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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부담? 세율 낮추면 부자감세?…법인세에 대한 오해 2021-04-26 09:01:00
법인세는 직접세이고 국세입니다. 직접세는 납세 의무자(신고 납부자)와 담세자(내는 자)가 같은 세금을 말합니다. 간접세는 둘이 다른 세금(예:부가가치세)입니다. 법인세는 중앙정부가 징수하므로 국세입니다. 지방세는 시도군구청이 거두는 세금입니다. 법인은 내국법인과 외국법인으로 구분됩니다. 내국법인은 국내에...
"종부세, 지방세로 전환" 吳 제안, 벌써 논란 2021-04-22 17:46:15
넘기는 상황에선 실익이 없다”고 반대 목소리를 냈다. 국세청이 부과하는 종부세 징수금액 중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은 61.1%에 달한다. 경기도가 13.9%이며 나머지 지자체는 모두 한 자릿수 비중에 불과하다. 반면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에 나눠준 부동산교부세 비중은 경기 10.8%, 경북·전남 각각 10.4%, 서울...
5조 종부세, 지역갈등 촉발하나…오세훈發 재정배분 논란 2021-04-22 15:47:27
넘기는 상황에선 실익이 없다”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국세청이 부과하는 종부세 징수금액 중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은 61.1%에 달한다. 경기도가 13.9%이며 나머지 지자체는 모두 한 자릿수 비중에 불과하다. 반면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에 나눠 준 부동산교부세 비중을 보면 경기도 10.8%, 경북·전남 각각 10....
"비트코인 뒤져보자" 공무원 말에…숨겨둔 366억 찾았다 2021-03-19 08:08:56
19일 만났다. 황 조사관은 2008년부터 국세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최근 4년간 체납 세금을 추적하는 일을 맡고 있다. 징세과(과장 박광종) 징세4팀에 속해 팀원들과 협업해 400억원에 가까운 체납세금을 징수하게 됐다. 비트코인 은닉자산을 추적해야겠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 황 조사관은...
로마시대도 맹자도 '적정세율은 10%' 2021-02-08 09:01:15
수준이어야 조세 회피를 예방하고 세금 징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 국가들은 세원은 최대한 넓히면서 세율까지 올리는 데 혈안이다. 불행히도 인생에서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 안토니누스칙령 칙령을 내리기 전 속주민은 제한된 시민권을 갖고 있었다. 칙령의 선포로...
'억소리' 나는 상속·증여세…5년간 쪼개 낼 수 있다 2021-01-24 17:19:38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한다. 부동산 가격 급등 등으로 상속세 부담이 커지면서 상속세의 연부연납이나 분납을 신청하는 건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1728건이던 상속세 분납 신청 건수는 매년 증가해 2019년 2745건으로 4년 새 58.8% 늘었다. 신청 세액 규모도 같은 기간 3549억6400만원에서...
전두환 체납 내역 전 국민에 공개되나…양향자 개정안 발의 2020-11-12 16:15:12
있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전두환 과세 정보 전 국민에 공개될까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국가·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의 경우 관련자의 과세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국세기본법 개정안'과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은 납세자 보호를 위해 세무공무원에...
내년부터 지방세 악성 체납자도 공항서 고가품 뺏긴다 2020-10-16 06:13:00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을 내년 2∼3월에 발의할 예정이다. 두 법률이 모두 개정되면 세관이 입국하는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가 휴대한 고가품이나 수입 물품을 압류할 수 있게 된다. 압류 대상 체납자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다. 행안부와 관세청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지방세...
폭발하는 부동산 세금 민원, 국세청은 `묵묵부답` 2020-10-12 12:52:50
보였다. 이에 대해 유경준 의원은 "국민적 혼란이 국세청 상담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아 조세심판으로 몰릴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세목별 조세심판 청구 현황을 살펴보면, 문재인 정부 들어 조세심판 청구건수가 지속적인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양도소득세의 경우 2019년 한해에만 1,439건으...
세금 낼 돈 없다더니…강남 변호사 금고서 명품백·현금 '와르르' 2020-10-05 12:00:02
총 1조5055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거나 다른 채권을 확보했다. 사해행위 취소소송 499건을 제기하고 체납처분 면탈범으로 290명을 검찰 등에 고발했다. 국세청 체납자를 찾는데 올해 처음 자체 빅데이터를 활용했다. 특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곳에 거주하는 체납자 28명의 실거주지를 추정했다. 이 가운데 2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