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U, 편의점 최초 전기차 배송 시행…친환경 싣고 탄소 뺀다 2021-04-22 10:13:27
업계 최초로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소를 지었다. 대규모 발전 설비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한 첫 사례로, 연간 최대 1200 메가와트시(M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송재국 BGF리테일 SCM실장은 “모세혈관처럼 촘촘한 전국 CU의 네트워크에 전기차를 도입함으로써 친환경 물류 체계를 더욱...
LS전선 "4M서 경쟁사 압도…친환경·안전 등 非가격 경쟁력으로 차별화" 2021-04-07 15:19:27
남정수상태양광 발전소에 공급했습니다. 또 전기차 구동모터용 800V 권선을 개발해 현대차·기아에 납품하기도 했고요. 빅데이터와 5G 등 디지털산업이 커지고 있다는 데 주목해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보낼 수 있는 장거리 PoE 케이블과 해킹방지용 광케이블 등을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어떤...
"바이든 '기후변화대응 부양책' 고용창출 효과 미지수" 2021-04-02 14:26:08
반면에, 가스로 움직이는 화력발전소 건설 일자리는 2~3년 유지되고 연간 7만5천 달러(약 8천500만원) 이상을 버는 숙련공과 노조에 가입한 사람들이 주로 고용된다. 태양광보다 훨씬 더 고용이 안정적이고 소득 효과도 큰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 본인도 자신의 구상이 정유, 가스, 석탄산업 일자리 13만개를 사라지게 할...
천리안위성 2B호 대기질 관측영상 대국민 서비스 22일 개시 2021-03-21 12:00:08
자동차, 화력 발전소 등에서 내연기관 연소 중에 발생하며, 장기 노출 시 기관지 질환 등을 유발하고, 오존과 에어로졸 생성에도 기여하는 오염물질이다. 또 이산화황 농도 영상은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화산폭발, 산불 등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감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질 관측영상은...
대구시,' 대구형뉴딜' 비전 발표...산업 공간 휴먼 뉴딜 165개 사업 추진 2021-01-28 18:00:12
(시민주도 에너지자립 확대) 시민햇빛발전소 확대(20개소 4MW), 에너지협동조합 설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5개소) 등 - (청정에너지 기반 분산전원 확대) 2050년까지 공동주택?공공기관 옥상, 유휴부지에 태양광?연료전지 중심 청정에너지 1.5GW 보급, 분산전원 통합관리를 위한 통합에너지관리플랫폼 구축 및 가상발전소...
2차전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 2021-01-28 14:17:47
이 밖에 향후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발전소) 시장 성장 또한 ESS 취급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VPP는 수많은 분산형 발전원을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재생에너지 발전원(태양광, 풍력) 사용이 증가해 계통망 안정화가 필요한 지역에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ESS를...
현대차, 中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 만든다 2021-01-05 17:23:44
발전소 등 분야에서 쓸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수소연료전지 브랜드 ‘HTWO’를 출범시켰다. 2030년까지 수소연료전지 70만 기를 생산할 계획인데, 이 중 20만 기는 수소전기차 외 분야에 판매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광저우 공장을 통해 중국 수소경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미”라며 “친환경 이미지를...
[뉴스의 맥] 탄소배출 늘리는 脫탄소정책…해법은 소형 원전뿐 2020-12-29 17:30:48
2040년엔 이를 30~35%까지 늘리며,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고 난방·산업공정 등의 다른 부문도 전력화해 화석연료를 연소하는 방식을 탈피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없다. 우선, 우리나라 전력의 40%는 온실가스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에서 공급하고 있다. 현재 연간 5000만t...
'터보차저 1등' 엠프로텍, 항공기 부품도 넘본다 2020-12-28 17:22:31
터보차저에 들어가는 프로펠러와 샤프트를 개발해 내년부터 양산에 나선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김성진 엠프로텍 대표(사진)는 “내연기관에서 미래 자동차 부품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항공기와 발전소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며...
脫원전 쏙 뺀채 '탄소제로'…전력수급 불안 더 커지나 2020-12-07 17:25:13
있다”고 말했다. 내연기관에 불이익을 줄 장치도 도입이 불가피하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재 전체 차량의 93% 수준인 내연기관차 비중을 2050년 7%로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30년 만에 이 같은 변화를 끌어내기 어렵다. 경유세 인상과 탄소세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