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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부산교육청 학교장 재량 휴업·등교시간 조정 2018-03-21 08:03:21
재량으로 휴업이나 등교 시간을 조정할 것을 지시했다. 교육청은 이날 새벽에 내린 눈으로 지역에 따라 등교가 어려운 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춘분인 21일 오전 부산 기장군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다. ljm703@yna.co.kr (끝)...
춘분에 진눈깨비…부산 서대신동 영하 1.4도 2018-03-21 06:48:01
일부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공식 관측소가 있는 중구 대청동 기준 1도였다. 해발고도가 500m 이상인 중구 서대신동은 영하 1.4도, 영도구는 영하 0.9도를 기록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넘나들면서 밤새 내리던 비가...
봄비 '촉촉'… 때이른 더위 한풀 꺾여요 2018-03-14 18:16:42
이날 서울의 수은주는 22.1도까지 치솟았다. 평년(1981~2010년)으로 따져보면 4월 말에서 5월 초 날씨다. ‘3월14일 서울 기온’ 기준으로는 지금까지 최고였던 1962년의 18.2도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늦봄 수준의 더운 날씨가 관측됐다. 광주 24.8도, 대구 24.4도, 대전...
양현종·김광현 위력투…박병호 이틀 연속 대포 '쾅' 2018-03-14 17:08:56
4개 구장의 수은주가 20도 이상을 찍어 때 이른 더위를 실감케 했다. 그 탓인지 전날 시범경기 개막전 4경기가 1점 차 접전으로 끝난 것과 달리 이날 3개 구장에선 난타전이 속출했다. 두산은 홈런 2방 등 안타 10개를 터뜨리며 KIA를 5-2로 따돌렸다. 안타 29개(삼성 12개·kt 17개)가 나온 케이티위즈파크에선 kt가 9-4로...
혹독했던 겨울 추위…속리산 복수초 열흘 늦게 펴 2018-03-14 11:50:49
전년(4.2도)보다 1.9도 낮다. 수은주가 영하 12도 이하로 곤두박질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날도 13일로 전년(7일)보다 6일 많다. 속리산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겨울 한파가 혹독했던 데다 아직도 고지대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날이 많아 봄꽃 개화가 늦다"며 "복수초가 폈으니 이달 중 생강나무꽃, 별꽃, 양지꽃 등이...
서울 낮 최고 18.8도…"4월 중순 같은 따뜻한 날씨" 2018-03-13 17:07:16
곳곳에서 수은주가 평년보다 10도 가까이 올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종관 자동기상관측장비(ASOS) 기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8.8도로, 평년(10.4도)보다 무려 8.4도나 높았다. 평년 최고기온과 비교했을 때 4월 15일(17.5도)·16일(18.0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평년값이 있는 전국 46개 주요 관측지점 가운데 이날 최저,...
남서부 오전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건강관리 '주의' 2018-03-13 05:28:40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6.8도, 인천 8.5도, 수원 5.6도, 춘천 1도, 강릉 13.3도, 청주 3.5도, 대전 3.1도, 전주 9.1도, 광주 6.7도, 제주 10.1도, 대구 5.7도, 부산 10도, 울산 7도, 창원 5.6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충북 포근하고 맑은 '경칩'…낮 기온 10∼12도 2018-03-06 07:08:27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낮에는 수은주가 10∼12도까지 치솟아 포근하겠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강과 호수 부근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다. 내일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
'곧 경칩'…전국 유명산·유원지 봄나들이 물결 2018-03-03 15:12:06
유원지, 축제장은 행락객들로 붐볐다. 수은주가 곳에 따라 17∼18도까지 오르는 등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행락객들은 알록달록한 등산복을 차려입고 산행을 즐기면서 봄을 재촉했다. 국립공원인 속리산에는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부쩍 늘었다. 속리산 법주사에서 세심정을 잇는 '세조길'...
오늘(2일) 정월 대보름, 달뜨는 시각 및 날씨는? 2018-03-02 18:35:35
1도가량 낮았을 뿐이다. 전날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와 이날 아침까지는 기온이 낮았지만, 남서풍으로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기온이 차차 올랐다. 기상청은 모레인 4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11도로, 대체로 전국 모든 곳의 아침 수은주가 영상을 나타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