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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회장 "경영 최우선은 판매확대와 자금확보" 2013-01-02 13:34:06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금확보 차원에서 마른 수건도 다시 짜는 노력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을 요구했다. 또 모든 투자와 지출을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본업의 경쟁력과 직결된 투자를 축소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올해 경영 키워드는 '함께 가자'" 2013-01-02 13:15:00
과정을 내무 업무 혁신을 통해 축소하고 권한위임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민첩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회사 관계자는 "'함께 가자'는 지난해 서...
기업들 일제히 시무식, "경영환경 어렵다…더 강해지자" 2013-01-02 12:03:02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며 '강한 삼성'을 새해 경영화두로 꺼내들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새해 그룹 경영방침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양재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 이라며 "질적인 성장으로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극한의 시련을 감내해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신년사를 통해 예고했다. 그는 "우리 조직이 착시현상과 불감증에 사로잡혀 있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가치 경쟁을 통한 패러다임의 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경영, 독점적인 기술력 확보, 리스크 관리 등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고 박태준...
김창근 SK 의장, 혁신·책임경영 강조 2013-01-02 11:30:01
또 같이 3.0 체제 도입을 계기로 자율·책임경영과 혁신경영으로 더 큰 행복을 창출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달 중 1심 판결을 앞둔 최태원 SK 회장도 중국 현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혁신을 통한 글로벌 성장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SK그룹 관계자는 김 의장의 발언에 대해 "따로 또 같이 3.0의 성공을 위해...
SK '새 얼굴' 김창근 의장, 신년사로 신고식…"동심동덕(同心同德)" 2013-01-02 11:29:01
지속적으로 향상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따로 또 같이 3.0' 경영체제 도입을 근간으로 하는 자율, 책임 경영과 혁신경영으로 더 큰 행복으로 지속적으로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최태원 sk회장은 화상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글로벌 사업강화를 목적으로 중국을 찾은 최...
中 언론 '김정은 신년사 주요 뉴스로' 2013-01-02 11:27:08
주요뉴스로 전하며 김정은이 '창조, 혁신, 대전환을 강조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관영 신화통신은 2일 "북한 최고지도자가 직접 육성 신년사를 한 것은 김일성 전 주석에 이어 19년 만"이라며 "김정은이 창조, 혁신, 대전환을 올해의 표어로 내걸었다"고 전했다. 통신은 매년 노동신문·청년동맹·조선인민군...
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차질 예상 2013-01-02 11:18:36
고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예산은 640억 증액해 1조5천759억원이 됐다. 한편 지경부는 `2013년도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3일부터 공고하고 산업, 정보통신, 에너지, 자원분야의 R&D사업 예산 편성에 따른 지원내용,규모, 사업 일정 등을 공개한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이건희 "도전, 또 도전해 성장의 길 개척하자" 2013-01-02 11:00:29
순간 새롭게 태어나고 혁신의 기품으로 가득 찰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강조했다.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국민경제에 힘이 되고, 협력사의 경쟁력을키워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회공헌사업을 더 활발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 "지난 성공 잊어라…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2013-01-02 11:00:04
통하게 된다면 삼성은 매 순간 새롭게 태어나고 혁신의 기품으로 가득찰 것"이라고 내다봤다.글로벌 기업으로서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도 빼놓지 않았다. 이 회장은 "삼성은 국민경제에 힘이 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줘야 한다" 며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