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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친구 위해 나선 학생들…"민혁이 아버지를 지켜주세요" 2019-06-10 11:28:28
김민혁 군 아버지 내일 난민심사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지난해 10월 민혁이가 난민 인정을 받자 어른들은 저희에게 '이제 짐을 내려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도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민혁이 아버님을 난민으로 인정해 주십시오." 10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만난...
kt, 3연전 싹쓸이…'타선 무기력' 롯데는 5연패 2019-06-09 20:00:59
3루까지 진루했다. 김민혁의 내야 땅볼 때 심우준이 홈으로 들어오면서 kt는 마침내 0-0의 균형을 깼다. 무기력하게 끌려가던 롯데는 7회초 이대호와 전준우의 연속안타로 무사 1, 2루의 이날 경기 들어 가장 좋은 기회를 맞았다. 양상문 감독은 2루 주자 이대호를 빼고 대주자 전병우를 투입했다. 어떻게든 3루까지 진루해...
SK 최정, 연장 12회말 끝내기 투런포 폭발(종합) 2019-06-07 23:17:47
적시타를 날려 1-1이 됐다. 그러나 kt는 8회말 김민혁이 내야안타로 출루하자 보내기 번트에 이어 황재균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천금 같은 결승점을 뽑았다. 9위 kt는 최하위 롯데를 3연패에 빠트리며 2.5게임 차로 앞섰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홈경기에서 선발 워릭 서폴드의 호투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3-2로 물리치고...
롯데에 가장 무서운 존재로 변한 kt 황재균, 친정에 비수 2019-06-07 22:40:50
천금 같은 적시타를 터트렸다. 2루 주자 김민혁은 넉넉하게 홈으로 들어왔다. 비록 1루 주자 유한준이 3루까지 욕심내다가 협살에 걸려 아웃됐지만, 롯데의 역전 꿈을 짓밟기에는 충분한 적시타였다. 롯데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삼자범퇴로 힘없이 물러났다. 2010년 히어로즈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황재균은 거인의...
'황재균 결승타' kt, 롯데 꺾고 4연패 탈출 2019-06-07 22:07:19
팽팽한 균형이 이어진 8회말 선두타자 김민혁이 롯데 좌완 불펜 고효준을 상대로 내야안타를 쳐내며 물꼬를 텄다. 송민섭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잡은 kt는 강백호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유한준이 볼넷을 얻어내 불씨를 이어갔다. 롯데는 우타자 황재균 타석에서 우완 불펜 구승민을 투입했으나 황재균은...
9회말 이형종 동점포·상대 끝내기 폭투…LG, kt와 3연전 싹쓸이 2019-06-06 17:27:16
놓치면서 심우준은 1루를 밟았다. 후속타자 김민혁은 2루 쪽으로 번트를 했다. 타구 속도가 빨랐고 LG 2루수 신민재는 선행 주자를 잡고자 2루로 송구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2루에서 세이프 판정이 나왔다. 차우찬은 1사 1, 2루에서 송민섭에게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에 몰렸다. 강백호를 삼진 처리했지만,...
류중일 감독 "이천웅, 최근 미스 없이 '나이스'만" 2019-06-06 13:08:43
1, 2루에서 김민혁의 타구를 전력 질주해서 몸을 날려 잡아내는 놀라운 수비를 펼쳤다. 이천웅의 수비로 위기를 넘긴 LG는 9-2로 역전승했다. 류 감독은 "이천웅이 어제는 지면 위 30㎝에서 공을 건져냈다. 그전에는 더 좋은 수비도 했다"고 흐뭇해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느와르, 남신급 비주얼 컴백…타이틀곡은 ‘둠둠 (Doom Doom)’ 2019-06-05 09:53:49
남윤성, 신승훈, 이준용, 유호연, 김연국의 포토티저가 차례로 공개되었다. 새하얀 천을 뒤집어 쓴 채 보일듯 말듯한 포토티저 속 멤버들의 표정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앞으로 멤버 양시하, 김대원, 김시헌, 김민혁의 포토 티저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남겨두고 있으며, 느와르는 오는 12일 3집...
인권위, 혐오차별 예방 캠페인 '저마다의 빛깔 존중' 2019-06-04 12:22:16
난민인 김민혁(17) 군이 난민 심사 과정에서 겪은 혐오와 차별 사례 및 이에 대항하고 연대한 경험을 발표한다. 또 평등사회를 염원하는 글을 적은 손 카드를 들고 '마주' 캠페인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인권위는 라디오 공익광고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마주' 캠페인을 추진할...
SK 서진용의 두 번째 만루 위기, 이번엔 달랐다 2019-05-30 22:27:51
김민혁을 홈에서 잡은 뒤 유한준을 3루 땅볼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SK는 이어진 연장 10회 말에 배영섭의 끝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3-2 역전 드라마를 집필했다. 경기 후 만난 서진용은 상기된 듯 양쪽 볼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그는 "죽다 살아난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서진용은 "손혁 투수 코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