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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 만에 등장한 김건희…잠행 끝낸 이유는? 2024-05-16 18:41:26
앓는 어린이 로타 군을 도운 데 대해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 사인이 적힌 축구공을 로타 군에게 선물했었는데 축구 실력이 좋아졌느냐"고 안부를 물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월 김 여사가 고(故) 유재국 경위 유가족에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윤 대통령의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오찬을 함께 하...
10년 전 영화 속 AI가 '성큼'…올트먼 "현실이라는 게 놀라워" 2024-05-14 07:36:36
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필해주는 회사에서 작가로 일하는 주인공은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는 우울한 현실 속에서 '사만다'를 알게 된다. 이 AI는 스스로를 단순한 운영체제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소개한다. 주인공은 처음에 사만다를 단순한 컴퓨터처럼 생각하다가 차츰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게 되고, 마침내...
주제는 '웃음 배달'…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2024-05-13 12:00:15
손 편지는 우편(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83 5층 '2024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운영본부')으로 보내면 된다. 박태희 우정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현대사회의 지나친 경쟁과 갈등에 지친 사람들이 편지를 통해 응원과 희망, 위로, 감사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행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대 교수, 환자에 상품권·한우 받고 선물 요구까지 2024-05-11 07:23:56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는 편이 환자나 보호자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라고 김영란법 위반 사실을 인정했다. A 교수는 연합뉴스에 "선물을 받은 사실에 관해 제보자(B·C씨)로 추정되는 분으로부터 진료에 대한 감사의 인사표시로 명절 선물 등을 받은 사실이 있으나, 상대방의...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자체가 예뻐서 먹겠나요?"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 김영란법 신경 안 써도 된다더니 비위 적발되자 환자에 사과 편지 A 교수는 2020년 12월10일 진료실에서 C씨가 작은 성의의 표시로 목도리를 선물하자 '김영란법은 아무도 신경 안 쓰며 누가 신고하겠냐'며 대놓고 선물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사실은...
신한금융, 'ESG 진심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4-05-05 06:00:44
경영에 힘써준 협력사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기술, 경영,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 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4월 26일 경기 용인 SK아카데미에서 ‘2024년 동반성장협의회...
초등생 "승무원 될래요"…항공사 대표의 깜짝 답장 2024-05-04 07:23:40
"이스타항공을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써준 편지를 잘 받았다"고 적었다. 또 "이스타항공도 학생의 말대로 더 먼 곳으로 날아 시원하게 환영의 물대포를 맞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그때는 학생(A군)이 이스타항공의 승무원으로 탑승해있으면 더욱 좋겠다"고 썼다. 조 대표는 "어른이 되어 꼭 이스타항공에서 만나기...
"꿈이 승무원" 초등생 편지에 답장한 이스타 조중석 대표 2024-05-04 07:00:04
조 대표는 A군의 편지를 읽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손수 답장을 적었다. 때마침 어린이날을 앞두고 있어 편지와 함께 선물도 전달했다. 조 대표는 "이스타항공을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써준 편지를 잘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스타항공도 학생의 말대로 더 먼 곳으로 날아 시원하게 환영의...
검찰총장,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 보내 2024-05-03 19:22:17
감사 인사에 편지와 책으로 답했다. A씨는 최근 검찰청 홈페이지에 있는 '검찰총장과의 대화'에서 "검사님들이 아니었다면 외로운 싸움을 진즉 포기했을 것"이라며 "여전히 보복 재판은 남아있지만, 총장님의 지시가 아니었다면 121곳의 구멍은 뚫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적었다. 검찰이 A씨가 입고 있던 옷에 121개...
검찰총장,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 자필 편지 2024-05-03 16:08:27
김진주(가명)씨가 감사의 글을 남긴 것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자필 편지와 책으로 답했다. 김씨는 최근 검찰청 홈페이지 '검찰총장과의 대화'에 "검사님들이 아니었다면 외로운 싸움을 진즉에 포기했을 것"이라며 "여전히 보복 재판은 남아있지만, 총장님의 지시가 아니었다면 121곳의 구멍은 뚫리지 않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