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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풍선 Q&A] 무슨 목적으로 얼마나 많이 떠다니나 2023-02-14 11:51:43
4일 첫 풍선 격추 이후 더 작은 비행체를 탐지하기 위해 레이더를 강화했다. 지난 1월 미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영공에서 지난해 새로운 비행체 목격 사례는 366건이었다. 그중 163건은 풍선, 26건은 드론, 6건은 기타 목격 사례였다. - 포착된 풍선 등 비행체들이 모두 중국과 관련돼 있나. ▲ 이에 명확하게 답할 상세...
캐나다 영공서 또 미확인 비행물체…美 F-22기가 격추(종합2보) 2023-02-12 13:47:19
북극의 기상 상태에 수거 작전이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 물체의 기원, 목적, 능력 등에 대해 추가로 공개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비행물체에는 지난 4일 격추된 정찰풍선과 달리 감시 장비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고 한 당국자가 밝힌 바 있다. 미국은 중국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정보 수집을 위한 정찰풍선을...
美 "정찰풍선 배후 중국군…주권침해 용납 못해"…강력대응 천명 2023-02-10 08:17:54
개발과 초지평선(OTH) 레이더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은 상원 외교위의 중국 관련 회의에 참석해 "중국이 자국군을 현대화하기 위해 미국의 기술을 이용하는 것을 계속 차단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정찰풍선 사태뿐 아니라 동·남중국해에서의 불법행위, 신장과 티베트에서의 인권 침해,...
대만 당국자 "대만서도 2021년 이후 중국 정찰풍선 2차례 출현" 2023-02-05 14:24:57
기상관측에 주로 쓰이는 민수용 비행선'이라고 주장했지만, 대만 전문가들은 기상 용도는 아닐 것으로 추정하면서 파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대만 국방부 싱크탱크인 국방안전연구원(INDSR)의 쑤쯔윈 연구원은 미중 관계의 긴장을 불러일으킨 이번 중국 정찰풍선은 기상 용도나 사진 촬영을 위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中, '정찰풍선 美비행' 보도에 "상황 파악중…신중처리하자"(종합2보) 2023-02-03 18:48:36
나왔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주장하며, 상선들이 기상 관측을 하거나 미군 훈련기간 레이더 정보를 포착함으로써 자신들 안전을 지킬 목적으로 대기탐사 기구를 띄운다고 말했다. 또 베이징일보는 "미국이 또 한번 '중국위협'을 선전하고 있다"며 오히려 미국이 현재 중국과 러시아의 초음속 미사일에 대응하는 무...
중국, 남극에 해양 관측용 위성 지상기지 설치 2023-02-03 12:07:22
중산 기지 일원에 남극 상층부 대기 연구를 위한 레이저 레이더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 레이더를 이용해 남극 상충부 대기의 온도, 풍속, 풍향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기상 상황이 양호할 경우 24시간 관측을 계속할 수 있다. 중국은 남극에 지난 1985년 최초 기지인 창청(長城)을 세운 이후 타이산(泰山), 중산, 쿤룬(昆...
일본, 북한 군사시설 감시 정찰위성 탑재 로켓 발사 성공 2023-01-26 13:01:02
레이더 5호기'를 대체할 레이더 7호기는 전파를 활용해 지상을 촬영하는 기능이 있어 밤이나 기상이 나쁠 때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일본 정부는 북한 군사시설 감시, 재해 대응 등에 이 위성을 활용할 방침이다. 일본은 현재 레이더 위성 5기, 카메라로 지상을 촬영하는 광학위성 3기, 데이터를 지상으로 보내는...
누리호 3차·아리랑 6·7호기 발사 대기…올해도 우주강국 향해 진격 2023-01-05 17:29:30
4~6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이뤄진다.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세부 발사 일정은 1분기에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누리호는 단별 조립을 완료한 상태다. 누리호 3차 발사로 차세대 소형위성 2호기(사진)가 궤도에 투입된다. 차세대 소형위성은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개발했다. 총중량 170㎏으로 해상도 5m급...
고체연료 발사체 2~4단 연소 성공 2023-01-02 18:16:24
2025년까지 500㎏ 무게의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을 고도 500㎞ 저궤도에 올리는 것이 목표다. 이번 발사는 사전 예고 없이 야간에 진행돼 전국 각지에서 ‘황혼현상(햇빛이 로켓 배기가스에 반사돼 다양한 색상을 보임)’이 목격됐고, 관련 신고가 빗발쳤다. 군 관계자는 “어민 조업 지장 최소화와 기상 상황...
軍 "고체연료 발사체 2·3·4단 연소 성공…황혼현상 예상 못해" 2023-01-02 16:23:19
500㎏ 무게의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을 고도 500㎞ 저궤도에 올리는 것이 목표다. 고체연료 기반의 우주 발사체는 소형위성이나 다수의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리는 우주발사체에 주로 사용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다수의 정찰위성을 운용하면 북한 전역을 거의 실시간으로 촘촘히 들여다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