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현장 취재 중 순직…박경완 기자 26주기 추모제 2019-07-25 15:54:13

20여명, 박경완 기자 유족 등이 참석했다. 추모사와 분향, 헌화, 묵념 순으로 거행했다. 1991년 무등일보 공채 4기로 입사한 박경완 기자는 1993년 7월 27일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를 취재하고서 승용차를 몰고 귀사하던 중 전남 해남군 황산면 옥동리 앞 국도에서 교통사고로 순직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 뉴스 >
• 바로가기
• #참사 현장 #기자 #박경완

경찰 "현관 비밀번호 적어두지 마세요" 택배·배달업계에 요청 2019-07-19 14:47:57

"귀사에 소속된 택배기사나 배달 요원이 원룸 출입문 주변에 비밀번호를 기재하는 사례가 없도록 교육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공문의 수신자는 한국통합물류협회, CVS넷편의점택배 등 택배업체와 배달요, 배민라이더스 등 배달대행 업체들이다. 경찰은 "공동 출입문에 비밀번호가 적힌 사례를 살펴본 결과 대개 건물...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경찰 현관 #비밀번호 #요청 #택배

인사담당자 ‘불합격 점수 공개 청구 긍정적, 우리 회사는 글쎄’ 2019-05-27 14:29:00

제도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귀사 지원자들이 채용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29명을 대상으로 ‘공기업·공공기관 정보 공개 청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인사담당자들에게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의 정보를 국민이 청구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한...

• 뉴스 > 취업
• 바로가기
• #인사담당자 불합격

반크, 세계 유명 영어사전에 '직지' 추가 운동 나서 2019-04-30 10:04:59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를 귀사가 발행하는 영어 사전에 추가해달라"고 건의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각 출판사가 최근 영어 사전에 'taekwondo'(태권도), 'hangul'(한글), 'kimchi'(김치), 'gochujang'(고추장), '온돌'(ondol), 'makkoli'(막걸리) 등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반크 세계 #직지 #추가 #반크

기업 인사담당자 “고졸·대졸 임금 격차 필요해…업무능력 차이 때문" 2019-04-24 15:29:00

있어서’ 25.3%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귀사 고졸 직원과 대졸 직원의 임금 격차에 대해 물었다. ‘심하지 않은 편’이라는 답변이 57.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전혀 없다’는 의견도 22.7%로 나타났다. ‘심한 편이다’ 17.1%, ‘매우 크다’ 3.1%였다. min50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 뉴스 > 취업
• 바로가기
• #기업 인사담당자

韓문화원, 亞여성 비하논란 獨호른바흐에 "적절한 조치해야" 2019-04-10 05:30:00

교민들은 귀사의 광고가 아시아계 여성들을 비하하고 폄하해 독일 사회에 아시아계 여성들에 대한 잘못된 성의식을 조장하고 독일 남성들의 비뚤어진 성적 우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불쾌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민들은) 어느 국가보다도 여성 인권과 보호에 앞장서온 독일에서 이러한 광고가 등장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문화원 여성 #독일 #광고 #호른바흐 #여성 #한국 #교민 #한국문화원

日법무성 "선거운동 틈탄 헤이트스피치 적절히 대응" 첫 지시 2019-03-21 11:33:53

의원의 질의에 야마시타 다카시(山下貴司) 법무상은 "선거운동으로 한 언행이라도 헤이트 스피치 대책법이 규정하는 부당한 차별적 언행이 있어선 안 된다"고 답했다. 일본 정부는 2016년 헤이트 스피치 대책법을 제정했지만 벌칙 규정이 없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3년 전인 2016년 도쿄도(東京都)지사 선거에는 혐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법무성 선거운동 #선거 #스피치 #헤이트 #발언 #법무성 #대응 #선거운동 #문제

日, 잇단 자녀학대 사건에 '움찔'…'체벌금지 법제화' 논쟁 가열 2019-02-22 14:34:01

야마시타 다카시(山下貴司) 법상도 19일 '징계권'에 대해 "필요한 검토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민법을 개정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형법이나 민법 등 국민생활에 직결되는 기본법 개정안은 국회에 제출하기 전에 법상의 자문기구인 법제심의회의 심의를 거치는게 관례다. 자문기구가 개정안 요강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잇단 자녀학대 #부모 #민법 #폭력 #체벌금지 #체벌 #제출 #법상 #법제화 #검토 #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