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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집단지도체제 본궤도…안정에 방점> 2013-02-06 18:21:29
설계한 경험이 있다. 그룹 내에서는 미래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그룹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성장위원장에 구자영 SK이노베이션[096770]대표이사 부회장이 임명된 것은 지금까지 이뤄낸 해외사업 성과가 제 평가를 받은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구 부회장은 2011년부터...
'전략' 하성민 '커뮤니케이션' 김영태…SK '6인 위원장' 체제로 위기 돌파 2013-02-06 17:16:24
핵심이 위원회 경영이다.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아래 전략·글로벌성장·커뮤니케이션·인재육성·윤리경영·동반성장 등 6개 위원회가 해당 분야별로 의사 결정을 내린다. 한 계열사가 2~3개 위원회에 참여하는 매트릭스 구조로 짜여졌다. 위원회 중심의 경영 체제를 확립하는 대신 부회장단 제도는...
美 다우존스, 5년만에 1만4천선 돌파 2013-02-02 06:26:23
경제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5년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자식 위해 빵과 사프심 훔친 '현대판 장발장'● 사막 가운데 보라색 알 '수북'…정체는?● 성형외과의 꽃, '양악수술'…그 불편한 진실●...
비상경영 SK, 신규사업 중단 2013-02-01 17:21:45
최태원 회장 법정구속 후폭풍 sk그룹이 stx팬오션 인수전 참여 계획을 백지화했다. 해외 자원 개발과 인수·합병(m&a)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도 보류했다. 최태원 회장의 구속으로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신규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sk는 1일 지주회사인 sk(주)의 김영태 사장 주재로...
투자 멈춘 SK…STX팬오션 인수전 불참 2013-02-01 17:09:42
구속된 최 회장을 면회하기 위해서다. 김 의장은 최 회장과 함께 그동안 추진해온 해외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향후 대응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간 서울 서린동 sk 본사 로비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김영태 sk(주) 사장 주재로 비상대책회의가 열렸다. 권오철 sk하이닉스...
SK 김창근 의장 "믿음으로 지켜봐달라" 2013-02-01 16:58:20
사내 인트라넷에 격려 주문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김창근 의장이 최태원 SK 회장의 구속과 관련, 전 임직원을 격려하는 글을 사내 인트라넷에 올렸다. 김 의장은 지난달 31일 판결이 있은 뒤 그룹과 각 계열사가 볼 수 있는 온라인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SK, 김창근·최재원 중심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39:33
31일 법정구속됨으로써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 SK의 한 관계자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구심점으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의 협의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는 최근 계열사 단위의 투자, 최고경영자(CEO) 인사 등에 대한 권한을...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최고경영자로서 누구보다 합리성과 투명성을 갖춰야 하는데 자금을 사적인 목적으로 유용하고 회사를 사유화했다”며 “선경그룹 시절부터 경제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온 국민기업 sk그룹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다.그러나 최 회장이 계열사 임원들에게 추가 인센티브(ib)를 지급했다 일부를 반납받는...
10년 전 악몽이 또…SK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24:04
체제를 가동했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주요 의사결정을 협의하는 구조다.이에 따라 김 의장의 리더십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김 의장은 지난해 12월 sk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을 최 회장으로부터 넘겨 받았다. 1974년 선경합섬에 입사한 김 의장은 올해...
"경제민주화 바람 어디까지"…재계, 총수 잇단 법정구속에 충격 2013-01-31 17:23:51
불신을 가중시켰다’ ‘기업 최고경영자로서 누구보다 합리성과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는 이유도 덧붙였다. ‘대기업 불신’ ‘국민 신뢰’ ‘기업 투명성’ 등은 작년 정치권에서 경제민주화 논란이 벌어지면서 쏟아져 나온 표현과 대동소이하다. 재계 관계자는 “재판부가 설명한 양형 이유를 보면 경제민주화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