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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준석' 책임당원 1558명 모였다…"가처분 신청 완료" 2022-08-11 16:40:42
입장에서도 계속 정당하다고 주장하니 당원들의 가처분이 크게 겁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정당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국민을 지배하는 모순된 상황이 발생하고 이것은 국민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신 전 부대변인은 "정당의 주인이 당원인지 아니면...
'조국 아들 허위인턴서' 최강욱 상고심 지연된 황당이유 2022-08-10 14:28:46
것을 지시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 6월 성희롱 발언으로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상태다. 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 4월 28일 민주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의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나왔다. 의원과 보좌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는데 한 남성 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자 최 의원은 "○○이를 했느냐"...
"檢 기소해도 당대표 유지"…'이재명 방탄청원' 5만명 돌파 2022-08-05 17:43:33
신설했다.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이 청원 및 동의할 수 있다. 5만 명 이상 동의한 청원에 대해서는 당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답변하도록 했다. 청원은 이 의원을 지지하는 친명(친이재명) 강성 당원 주도로 이뤄졌다. 친명 당원들은 “이 의원이 당 대표에 선출되더라도 검찰에 기소될 시 당 대표 자격이 박탈될 수...
강병원 "이재명, 자신의 욕망 향해 달리고 있어…대표 취임 땐 중도층 떠날 것"[인터뷰] 2022-07-25 16:17:50
지난 19일에는 '의원 자격정지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당시 그는 "국회의원 자격정지 제도를 도입해 체포동의안 의결 대상에서 자격정지 의원을 제외해 '방탄 국회'라는 말이 정치권에서 사라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의 자격정지를 심사하는 윤리특위는 국회의장 직속으로 두고, 위원장과...
7일 윤리위 앞둔 '사상 첫 30대 당대표' 이준석의 운명은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7-02 06:00:01
탈당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4가지다.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을 경우 당 대표직은 박탈될 것으로 관측된다. 가장 낮은 수위인 경고를 받더라도 이 대표의 리더십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윤리위는 김 실장에 대해선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정치권에선 참고인 자격으로...
박지현 "최강욱 'ㄸ' 부인, 민주당 수렁으로" "신경민 "솔직했더라면" 2022-06-24 15:02:29
당의 윤리심판원이 자신에게 당원 자격정지 6개월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억울함을 항변하며 이같이 적었다.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은 최 의원의 입장 발표와 관련해 24일 "이게 이렇게까지 커질 사안이 아니었다.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면 아마 무마되거나 바로 잊혔을 것이다"라고...
우상호 "최강욱, 센 징계라고 생각…비대위원 의견 들어봐야" 2022-06-21 15:58:42
21일 윤리심판원이 최강욱 의원에 대해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징계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개인 의견으로는 센 징계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들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리심판원과 관련해서는 당 대표가 사전에 보고를 못 받게 돼 있어서 이...
"손흥민 같은 공격수 잃었다"…안민석, 최강욱 징계에 분노 2022-06-21 15:39:28
성희롱성 발언 의혹을 받는 최강욱 의원에게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것을 두고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 같은 골잡이를 집에 돌려보낸 꼴"이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안 의원은 21일 '최강욱을 위한 변명'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최 의원 징계로 윤석열 정권의 최전방 공격수를 민주...
안민석 "최강욱 징계는 어리석은 짓…손흥민 집에 돌려보낸 꼴" 2022-06-21 14:57:34
의원에게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최 의원은 지난 4월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보좌진이 참여하는 온라인 화상회의 도중 남성 의원이 화상 카메라를 켜지 않자 성적 행위를 연상케하는 발언을 해 비판을 받았다. 최 의원은 "'짤짤이'라고 했다"며 해명했지만 오히려 논란이 더 커졌다....
박지현 "최강욱 징계 아쉽다"…고민정 "朴, 이제 일반인" 2022-06-21 11:09:13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자 페이스북에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최 의원의 거짓 발언, (발언) 은폐 시도, 2차 가해 행위를 종합해 봤을 때 무거운 처벌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최 의원 역시 그간의 거짓을 번복하고 진실을 말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윤리심판원 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