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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늦바람' 들게 한 '벤자민 버튼'…"삶 아름답게 정의해드립니다" [종합] 2024-05-16 18:54:16
점점 어려지는 남자 벤자민 버튼의 삶을 퍼펫(PUPPET)을 통해 구현하며 삶의 기쁨과 사랑, 상실의 슬픔, 시간과 세월을 초월해 존재하는 보편적인 인간의 인생을 탐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작품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11일 개막,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날 조광화 연출은 공연에 퍼펫을 쓴...
"애를 화장실에 혼자 보내다니" 격분한 엄마…카페 알바생 '눈물' 2024-05-10 14:03:38
A씨는 "오후 5시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와 어머니로 보이는 여자분이 카페에 왔다"라며 "여성은 와플과 음료 한 개를 시킨 후 아이만 매장에 두고 나갔다"고 밝혔다. 그는 "5시면 학생들이 정말 많이 몰릴 시간이고 매장도 숙제하는 아이들로 꽉 차서 정신이 없다"며 "정신없이 주문받고 시간을 보내는데 아이가...
탕웨이 "호사다마"…4년 묵힌 '원더랜드' 맛있게 익었을까 [종합] 2024-05-09 13:55:52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지는 사고로 의식을 잃은 남자친구 태주를 보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항공사 승무원 정인으로 분했다. 박보검은 사고로 오랜 시간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기적처럼 눈을 뜬 정인의 남자친구를 태주 역을 맡았다. 박보검은 "'백상예술대상' MC로 수지와 만나다 이번...
'종말의 바보' 감독 "제 1번은 안은진, 유아인 캐스팅 이유는…" [인터뷰+] 2024-05-03 12:24:04
그렇다면 유아인을 캐스팅한 이유는 뭘까. 세경의 남자인 거다. 저의 첫 번째 고민은 은진 씨가 연기를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배우가 누구일지를 생각했다. 그러면서 나왔을 때 임팩트가 있었으면 했다. 은진 씨의 소속사에 아인 씨도 있지 않았나. 아인 씨는 정성주 작가와 '밀회'라는 작품을 했고, 그게 공감을...
장기용·천우희, 아찔한 사과 키스…로맨스 케미 '합격' 2024-04-24 13:52:33
초능력을 잃어버린 남자(복귀주)와 그 앞에 나타난 수상한 한 여자(도다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만큼 화보 촬영은 두 사람만의 기묘하면서도 아찔한 케미스트리를 담는 것에 집중했다. 천우희는 "복귀주도 멋있는데 오늘 본 기용이는 정말 모델 같더라"고 말했고 장기용은 "누나가 화보 촬영을 어려워한다고 했는데...
황대헌, 박지원 만나 사과…'충돌 논란' 일단락 2024-04-23 20:23:43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이 박지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원과 황대헌은 쇼트트랙 팬과 국민 성원에 보답하고 쇼트트랙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두 선수가 각자의 위치에서...
황대헌 반칙에 수차례 메달 뺏긴 박지원 "진심어린 사과 받았다" 2024-04-23 19:25:37
하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이 박지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박지원은 올 시즌 여러 차례 황대헌에게 반칙을 당해 메달을 놓쳤다. 지난해 10월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황대헌...
"결혼식 축의금 2만원 낸 신입, 애인과 밥도 먹고 갔어요" 2024-04-09 21:49:57
초대하지도 않은 회사 신입 직원이 결혼식에 남자친구를 데려와 축의금 2만원을 내고 식사까지 하고 가 당황스럽다는 한 직장인의 사연에 네티즌의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신입 직원이 결혼식 왔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몇 주 전 결혼을 했다는 작성자 A...
아무나 고소하다 '빚더미'...'미생 탈출' 시도했던 괴짜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06 07:57:08
고소. 남자는 자신의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소송을 걸어댔습니다. 내용은 ‘돈을 더 달라’는 것. 법정에 나갈 때마다 그는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그런 똥값에 물건을 넘기라고요? 내가 외국인이라서 지금 막 나가는 겁니까?” 남자의 이름은 도메니코스 테오토코풀로스. 다만 길고 어려운 그의 그리스식 이름을...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리움 개인전 '보이스' 여는 작가 2024-04-02 18:48:46
칼럼● 요가 교실서 방귀 소리가 나면 남자회원을 본다 타인을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당연하다는 편견을 내려놓고 중립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저스트 머시’ 속 등장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그들이 가진 편견을 걷어내고 새로운 시선으로 사안을 다시 바라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