸트에게 핍박을 가했던 독일 군주는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1744~1797)다. 그는 말년의 칸트에게 종교철학과 관련한 강연과 저술활동을 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독일 프로이센 왕국의 역대 왕 중에서 가장 방탕하고 나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 군주는 칸트의 무신론적 철학사상을 무정부주의적이며 왕정을 위협...
창업자 이름 딴 '신용호 보험학술대상'…권욱진 세인트존스대 교수 등 수상 2013-06-18 17:24:14
교수(오른쪽)와 나딘 가처르트 독일프리드리히-알렉산더대 교수팀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은 iis가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자의 공적을 기리고자 1997년 제정한 상으로, 한국인 이름으로 세계 보험학자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상이다. 권 교수는 ‘보험시장에서의 인적자본과 인재관리 이슈’를...
'신용호 보험상'에 권욱진 교수 등 선정 2013-06-18 10:24:45
수상자로 미국 세인트존스대 권욱진 교수와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의 나딘 가처르트 교수팀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은 IIS가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의 공적을 기리고자 1997년 제정한 상으로, 보험산업 발전에 공이 큰 학자나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교보생명은 한국인 이름으...
'정규재TV'초여름밤 토크파티 "진정한 힐링은 사회 탓 아닌 개인자유 찾는 과정" 2013-06-02 17:47:10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쓴 ‘노예의 길’을 번역한 김이석 소장은 “하이에크는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가 살 길이라고 할 때 이를 노예의 길이라고 비판한 자유주의 학자”라고 말했다. 조갑제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됐던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그는...
<지하경제 양성화, 외국에선 어떻게 하나>(종합) 2013-05-28 18:33:50
'지하경제'가 다시 화두로 떠오른다.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슈나이더 따르면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2010년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24.7%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39개국 중 10번째로 큰 규모다. 미국(9.1%)이나 일본(11.0%)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고, 재정이 파탄...
<지하경제 양성화, 외국에선 어떻게 하나> 2013-05-28 06:10:00
'지하경제'가 다시 화두로 떠오른다.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슈나이더 따르면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2010년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24.7%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39개국 중 10번째로 큰 규모다. 미국(9.1%)이나 일본(11.0%)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고, 재정이 파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