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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주주도 주가 상승·배당 확대 반기게 만들어야" 2024-11-04 06:02:04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고 해임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가진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사회가 CEO 선임이나 보수 결정에 소극적이며, 자문기구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이사회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보상위원회를 활성화해야 한다. 보상위원회는 CEO와 최고 경영진의 보수와 스톡옵션을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해야...
[인사] 금호타이어 ; 대보건설 ; 일동제약그룹 등 2024-11-01 18:00:04
이승진 ◈일동제약그룹○루텍▷대표이사 부사장 이장휘○일동생활건강▷대표이사 전무 한정수○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상무 반오현 ◈한국씨티은행◎선임▷커머셜사업본부 황재원 ◈KR투자증권▷채권부문 허도일 ◈법무부◎승진▷서울보호관찰소장 이형섭◎전보▷서울소년원장 윤태영 ◈환경부▷기후탄소정책실장 안...
'밥풀 각질'부터 뉴진스 아이폰 무대까지…간접광고 죈다 2024-11-01 06:00:10
걸그룹 뉴진스가 당시 애플의 최신 제품이었던 아이폰14프로를 들고 멤버들끼리 서로 촬영하는 퍼포먼스를 20초가량 선보였으며, 방송 직후에는 뉴진스가 모델로 활동하는 아이폰14프로 광고가 송출됐다. 방송자문특별위원회에서는 7대 1로 문제없다는 의견을 냈으나 방심위 판단은 다소 다른 분위기로, 다음 주에도 다소...
정용진의 이마트, 정유경의 신세계 2024-11-01 06:00:08
수 있다. 우선 법적 분리가 필요하다. 친족독립경영 신청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심사를 받는 과정을 거친다. 공정위는 기존 그룹사와 독립하는 회사의 임원 겸임, 채무 보증, 자금 대차, 법 위반 전력 등을 따진다. 이마트 측의 신세계 계열사 지분 보유율, 신세계 측의 이마트 계열사 지분 보유율이 각각 상장사 3%...
거래소, 태영건설 상장유지 결정…7개월만에 주식거래 재개(종합) 2024-10-30 17:49:12
한국거래소는 30일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태영건설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태영건설 주권의 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된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앞서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재무 개선 작업) 절차가 진행 중이던 지난 3월 13일 자본잠식 상태에 처하면서 유가증권시장 내...
[일지] 대형마트·백화점 등 유통명가 일군 신세계 2024-10-30 16:17:24
= 삼성그룹, 동화백화점 인수해 신세계백화점 출범 ▲ 1991년 11월 = 신세계백화점, 삼성그룹에서 분리·독립경영 선언 ▲ 1991년 12월 =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신세계백화점 주식 이명희 총괄회장에게 매각 ▲ 1993년 11월 = 토종 대형마트 이마트 1호점 창동점 개점 ▲ 1995년 7월 = 신세계푸드 창립 ▲ 1996년 1월 =...
신세계 '한지붕 두가족' 마침표…정용진·정유경 각자경영 선언(종합) 2024-10-30 15:12:12
혁신·쇄신의 의미가 있다"고 짚었다. 신세계그룹 측은 이번 계열 분리 선언을 기점으로 법적, 제도적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적으로 계열 분리를 하려면 우선 해당 기업이 친족독립경영 신청을 한 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공정위는 심사 과정에서 상호 보유 지분이 있는지, 임...
㈜신세계 정유경 회장 승진…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종합2보) 2024-10-30 15:02:51
소통을 중요시해온 오빠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회장과 달리 조용한 경영 스타일을 보여왔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계열 분리를 하려면 기업이 친족독립경영을 신청하고, 상장사 기준 상호 보유지분 3% 미만·비상장사 기준 10% 미만 등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정 회장 남매의 계열분리 완성까지는 지금부터 수...
신세계 '한 지붕 두 가족' 마침표…본업 경쟁력 매진 포석 2024-10-30 10:49:31
남매가 경영해온 신세계그룹의 계열 분리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으로 대표되는 두 업을 구분해 본업을 더 잘하기 위한 하나의 기업 혁신·쇄신의 의미가 있다"고 짚었다. 신세계그룹 측은 이번 계열 분리 선언을 기점으로 법적, 제도적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열 분리가 완성되려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금융판 중대재해법' 시범운영 사흘 앞으로 2024-10-29 16:36:23
위원회 관계자는 "수백, 수천억원의 고객 재산 피해가 발생해도 금융사 임원들이 자리를 지키고 오히려 영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취지"라며 "다만 일방적으로 책임만 물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부통제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노력했다는 근거가 있으면 사고 발생 후에 책임을 감경하는 '당근' 조항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