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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동네생활' 인기 주제는…"동네맛집·동네소식·취미" 2022-07-02 09:00:00
'동네맛집'을 비롯해 10개 주제로 통합됐다. 당근마켓 이용자들이 지도에 직접 맛집 정보와 리뷰 등을 등록하고 수정할 수 있는 오픈맵 서비스 '당근지도'에 올라오는 정보량도 증가 추세다. 이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지난 6월에 올라온 맛집 정보 건수는 2배 넘게 늘었다. 당근마켓은 ...
[천자 칼럼] 중고의류의 경제학 2022-06-06 17:19:05
마침 활성화한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엔 괜찮은 상태의 중고품이 많게는 절반 가격에 나온다. 신동품(新同品·신품 수준의 중고품)이라 불리는 매물도 적지 않다. 해외직구 등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한 데 따른 2차 시장인 셈이다. 남이 입던 것이라도 상태만 좋다면 구매해볼까 마음이 끌리는 것이다. 콜렉티브, 리클 등...
'몸값 3조' 당근마켓을 인수할 경우 벌어질 일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5-25 07:37:09
있는 유형 자산의 비중이 크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매출액 257억원을 기록했는데 기업가치는 3조원을 부르짖고 있다. 당근마켓이 상장에 실패하고 M&A매물로 나올 경우 이렇다 할 유형자산이 없는 당근마켓을 3조원에 인수한 기업은 PPA 과정에서 엄청난 ‘상각 폭탄’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상장을 향한 열기가 식으면,...
한국인들, 한달간 24시간 유튜브 보고 10시간 카톡했다 2022-05-17 10:33:00
명) 네이버(4145만 명) 쿠팡(2701만 명) 네이버지도(1993만 명) 밴드(1981만 명) 당근마켓(1917만 명) 인스타그램(1843만 명) 배달의민족(1770만 명) 토스(1275만 명)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튜브를 제외한 구글·애플 앱과 이동통신사, 단말 제조사 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데스크 칼럼] '한 줄'짜리 尹정부 리쇼어링 대책 2022-05-15 17:04:01
기업인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이다. 문 전 대통령이 보는 가운데 일일이 삼성·LG·SK 최고경영자(CEO)를 일으켜 세우며 “생큐, 생큐”를 연발했던 그였다. 투자 유치에 혈안인 美 정부최근 만난 한 대기업 CEO는 “미국에 공장 건설을 위해 현지를 다니다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고 했다. 주...
"한국판 넷플릭스 만든다"…토종 OTT는 지원 2022-04-26 17:46:15
‘당근’ 정책을 내놓기로 했다. 콘텐츠 제작비에 세제 혜택을 주는 동시에 콘텐츠 제작비를 댈 대규모 펀드도 만들어주기로 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디어 분야 규제 혁신 및 성장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박성중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미디어 전반에 걸친 낡고...
우리동네 궁금증 여기서 해결···당근마켓 커뮤니티 ‘동네생활’ 1위 게시글은? 2022-01-10 15:42:10
‘새해 달력이 남아 있는 은행은?’ 당근마켓의 커뮤니티 ‘동네생활’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무엇일까. 당근마켓이 ‘동네생활’의 2021년 데이터를 10일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이웃들이 동네생활에서 가장 많이 나눈 주제는 1위 ‘동네질문’, 2위...
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산물 생산 지도 제작 2021-09-22 17:32:01
가공해 ‘생산분포 지도’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법 정리별 생산수준을 각각 1~3등급으로 구분해 품목별로 어떤 지역에서 생산 집중이 일어나는지 표기했다. 이는 학교급식에서 당근과 감자, 양파 등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지역 생산수준은 낮아 먹거리 자급을 위한 생산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도는...
옛공장·병원·여관이 '핫플' 문화공간으로 2021-06-28 15:57:10
있다. 초콜릿 무스 케이크, 흑임자 무스 케이크, 당근 케이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인천에는 이 밖에 목공소를 개조한 ‘아늑커피’, 헌책방 거리로 알려진 배다리의 슈퍼마켓 분위기를 살리면서 개조한 ‘머시(Mercy)’ 등 생각지도 못했던 장소들이 카페와 빵집으로 변신해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2030 남성들 폭발적 지지…이준석, 헌정사 새로 썼다 [종합] 2021-06-11 11:18:33
이어온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임시 지도체제를 정리하게 됐다. 새 지도부는 내년 3월 열리는 대선을 진두지휘한다. 공식 임기는 2년이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30대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이례적으로 흥행을 끌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등은 전당대회 기간 "유쾌한 반란 꿈꾼다"며 사실상 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