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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규제와 진흥 기능을 수행하는데, 진흥 부분을 정보통신기술(ict) 전담 차관으로 이관한다. 방통위 위상은 그대로 유지된다.”▷해양수산부는 어디에 설치되나.“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기면 보건복지부 산하에 있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떻게 되나.“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정부조직 개편] 위상 높아진 중기청, 중견기업 정책도 총괄 2013-01-15 21:20:01
기업 규제개혁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 중견기업 정책을 중기청으로 이관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발전기능도 중기청으로 이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중소기업부 신설 문제에 대해 유민봉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꼭 필요한 조직 개편만 한다는 원칙에 따라...
홈플러스, 희망퇴직 실시 2013-01-15 18:32:58
있다. 영업 규제와 소비 부진 영향으로 지난해 홈플러스 매출은 전년보다 4.4% 감소했다.업계에서는 대형마트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규제도 강화되는 추세여서 다른 기업도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정부조직개편> 중기청 기능강화.."아쉽지만 환영" 2013-01-15 18:28:57
대기업으로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규제 개혁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중기청은 1996년 개청한 이후 상공부에서 중소기업 정책 기능을 이관받았으며현재는 중소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중기청이 이처럼 실제 운용은 장관급 부처...
혼란기에는 펀더멘탈 관리가 중요하다 2013-01-15 18:14:12
큰 위험은 기업이건 공공서비스 기관이건 간에, 기업에 대한 대중의 반감이나 환경 보호를 위한 제약, 과잉 규제, 에너지 또는 인플레이션 같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겉으로 나타나지 않은 펀더멘탈의 악화야말로 가장 큰 위험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를 오래 겪고 나면 모두가 평범하고 일상적이라...
정부조직개편, 경제회복위해 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49:13
기업 규제개혁 기능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의 중견기업 정책과 지역 특화발전기획 기능을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 기능이 강화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이름을 바꾸고 식약청은 총리소속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됩니다. 한편 특임장관실은 폐지됐습니다. 기타 위원회 등은 차후 청와대 조직개편안 발표와...
한국경제硏, "복지공약 효과 따져 실행 우선순위 정해야" 2013-01-15 17:13:02
경제민주화와 맞물려 추진 중인 기업 규제 강화 움직임에도 우려를 표했다. 기업활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되 불공정 행위 등에 대해선 사후 규제로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신석훈 한경연 선임연구원은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규제 등이 논의되고 있는데 계열사 간 거래는 계약 당사자인...
[시론] 1조달러 세계환경시장 개척하려면 2013-01-15 17:11:31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제도의 불합리,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등 이른바 3불(不)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3불 문제가 심각한 업종 중 하나가 바로 환경산업기술 분야다. 한국의 환경시장은 연간 55조원 규모에 이른다. 국민들의 쾌적한 환경에 대한 여망에 부응...
[알립니다] 美·EU 공정거래·反부패법 설명회 2013-01-15 17:08:08
국가의 공정거래법 규제와 반부패·반뇌물법 정책 방향을 분석, 한국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사전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미국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의 반독점법 집행 구도와 유럽연합의 파괴적인 과징금 대응 방안도 다룰 예정입니다.●일시 : 1월18일(금) 오후 1~6시 ●장소 : 대한상의 의원회의실 ●문의 :...
[다산칼럼] 서민 대책의 출발선은 '경기부양'이다 2013-01-15 17:05:49
소통을 주장했으나 결국은 여러 규제로 우리 경제에 족쇄를 채웠고, 다른 한 사람은 경제대통령을 자임했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다섯 해를 속수무책으로 우리 경제가 추락하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했을 뿐이다. 서민의 문제를 정부가 맡아서 해결하겠다고 하면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 서민의 문제는 서민이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