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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도 '민생 현장' 찾아간다 2013-01-14 17:27:17
인수위는 17일까지 이어지는 부처별 업무보고가 끝나면 각 분과위별로 보고 내용을 검증한다. 그 과정에서 인수위원들의 전문적 견해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해당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조언을 듣고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책간담회의 주제를 정하는 기준은 각 분과위가 마련한다. 민생현장 방문과 관련,...
박근혜의 고민…공약 축소냐 증세냐 2013-01-14 17:20:57
당선인 측은 “공약의 재원 조달 계획을 일목요연하고 치밀하게 짜 공개한 것은 대선 사상 처음”이라며 “약속한 재원과 지출이 일치하도록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하지만 대선 뒤 상황은 다르게 돌아갔다. 각 부처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박 당선인의 복지 공약 등에 필요한 재원이 당초...
'60세 정년' 2017년 中企부터 적용 2013-01-14 17:20:00
내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업무보고를 했다. 현재는 정년을 만 60세 이상으로 하는 것이 권고사항이지만 인수위와 정부는 이를 의무화하도록 법을 개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 기업들의 평균 정년은 만 55세다.정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인력난으로 이미 정년 의미가 없어진 곳이 많기 때문에 정년 연장...
안승준 한양대 교수 "갤노트는 세상 바꿀 '드림북'…삼성 있을땐 몰랐죠" 2013-01-14 17:14:18
입사, 30년 넘게 인사 업무를 맡아 전무 자리까지 올랐다. “그림에 대한 그리움은 해외 출장 때 짬짬이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달랬죠. 모두 53개국을 다녀왔는데 미술관, 박물관은 꼭 들렀어요.” 재작년 삼성전자를 떠나 차병원그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몇 달 만에 몸에 이상신호가 나타났다. 지난해 4월...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빠듯한 예산 뭘 깎을지…각 부처 '전전긍긍' 2013-01-14 17:14:02
절감계획 보고 '비상' “부처별로 십시일반하기로 했지만 무엇을 깎을지 난감합니다.” (a부 관계자)정부 부처들이 예산절감 계획을 세우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처별로 예산절감 계획을 업무보고에 포함하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마켓인사이트] 인수위 업무보고에 '회사채' 는 빠진다 2013-01-14 17:08:25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다만 인수위 업무보고와 상관없이 비우량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은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회사채시장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고 저신용 중소기업에도 자금 공급처로 기능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기금의 투자 확대,...
지자체, 불붙은 R&D기관 유치 경쟁 2013-01-14 16:57:21
이후 부산에 상주하는 한국기계연구원 직원과 업무협력을 통해 지난해에는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 정책관은 “특화산업 r&d를 유치해 기업에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게 부산시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산업 구조 고도...
손보협회장 "중소기업 재난보험 도입"(종합) 2013-01-14 15:07:55
환자 유치업무 추진 등도 언급했다. 그는 "교통, 화재, 환경오염, 자연재해 등을 체계적으로 집적해 국민이 손쉽게찾아볼 수 있는 리스크맵 구축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리스크맵 구축을 위해 올해 외국의 사례를 조사하고 주요 제공 내용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위험지역...
손보협회장 "중소기업 재난보험 도입" 2013-01-14 12:00:18
힘을 쏟을 계획이다. 문 회장은 "보장성보험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언더라이팅 기준의 합리적 개선을추진하겠다"면서 "보험사기 근절 등 보험금 누수 요인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차량등록대수 증가율 둔화, 도장료 상승, 진료수가 상승 요구, 기상 이변등으로 향후 2~3년간 자동차보험 대규모...
"대부업 검사ㆍ제재 권한 광역단체로 이관해야" 2013-01-14 10:12:30
업무를 함께 맡고 있어 전문성도 부족하다는것이다. 일본의 경우 총괄은 금융청, 집행은 재무성 산하 지방재무국과 광역자치단체가맡는 방식으로 감독체계가 이원화돼 있다. 한 교수는 "검사, 제재, 처벌업무를 광역단체로 이관하고 금융감독원의 검사를강화해 대부업에 대한 관리·감독의 효율성을 높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