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상직 장관, OECD 각료이사회 `글로벌가치사슬` 역설 2014-05-07 10:59:00
환경 구축, 효율적 과학·기술 정책 수립, 노동 숙련도 제고 등의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또 OECD가 발표한 서비스무역제한지수(STR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총 18개 평가분야 중 유통·보험·엔지니어링 등 12개 분야에서 평균보다 규제수준이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우리...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 노사, 세월호 참사 성금 기탁 2014-05-02 14:12:45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JDC) 노사가 세월호 참사 피해 돕기 성금을 기탁한다. 박근수 JDC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은 2일 오후 3시 30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돕기 성금 2천636만원을 지정 기탁한다. 박근수 위원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산업은행법 국회 정무위 통과…통합에 속도붙을 듯>(종합2보) 2014-04-30 20:04:03
이후에는 다소 잠잠한 모습이다. 다만,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정책금융공사 일각에서는 '통합으로 중소·중견기업 지원이 위축될 수 있다'며 여전히 통합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산업은행이 최근 현대·동부·한진그룹 등 대기업의 경영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처럼 통합 산업은행 ...
마키아벨리 군주론 출간··최장집 교수 서문, 박상훈 박사 번역 2014-04-30 15:01:03
푸르덴차 운명의 신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고, 인간의 일 가운데 절반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운명의 여신이 역경과 고난을 가져다주었다 하더라도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와 비르투로써 대응할 수 있다. 운명이 가진 파괴적인 힘은 준비가 허술한 약한 고리를 공격해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려 한다는...
<'통합 산업은행' 연내 출범 물건너가나>(통합) 2014-04-30 09:14:33
이후에는 다소 잠잠한 모습이다. 다만,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정책금융공사 일각에서는 '통합으로 중소·중견기업 지원이 위축될 수 있다'며 여전히 통합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산업은행이 최근 현대·동부·한진그룹 등 대기업의 경영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처럼 통합 산업은행 ...
['제조업 엑소더스' 해법은 없나] 이러니 '脫한국'…차 한 대 만드는 데 韓 28 · 中 17 · 美 14시간 2014-04-22 21:02:24
“노동유연성의 차이가 생산성 격차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김정호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전 자유기업원장)는 “현대차의 생산성을 보면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윤으로 국내 노동자들이 잔치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의 베트남 휴대폰 공장 건설도 생산성 관점에서 추진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공무원은 30년 하고, 정권 5년 가는데…조직 못 바꾸면 규제개혁 성공 못한다" 2014-04-21 21:12:08
“자유주의의 핵심가치인 신체의 자유, 노동·직업의 신성함, 사유재산의 절대성, 올바른 시장 개념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다 보니 자유주의·시장경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평등주의에 대응할 자유주의 논리를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좌승희 교수는 “역사적으로 자유...
[세계 경제사] 기계가 일자리 뺏는다?…해프닝으로 끝난 기계파괴운동 2014-04-18 17:23:44
산업혁명과 더불어 기계가 등장하자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로 전락하는 것을 목격했다. 기계들을 파괴해야만 노동자들이 잘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보지 못한 게 있었다. 그 기계 덕분에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한쪽만을 바라본 외눈박이였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고,...
[김정호 칼럼] 남 얘기만 같지 않은 호주 車산업 몰락 2014-04-16 20:36:12
노동법에 벗어난다는 이유에서다. 도요타의 호주 생산 중단 결정의 배경이다. 노조는 파업을 무기로 근로조건을 유리하게 끌고 나갔고, 정치권은 노조의 환심을 사기 위해 포퓰리즘 노동법을 쏟아냈다. 법원은 무책임하게 법조문에만 매달렸다. 그 결과가 4만5000개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자동차산업의 공중분해다. 호주...
자유경제원 '마거릿 대처 1주기 토론회'…"한국 경제 재도약, 대처리즘 필요" 2014-04-07 21:13:11
자유경제원 주최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처 서거 1주기 기념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시 대처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발제한 박 교수는 “1970년대에 통치 불가능한 나라로 간주되던 영국이 대처의 등장과 함께 부활의 길을 걷게 됐다”며 “규제가 철폐돼야만 우리 경제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