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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한반도 시간여행 2017-05-13 08:01:06
반질반질한 바위 표면 맨눈으로는 암각화를 쉽게 볼 수 없다. 그림이 새겨진 바위가 물길 건너에 있고 암각화 보호를 위해 반대편 언덕에 설치된 망원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망원경을 이용해도 아무 때나 볼 수는 없다. 평소에는 그저 반질반질한 바위의 표면만 보인다. 암각화를 제대로 보려면 3월부터 10월...
'드디어 끝난 산불'…축구장 면적 476배인 340ha 산림 잿더미 2017-05-09 15:26:56
위해서 지형, 산림, 장애물 등을 맨눈으로 확인하면서 비행해야 한다. 맨눈으로 주변 환경 확인이 어려운 야간에는 비행이 제한된다. 공중진화로 화세가 약화하면 지상진화대가 즉시 투입돼 잔불 제거에 나선다. 하지만 강풍으로 불이 번지는 상황에서 진화인력 투입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이 크다. 실제로 산림...
삼척 산불 복병은 '거센 협곡풍'…체감 풍속 '최대 초속 14m' 2017-05-07 19:03:46
지역일수록 바람의 세기도 강해, 지상에서 맨눈으로 봐도 진화 현장에 접근하는 헬기가 휘청거릴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삼척 산불은 도계농공단지 뒷산까지 접근한 상황이다. 당국은 8일에는 가능한 오전 중에 산불 기세를 반드시 꺾겠다는 전략이다. 오후에는 복병 강풍이 또다시 협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삼척 산...
박세리, '렉시 룰' 논란에 "제3자 판결, 불편하긴 해" 2017-04-28 16:35:42
규정 위반이 발견돼도 맨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면 벌타를 주지 않고, 선수가 공을 잘못된 장소에 놓는 등 규정을 위반했어도 합리적인 판단으로 플레이한 것이라고 인정되면 처벌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세리는 "선수로서는 전혀 고의성이 없었던 것이다. 선수마다 공을 놓을 때 하는 루틴과 행동이 다...
육안 확인될 때만 벌타…'골프 렉시법', 시청자제보 제한 2017-04-26 09:38:43
하더라도, 규정위원회가 '이 위반 사실은 맨눈으로 확인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면 해당 선수는 벌칙을 받지 않는다. 2016년 US여자오픈에서 발생한 벌타 논란이 이 상황에 해당한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브리트니 랭(미국)이 연장 승부를 가리던 중이었다. US여자오픈 연장전은 3개 홀 성적을 합해...
플라스틱 공해 해법 될까…"벌집나방 애벌레, 분해능력 탁월" 2017-04-25 01:00:01
맨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애벌레 100마리가 12시간 내에 분해하는 폴리에틸렌의 양은 92㎎에 달한다. 지금껏 이 물질을 분해하는 미생물은 여럿 발견됐지만, 폴리에틸렌을 수개월에 걸쳐 천천히 분해하는 정도였다. 다만 이 애벌레의 효소 중 어떤 것이 폴리에틸렌을 분해하는지는 아직 밝히지 못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여유증, 부유방 등 유방관련질환, 수술 후 재발 막기 위해서는 2017-04-14 09:42:17
증식 정도에 따라 임상적으로 만져지거나 맨눈으로 유방이 커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대부분 사춘기 이후 증상이 나타나고 양쪽 가슴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정식명칭은 `여성형유방증`이다. 부유방은 부가적인 유방이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에 발달하는 질환으로, 태아 5주경 겨드랑이에서부터 가슴을 거쳐 양측 ...
중국산 섞은 굴비 124억원어치 홈쇼핑서 국산 둔갑 팔려 2017-04-14 07:29:40
맨눈으로 중국산과 국산 조기를 구분하기는 어렵고 국내산은 kg당 1만5천원 정도 하지만 중국산은 가격이 kg당 7천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이전에는 100% 국산 조기로 굴비를 만들어 팔았지만 2014년부터 국내산 조기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중국산을 혼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16만여...
뒤틀린 회색빛 세월호 "육안으로도 선체 변형 보여" 2017-04-10 11:46:57
선명했다. 세월호는 맨눈으로 보기에도 배의 앞부분과 뒷부분의 기울기가 서로 달라 전체적으로 뒤틀린 모습이 확연했다. 데크(난간)가 있는 선수 쪽이 부두 바닥 쪽으로 덜 기울었고 다인실 등 객실이 밀집하고 하층부 증·개축이 이뤄졌던 선미 쪽은 더 많이 기운 모습이었다. 특히 선미 쪽은 보는 위치에 따라 기울기가...
현장작업자가 목격한 세월호 내부…"객실 모두 무너져 내려" 2017-04-08 12:08:48
26m까지 진입했다. 맨눈으로 전후좌우를 살펴보고 헤드 캠(머리에 장착하는 카메라)까지 장착했다. 이들은 작업용 로프를 3m 간격으로 매듭지어 일렬로 진입했다. 정확한 위치를 가늠할 수 없는 만큼 매듭이 한 번 묶이면 3m, 두 번은 6m 이런 식으로 맨 뒷사람이 확인했다. 이날 해수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