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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대변인 "北주민 영양불균형 심각…계란 섭취도 연 2∼3회뿐" 2019-05-09 06:00:08
제임스 벨그레이브 WFP 평양사무소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보고서는 북한 전역의 37개 군을 돌며 가정과 탁아소, 배급 센터, 정부 기관 등 광범위한 현장을 방문해 조사하고, 현지 주민들과 인터뷰를 한 결과를 담은 것"이라며 "실제로 본 북한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밝혔다....
우리 번역 역사·이론, 국제 학계에 처음 알린다 2019-02-12 06:01:07
팔그레이브 맥밀란 출판사에서 '한국에서의 번역: 이론과 실전'(Translations in Korea: Theory and Practice)이 곧 출간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책에서는 성경과 기미독립선언문 번역, 최근 데버러 스미스가 번역한 한강 '채식주의자'의 오역 등 국내 번역 문제를 통시적 관점에서 살펴봤다. 16세기...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포함 총 4개 부문 수상 2019-02-11 19:37:59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Kacey Musgraves)의 앨범 [Golden Hour]이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드레이크(Drake),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올해의 앨범 (Album Of The Year)을 수상한 것.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는 앨범 [Golden Hour]로 ‘올해의 앨범’와 ‘올해의 컨트리 앨범’을...
흑인음악에 문 연 그래미…차일디시 감비노 4관왕(종합3보) 2019-02-11 15:20:23
머스그레이브스의 '골든 아워'가 받았다. 머스그레이브스는 '베스트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컨트리 앨범', '베스트 컨트리 송'까지 4관왕을 기록했다.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은 코소보 출신 영국 가수 두아 리파에게 돌아갔다. 두아 리파는 "대단한 여성 아티스트들과 경쟁하는...
올해 그래미 화두는 다양성…여성·非백인·힙합 약진(종합) 2019-02-11 14:58:08
머스그레이브스만 과거 미국 대중문화 주류였던 컨트리 뮤직으로 본상(앨범 오브 더 이어)을 받았다. 나아가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올라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말하며 깊은 감동을 줬다. 이들은 직접 후보에 오르진 못했지만,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그래미 어워즈'...
"라오스 방문 北관리, 지역농장-급식 연계 프로그램에 관심" 2018-11-30 11:00:11
벨그레이브 공보담당관은 북한 외무성과 중앙통계국 관리들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 라오스를 찾아 현지에서 성공을 거둔 HGSF 지원사업 등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HGSF는 지역사회 소규모 농장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장 입장에서는 안정된 수입원을 확보하고 학생 입장에서는...
WFP "올해 대북 식량지원 위해 1천760만 달러 필요" 2018-10-26 10:58:32
벨그레이브 대변인은 25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올해 하반기를 한참 넘긴 10월 현재 시점에도 모금액은 목표액의 25%에 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9월 한 달 동안 북한의 취약계층 47만5천996명에게 식량 99만2천kt을 지원했다"며 이는 지난 8월의 지원량보다 13%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오승환, 밀워키전 ⅓이닝 2실점…콜로라도, NLDS 2연패(종합) 2018-10-06 09:03:23
머스그레이브를 마운드에 올렸지만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바로 오승환 카드를 꺼냈다. 오승환은 빅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이었던 3일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승리에 징검다리를 놨다. 사흘 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라이언 브론에게 우익수 쪽...
오승환, 밀워키와 NLDS 2차전서 ⅓이닝 2실점 부진 2018-10-06 08:54:39
머스그레이브를 마운드에 올렸지만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바로 오승환 카드를 꺼냈다. 오승환은 빅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이었던 3일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승리에 징검다리를 놨다. 사흘 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라이언 브론에게 우익수 쪽...
오승환, ⅓이닝 무실점…다저스, 콜로라도에 위닝시리즈(종합) 2018-09-10 08:08:02
머스그레이브는 먼시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았고, 크리스 테일러 타석 때 폭투를 범했지만 홈으로 들어온 3루 주자 터너가 태그 아웃되며 이닝이 마무리됐다. 주자 2명을 남기고 마운드를 떠난 오승환은 다행히 머스그레이브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아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평균자책점은 2.8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