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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애리조나주 메사시 '한복의 날' 선포…해외 네 번째 도시 2022-05-26 06:01:01
운동에 착수했다. 이어 배수영 애리조나 한인회장 등 한인 사회가 나서 메사시를 설득했다. AAYC도 선언문의 밑그림을 짜는데 노하우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에선 뉴저지의 테너플라이와 클로스터, 콜로라도의 오로라시가 한복의 날을 선포했고, 주 차원에서는 뉴저지가 50개 주 중에서 최초로 한복의 날을...
김치에 경의 표한 뉴욕 주의회…"김치 인기는 문화수용 좋은 예" 2022-05-25 05:30:43
뉴욕 총영사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의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결의안과 한국 방청객들을 소개한 피플스-스트로크스 의원의 발언에 동료 의원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뉴욕주의회가 특정 음식에 대한 기념일을 제정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의회에...
[LA 폭동 30년] ④ "'엄마를 지켜라' 말 남기고 아버지는 총을 들었다" 2022-04-28 13:00:11
한인회 등 한인 단체들이 흑인 단체들과 연대해 LA 폭동 30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데 어디에 주안점을 뒀나. ▲올해 행사는 미래를 보고 한인 2세, 3세들이 한흑 커뮤니티의 발전과 화합, 평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흑인 사회 구심점인 퍼스트 AME 교회, 비영리 흑인단체 LA 어번리그와 함께한다. 한인 등 아시아계와 흑인...
[LA 폭동 30년] ① "한인 정체성의 전환점"…대립했던 한·흑 '화합' 합창 2022-04-28 13:00:10
동참했다. LA와 뉴욕 등 대도시에서 흑인 인권단체와 손을 잡고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를 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도 한인과 흑인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미국 전역의 한인 단체들은 십시일반 돈을 모아 흑인 지역사회에 한국산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증했다. 연방정부와 주...
뉴욕 공원에 피살 한인여성 추모공간…"다시는 이런 일 없길" 2022-04-21 07:33:58
공간이 만들어졌다. 20일(현지시간)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유가족은 이날 뉴욕시 브루클린의 프로스펙트공원에 고(故) 크리스티나 유나 이씨를 기리는 튤립나무를 심고 추모 벤치를 설치했다. 나무를 심고 벤치를 심은 곳은 고인이 생전에 많이 찾았던 추억이 깃든 장소라고 뉴욕한인회는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모친 이정임...
증오범죄 방지 앞장선 한인 대학생들…축구대회 수익금 기부 2022-04-12 06:54:05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연다고 뉴욕한인회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최측은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 활동에 사용해달라며 대회 수익금 전액을 뉴욕한인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대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미...
흉기피습 한인 구한 뉴욕 피자가게 父子에 의인상…성금 쇄도 2022-04-02 09:06:24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회견에 동참한 뉴욕한인회는 자신을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 이들 부자에게 한인사회를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뉴욕한인회 '의인상'과 위로금 2천 달러를 전달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시안 증오범죄 피해자를 추모하고 슬픔과 분노에 가득찬...
[우크라 침공] 재미 한인 학생단체, 주한우크라대사관에 성금 전달 2022-03-30 23:09:14
청소년 단체다. 지난해 미국 뉴저지주(州)에 한복의 날 제정을 성사시키고, 김치의 기원을 중국이라고 표기한 구글에 항의해 한국으로 정정하는 등 공공외교에 앞장서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AAYC 모금에는 뉴저지한인회와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폴 김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등이 동참했다. koman@yna.co.kr...
"우리가 다수"…증오 시달리는 한인사회 손잡은 美 인권운동가 2022-03-23 06:03:29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 뉴욕한인회 찾아 "더욱 눈에 띄고 목소리 높여야" "흑인·아시아계 힘합쳐 증오범죄 퇴치하자"…올봄 공동집회 제안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우리가 다수입니다. 우리가 다수입니다."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급증에 신음하는 미국 뉴욕 한인사회가 22일(현지시간) 든든한 응원의...
[당선인에 바란다] 미주 교민들 "분열 통합하고 한미동맹 강화해야" 2022-03-10 05:11:16
윤 뉴욕한인회장 = 재외동포의 권익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재외동포청을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재외동포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그 약속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 또 대한민국과 미국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고 원만하게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