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檢 '계열사 빵집 지원' 신세계 총수 일가 수사 2013-01-08 16:54:46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 박은재)는 6부내 검사 2명과 특수2부에서 파견된 검사 1명으로 구성된 수사 전담팀을 꾸렸다고 8일 밝혔다. 최고경영진의 배임 혐의를 입증할 증거도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은 경제개혁연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
김승연 회장, 고난의 세월들 … 2013-01-08 15:07:34
서울고법 형사7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사진)의 구속집행을 정지키로 했다. 지난해 8월 김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 원을 선고받았다. 김 회장 사건은 2010년부터 2년 동안 '표적수사' 논란 속에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법원은 2012년...
김승연 한화 회장 구속집행정지 결정 2013-01-08 14:59:46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병세가 위중한 점 등 상당한 이유가 있어 피고인에 대해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집행정지기간은 1월8일부터 3월7일 오후 2시까지로...
김승연 한화 회장 구속집행 정지 2013-01-08 14:37:06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사진)의 구속집행을 정지키로 결정했다.8일 재판부는 "병세가 위중한 점 등 상당한 이유가 있어 피고인에 대해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집행정지기간은 1월8일부터 3월7일 오후 2시까지로 주거지는...
이정재-최민식-황정민 ‘신세계’ 티저 예고편 공개 2013-01-08 09:02:59
형사 강과장(최민식)과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자성(이정재), 자성의 정체를 모른 채 자성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 정청(황정민)의 의리, 음모, 배신의 전말을 그린 영화다. 모든 판을 꿰뚫는듯한 관록 넘치는 표정의 최민식과 함께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고 했잖습니까”라고 외치며 괴로워하는 이정재의...
박유천 오정세 마누라 호칭 “평소 사적으로도 부른다” 2013-01-07 18:23:16
‘보고싶다’에서 박유천과 오정세는 티격태격하는 형사동료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미필적고의’ 개콘 신흥 강자 등극, 최고시청률 찍었다 ▶ '리더의 조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복지란…" ▶ 드라마의 제왕' 오지은...
김승연 회장 건강악화…법정 못나와 2013-01-07 17:11:36
입원 중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 윤성원 부장판사는 이날 공판에 앞서 “피고인이 와병 중이라 불출석했다”며 “오는 21일에 다시 소환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측이 변호사 등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병인 당뇨와 우울증이 심해졌고 별다른 이유없이 수감 후 25㎏이나 체중이 증가했다. 저산소증과...
사생활 뒷조사·감금·청부살인까지…심부름센터 손본다 2013-01-07 17:10:26
강력 형사 등 수사인력을 총동원, 단속을 해나갈 예정이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허경환, '허닭' 으로 대박난줄 알았더니 갑자기▶ '한성주...
검찰, 론스타 관련자 전원 불기소 처분 2013-01-07 14:36:18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부장검사 김재훈)는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다며 고발당한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 금융당국 관계자 20여명에 대해 불기속 처분했다고 7일 밝혔다.검찰은 수사를 진행한 결과 혐의가 입증되지 않거나 증거가 없어 관련 사건을 모두 각하하거나 혐의없음...
허위사실 유포 블랙컨슈머...벌금 1,500만원 `날벼락` 2013-01-07 10:05:11
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주채광 판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28) 씨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1년 11월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가 외부 자극 때문에 연소했는데도 내비게이션 프로그램 `오즈나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