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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경찰 검거 후 소지한 메모지에 이름이? "죽여버려야 하는데" 2015-09-18 14:55:42
직업 등이 적힌 메모지를 소지하고 있었다. 김일곤은 경찰 조사에서 해당 명단을 `자신에게 피해를 줬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일곤은 "이것들 다 죽여버려야 하는데"라고 혼잣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명단에 등장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교통사고 당했을 때 나를 치료했던 의사", "돈 떼먹고 달아난...
김일곤 검거 경찰 특진, 흉기에 손 베여도 체포성공…긴박했던 동영상 보니 2015-09-18 11:49:38
당시 CCTV에 촬영된 동영상을 보면 김일곤은 윗옷이 가슴까지 올라갈 정도로 잡히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김씨의 강한 몸부림에 경찰관 1명은 흉기에 손가락을 베이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김일곤을 검거한 경사는 “범인을 잡을 땐 기습적으로 해서 제압하는 것이 먼저라 잡아야겠단 생각 뿐이었다”며...
`트렁크 살인` 김일곤 검거 경찰관 특진…도와준 시민은? 2015-09-18 10:59:55
경찰청이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을 검거한 성동경찰서 성동지구대 김성규(57) 경위와 주재진(40) 경사를 각각 한 계급 특진 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시 성수동 모 동물병원의 신고자에게 전단을 보여주며 난동자가 김씨임을 확인한 성동지구대 임채원(52) 경위를 비롯해 김씨의 검거에 공을 세운 경찰관...
김일곤 체포, 검거하고 보니 수상한 쪽지 소지…‘살생부’ 추정 2015-09-18 10:17:41
과거 김일곤을 체포해 조사했거나, 김일곤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치료를 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김일곤은 경찰 조사에서 “이것들 다 죽여버려야하는데”라는 혼잣말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거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추가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씨는 지난...
김일곤, 검거 당시 보복 리스트 소지 "다 죽여버려야하는데..." 2015-09-18 09:32:18
김일곤, 검거 당시 보복 리스트 소지 "다 죽여버려야하는데..." `트렁크 살인 사건`의 용의자 김일곤이 검거 당시 자신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명단을 작성,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검거 당시 의사, 형사, 판사 등 10여명의 이름이나 직업 등이 적힌...
'체포' 김일곤, 판사·의사·여직원까지…아직 죽일 사람 남아있다? 2015-09-18 08:13:45
김일곤 소지품에서 수상한 점이 발견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일곤(48)은 17일 오전 11시께 성동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개 안락사용 약을 달라고 요구하고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고 전했다.체포 후 김일곤은 "난 꼭 살아야 해. 난 잘못한 게 없고, 난 앞으로 살아야 한다고요."라는 말을 ...
김일곤 "살아야 한다"…전문가 "사이코패스" 2015-09-18 00:25:26
출동한 경찰관에게 검거됐다.경찰에게 붙잡힐 당시 김일곤은 길이 28㎝짜리 일명 '쌍둥이 칼'로 불리는 독일제 주방용 칼 2개와 문구용 커터칼을 소지하고 있었다. 쌍둥이 칼 한 정은 손에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정은 배에 찬 복대에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일곤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찰서로 압송된 후...
김일곤 검거, 체포 후 혐의 인정…기초장애수당 66만원으로 도피자금 2015-09-18 00:00:00
도주했다. 이후 하남 등지로 도망을 다니던 김일곤은 17일 오전 11시께 성동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개 안락사용 약을 달라고 요구하고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결과 김일곤은 척수 장애 6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으로, 매달 지급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비 66만원을 도피자금으로 사용한 것...
'트렁크 살인사건' 김일곤 체포, 검거 전 "개 안락사시키듯 죽여줘" 경악 2015-09-17 23:59:03
건너편 인도에서 검거했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김일곤은 특수절도 전과 22범으로 출소 이후 약 1년 반 동안 성동구 고시원 두 곳을 비롯 서울 일대를 돌아다니며 거주했다.앞서 김일곤은 지난 9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만난 주모(35)씨를 살해하고, 이틀 뒤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 빌라...
김일곤 체포, 전과 22범의 살인마…결국 돈때문에? 2015-09-17 23:45:35
체포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일곤은 전과 22범으로,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렵게 생활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김씨의 범행동기가 `돈 문제`일 것 이라는 추론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김씨는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공개 수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