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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극복한 휴맥스를 배우자"…기업들에 부는 '혁신 열풍' 2013-08-09 16:05:31
'올인'했다.디지털 셋톱박스 시장을 선점한 휴맥스는 탄탄대로를 달렸다. 휴맥스의 매출은 1997년~1999년 150억원 대에서 540억원 대로, 2000년에는 14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2001년부터 4년 간 매출이 3000억원 대에서 정체됐다. 하는 일마다 시행착오를 겪고, 드는 비용도 갈수록 커졌다.혁신실은 2004년...
[Biz 스토리 ⑧] 아시아 1호 엔진개발 업체 '테너지'의 발칙한 도전…"엔진 선교사를 꿈꾸다" 2013-08-07 09:07:01
이유로 탄탄대로를 버린 그가 선택한 길은 fev 한국지사장이었다. 오스트리아 avl, 영국 리카도와 함께 세계 3대 엔진개발 업체 중 하나로 꼽히는 fev에서 한국이 넘지 못한 기술의 파고를 경험해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직접 부딪혀본 장벽은 생각만큼 높지 않았다고 최 대표는 회고했다.“국내 업체가 fev에 엔진 개발을...
박지헌, 가족사 고백 이유? "당당한 아버지 되고 싶었다" 2013-07-29 17:44:21
탄탄대로를 걸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한류스타로 거듭나면서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당시 첫째 아들인 빛찬이와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인기에 쫓겨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살았지만, 아내는 팬들의 눈을 피하고자 아이의 기저귀조차 제대로 버릴...
의사와 가수사이에서 행복한 엄친아, 이선규 2013-07-26 08:39:10
아닐텐데요. 탄탄대로였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의사라는 타이틀이 도움이 안됐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신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실제 적응훈련을 해볼까 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의도적으로 영화 ‘홍반장’ ‘목포는 항구다’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어요....
양성락 사장 "성공하고 싶다면 경제신문 챙겨 읽어라" 2013-07-16 17:33:34
남 보기에 탄탄대로일 것 같은 그의 인생엔 사실 굴곡이 많았다. 양 사장은 한때 ‘문제아’였던 자신의 ‘인생역전’ 이야기를 두 시간 가까이 풀어냈다. 지난 15일 서울금융고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금융투자회사 최고경영자 나눔과 비전’ 특강을 통해서다. 양 사장은...
[인터뷰] SNP 박설웅 대표 “피부에 과학을 담다” 2013-06-28 15:10:04
탄탄대로는 아니었다. 첫 위기는 함께 동업하던 피부과 의사 친구와의 의견 차이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정도 위기로 화장품 사업을 접을 수는 없었기에 박 대표는 친구의 피부과 대신 현재의 ‘더클린 피부과’와 함께 계속해서 화장품 연구에 몰두했다. 하지만 지인으로 인한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온라인...
‘남자가 사랑할 때’ 연우진 종영소감 “촬영 내내 재밌었다” 2013-06-07 10:33:44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달렸다. 이번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연우진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인 것이다.비교적 짧은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영화, 시트콤, 사극, 현대극을 넘나들며 폭넓은 내공을 쌓고 있는 연우진이 ‘남자가 사랑할 때’ 다음 작품에는...
‘금 나와라 뚝딱’ 관전 포인트는 뭐?… 다양한 삼각관계 예고 2013-05-25 11:01:38
하지만 아직까지 ‘금 나와라 뚝딱’이 특별한 논란 없이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어, 이번 이형선pd의 발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며, 앞서 19일 방송된 14회분에서는 시청률 15.7%(agb닐슨,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씨줄과 날줄] 스펙보다 마음씨 쌓기 2013-05-24 17:36:45
탄탄대로를 거쳐 좋은 직장을 가지는 것, 혹은 집안형편이 어려웠지만 온갖 역경을 헤치고 좋은 직장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양쪽 다 간과할 수 없는 측면이 있는데 우리 사회에서 스펙을 쌓는다는 것은 내면보다는 외면, 과정보다는 결과만이 목표라는 것이다. 스펙쌓기가 과정이야...
손미나씨 "즉석 필기 'S펜'과 함께하는 여행은 더욱 자유롭겠죠" 2013-05-02 15:30:21
kbs 아나운서로 탄탄대로를 걷던 그가 스페인 유학을 다녀와 책을 낸 지도 8년이 지났다. 손 작가는 8년 전 첫 여행 책에 등장했던 인물들의 성장기를 담은 개정판을 준비 중이다. 파리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됐지만 다음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평생 경험하지 못했던 깊은 슬픔에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