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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반격…56인치 UHD OLED TV 첫선(종합) 2013-01-08 14:59:03
효율이 좋다. 이 때문에 OLED TV는 꿈의 TV로 불린다. 소니는 이날 콘퍼런스에서 가장 마지막에 공개한 OLED TV 외에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와 엑스페리아 ZL, 고화질 패널인 트라이루미노스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였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세계 최고…47개국에 제품 공급…작년 7000만弗 수출 2004년 초 대만 타이베이. 현지의 한 전자업체 사무실에서 전자부품 검사장비에 대한 비교 테스트가 열리고 있었다. 한국과 미국 장비 중 어떤 것을 구매할지 시험하는 중이었다.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사장(당시 47세)은 연신 물을 들이켰다.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엔화약세로 자동차주 `찬물`..OLED주 관심" 2013-01-04 10:42:44
것도 이유다. 마지막으로 유럽과 미국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그동안 스위스프랑과 호주달러 같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힌 엔화의 수요가 감소한 것이 엔화 약세의 원인이다. 자동차업체의 주가와 달러에 대한 흐름을 같이 놓고 보면 더욱 이해가 쉬울 것이다. 현대차가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갈 자리에서 못...
JK성형외과, 베트남 화상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연말 이벤트 진행 2013-01-03 17:19:02
불을 지른 것. 이로 인해 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명적인 화상을 입게 됐다. 그 주인공이 바로 이번 송년회의 주인공 부콕린. 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jk성형외과가 부콕린의 치료를 위해 이들 모자를 초청했으며 mbc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사랑아리랑 베트남 화상 어린이’편에서 부콕린의...
<1인당 3만弗 시대, 지속적 성장동력 없이 불가능> 2013-01-03 04:58:07
불 시대 달성이 가능하다고 추산한다. 그밖에 내수기반을 다지고 신(新)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등 제조업 중심의 경제구조 '체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환율이 결정적 변수 3일 금융투자업계는 Ɖ만불 시대'를 달성하려면 환율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외 시장 진출이 한층 더 본격화된 거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해외건설이 유일한 돌파구라 하다 보니 대형사 중심으로 건설사들이 해외수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해외건설 수주액은 총 649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그야말로 불황 속 선방이었는데요, 2010년 180억달러 상당의 UAE 원전을 제외하면...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일 입수한 ‘도로명주소 우편물 기재율’ 통계 결과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면 종전 주소가 모두 사라지게 돼 국민이 대혼란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지난 1년 반 동안 수백억원의...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고위직 여성 비율 아시아 '꼴찌'…美선 女임원 많을수록 실적 '쑥쑥' 2013-01-02 16:48:38
해외 기업들에 비해 여성 임원의 비율이 낮은 것은 ‘가사와 육아에 대한 부담’ 탓이라고 여성 기업인 스스로 평가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여성 경제인 100명을 상대로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5%가 이같이 대답했다. 주요 업무를 관장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기업 내 인식 때문이란 의견도...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합병 등을 통해 계열사 수도 줄인다. 정년 연장 등 일자리 관련 정책도 리스크다. 박 당선인은 “경영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부터 시작할 게 아니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지혜와 고통 분담에 나서주실 것을...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감사로 선임됐다. 청와대 출신 외에도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오래 했던 정용일씨, 행정안전부고위공무원 출신인 송귀근씨가 이달 들어 각각 한국시설안전공단, 대한지적공사 감사가 됐다. 이런 정치권·고위공무원 출신 감사 임명이 `정권 말 자리 챙겨주기'라는 비판을 받는 이유는 이들이 해당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