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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출산가구 주택 특공…GTX-A 수서∼동탄 개통 2023-12-31 10:00:07
이동할 수 있게 된다. ▲ 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K-패스' 도입 =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비례해 요금을 환급해주는 통합권 'K-패스'가 내년 5월 도입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보다 적립률이 높아지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본격 시행 =...
48년된 여의도 한양, '56층 주택단지' 탈바꿈 2023-12-29 10:12:51
수정 가결했다. 시는 심의를 통해 대상지를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제2종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경계를 조정했다. 구역명은 쌍문동 724번지 일대에서 쌍문3구역으로 변경해 시민이 부르기 쉽고 행정관리에 용이하도록 했다. 남측 노해로38길 일방통행 도로는 우이천과 연계될 수...
대구시내버스 도시철도, 7년 만에 250원 인상 2023-12-28 16:45:54
인상안을 마련했다. 이후 시민공청회 의견청취·교통개선위원회 자문·지역경제협의회 공공요금물가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이용객 부담이 최소화되는 250원 인상 및 청소년·어린이 요금 동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8월 서울과 울산은 시내버스 요금을 각각 300원과 250원, 지난 10월 부산과 인천은 각각 350원과...
양재화물터미널 부지, 첨단물류단지 탈바꿈 2023-12-26 20:52:43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총사업비가 6조8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2029년 준공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26일 물류단지계획통합심의위원회 본심의를 열고 양재동 225 일원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 사업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통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재화물터미널 용지로 쓰였던 약...
하림그룹, 6조9천억원 양재동 물류단지 숙원사업도 이루나(종합) 2023-12-26 19:59:24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는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통합심의를 진행하고, '조건부 통과' 결정을 내렸다. 앞서 작년 11월 하림그룹은 지주사 하림지주의 자회사인 하림산업을 통해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인 225번지 일대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해달라고 서울시에...
울산시, 5급 이상 214명 인사…박순철 교통국장, 2급 승진 2023-12-26 14:45:51
도입과 울산의 철도 중심 대중교통 시대 개막을 이뤄낸 능력을 인정받았다. 3급 승진자는 2명으로 이재업 건설도로과장이 건설주택국장으로, 오경탁 회계과장이 도시국장으로 각각 임용됐다. 시는 조직을 쇄신하고자 이번 인사에서 기업이나 구·군과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과감한 인사 혁신으로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일...
도심복합사업 '민간 주도'로 선회…1년5개월만에 닻 올린다 2023-12-24 07:03:00
도심복합사업은 통합심의를 통해 분양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약 3년으로 줄였다. 그러나 공공이 토지를 수용하는 사업 방식에 대한 주민 반발이 곳곳에서 이어졌고 LH 등 공공이 역량에 한계를 드러내자 윤석열 정부는 첫 주택 공급대책인 '8·16 대책'에 도심복합사업을 민간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통합 심의로 인허가 단축…층간 바닥 두껍게 하면 높이 완화 2023-12-21 18:11:43
보증 한도도 대폭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과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택 공급 속도는 높이고 주거 안정성은 강화하는 법안이다. 개정된 주택법에 따르면 앞으로 주택건설사업 승인 때 건축심의와 도시계획심의, 교통영향평가,...
내년 해수부 예산 6조6천879억원…올해보다 4% 늘어 2023-12-21 18:08:30
늘었다. 새만금신항 예산은 1천628억원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1천190억원 늘었으나 올해 예산보다는 54억원(3.2%) 줄었다. 해수부는 내년 예산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어업인 경영난 해소와 섬 주민 교통 복지 강화 등 취약계층 민생 지원 확대, 산업 기반시설 및 교통·레저·문화 인프라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아파트 바닥 두껍게 해 층간소음 줄이면 높이제한 완화 2023-12-20 19:43:03
부과한다. 주택건설사업 승인 때 통합 심의도 의무화된다. 건축심의, 도시계획심의, 교통영향평가, 경관심의 등을 각각 진행하지 않고 한꺼번에 통합심의하면 인허가 기간이 단축돼 사업비가 줄고 더 빠른 주택공급이 가능하다. 지금은 통합심의가 임의 규정으로 돼 있어 사업계획승인권자(지자체) 활용도가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