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국 반정부 시위 이끈 아논 남파 수감 중 코로나 감염 2021-05-06 17:08:17
반정부 시위 이끈 아논 남파 수감 중 코로나 감염 '금기' 군주제 개혁 처음 공개 거론…최대 징역 15년 왕실모독죄로 옥살이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의 반정부 시위 지도자이자 인권변호사인 아논 남파(36)가 수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정당국 관계자는...
'설강화'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JTBC "이 시간 이후부터는…" [공식] 2021-03-30 17:41:20
하에 남파 공작원과 그를 쫓는 안기부 요원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각각 속한 정부나 조직을 대변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한 부정한 권력욕, 이에 적극 호응하는 안기부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부각시키는 캐릭터들입니다. 그러므로, 간첩활동이나 안기부가 미화된다는 지적도 ‘설강화’와...
"'설강화' 폐지하라" 총공 들어간 팬들, JTBC 앞 트럭 시위 2021-03-30 15:57:31
정해인이 연기할 수호 캐릭터가 '남파 간첩'이라는 설정이라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민주화 운동 북한 개입 설에 힘을 싣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이 드라마가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간첩·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를 찬양하는 등 문제가 우려된다고 입을 모았다. 갤러리 측은 "방송사의 논란에 대한 명확한...
태국도 고무탄·최루탄·화염에 난리…군주제 개혁 시위 격화 2021-03-21 12:39:16
시위 핵심 인사로 인권변호사인 아논 남파가 지난해 8월 초 반정부 집회에서 군주제 개혁 등을 내용으로 한 연설문을 출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경찰은 수색영장을 받아 해당 출판사를 압수 수색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태국 민주화운동 주역으로 활동한 점을 인정받아 5·18 기념재단에 의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코로나로 올 중반까지 시위 어려워"…왕실모독죄 적용은 확산(종합) 2021-01-13 17:09:05
시위대 지도부 중 핵심 인사인 인권변호사 아논 남파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에 대규모 시위는 올해 중반기까지는 유보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아논은 '군주제 개혁·총리 퇴진·군부정권 제정 헌법 개정' 이라는 시위대의 3대 요구 중 가장 논란이 되는 군주제 개혁을 가장 먼저...
태국 정부, '왕실 비판' 온라인 글·SNS 계정 폐쇄 잰걸음 2020-12-10 11:28:35
5개월째로 접어든 반정부 시위를 이끄는 인권변호사 아논 남파와 파릿 치와락도 각각 2개와 4개의 URL 접속 차단 대상에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풋티퐁 장관은 이와 함께 DES가 만든 '온라인을 감시하는 자원봉사자들' 웹사이트에 지난달에만 1만1천914개의 URL에 대한 고발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중...
[르포] 헌재 판결에 뿔난 태국 시위대…"시위 더 할 이유 생겨" 2020-12-03 11:12:01
시위를 벌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위를 이끄는 아논 남파는 이날 무대에 올라 "무자격자가 공짜로 정부 주택에 남아 있어도 법이나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새로운 선례가 마련됐다"고 비꼬고, "내년에는 반정부 시위가 더욱 격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는 전했다.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태국 시위 지도부에 3년만에 왕실모독죄 적용…갈등 고조(종합) 2020-11-25 22:37:17
남파를 비롯해 반정부 시위 지도부 12명에 대해 왕실모독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라며 소환장을 발부했다. 왕실모독죄 적용은 거의 3년만에 처음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는 왕과 왕비, 왕세자 등 왕실 구성원은 물론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왕실모독죄 조사하겠다' 태국 시위 지도부에 소환장…갈등 예고 2020-11-25 10:50:06
경찰은 전날 인권운동가이자 변호사인 아논 남파를 비롯해 반정부 시위 지도부 인사 7명에 대해 왕실모독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라면서 소환장을 발부했다. 통신은 이와 관련, 왕실모독죄가 적용될 경우 2년여 만에 처음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19일 언론과 만나 "법을 위반하는 시위대에...
시위하니 쿠데타 하라는 태국 왕당파…군부는 "가능성 제로" 2020-11-10 11:49:33
아논 남파는 전날 페이스북에 쿠데타는 상황을 재앙으로 이끌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는 또 쿠데타를 일으킨다는 것은 현 헌법을 폐지해야 하고 이렇게 되면 더 민주적인 헌법을 만드는 길이 열릴 수 있음을 의미하는 만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out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