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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염물질 배출 기준치 173배는 착오…15배 초과" 2019-04-19 11:14:20
"수치에 착오가 있었다"고 바로잡았다. 실제 측정값의 173분의 1로 축소해서 측정기록부를 발급했다는 적발 내용이 브리핑 과정에서 173배 초과로 잘못 발표됐다는 설명이다. 영산강환경청 관계자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보도자료 작성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173분의 1로 축소하기 전 측정값을 기준치와 비교하면 15배...
"시민 피해 보는데"…여수시, 대기업 대기오염 감독 권한 없다 2019-04-18 16:14:40
돼 있다. 이번에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은 대형 사업장으로 전남도에 관리감독 권한이 있다. 여수시는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t 미만인 사업장 96곳을 관리하고 있다. 환경지도팀 직원 4명이 전담하는데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소 관리뿐 아니라 비산먼지, 생활 소음 등 다른 업무도 많아...
[연합시론] 은폐·조작 서슴지 않는 대기업 윤리의식, 이래도 되나 2019-04-18 15:25:24
산업단지 사업장 235곳은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수치를 조작했다가 적발됐다. 국민이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때에 이들 업체는 대놓고 수치를 조작해 국민과 정부를 속였다. 수법도 대담하고 다양했다. 2015년부터 4년간 조작 또는 허위발급한 기록이 1만3천96건이나 된다. 8천843건은...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기업에 '비난' 잇따라 2019-04-18 14:53:16
일부 부도덕한 기업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값을 조작 축소하는 집단적 범죄행위 일삼았다"며 "광양만권 입주업체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폭 감축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불법배출업체를 엄벌하고, 수사를 확대해 기업들의 집단적 범죄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4-17 20:00:00
포함한 전남 여수 산업단지 사업장들이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수치를 조작한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온 국민이 1군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공포로 떨고 있을 때 이들 업체는 정부와 국민을 속이기 위해 머리를 맞댄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
[그래픽] LG화학·한화케미칼 등 4년간 미세먼지 배출조작 2019-04-17 18:10:05
미세먼지 배출조작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LG화학, 한화케미칼[009830]을 포함한 전남 여수 산업단지 사업장들이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수치를 조작한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수산단 기업들, 대기오염 배출조작…'셀프측정' 맹점 악용 2019-04-17 17:52:38
모두 13개의 tms를 운영하고 있는데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이 여전히 기업 자율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적발된 기업들은 tms가 설치되지 않은 소형 배출시설의 측정값만 조작했다.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는 전국적으로 395곳이 영업 중이다. 이들 업체는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체와 계약할 경우...
여수산단 대기오염 배출조작…'셀프측정' 맹점 악용(종합) 2019-04-17 16:43:52
모두 13개의 TMS를 운영하고 있는데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이 여전히 기업 자율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적발된 기업들은 TMS가 설치되지 않은 소형 배출시설의 측정값만 조작했다.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는 전국적으로 395곳이 영업 중이다. 이들 업체는 대기업집단 소속 기업체와 계약할...
여수환경운동연합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업체 엄벌해야" 2019-04-17 16:35:17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업체 엄벌해야"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불법 업체를 엄벌하고 전수 조사하라"고 17일 촉구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보도자료를 내고 "환경부 조사 결과 무려 235개 배출사업장이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4년 동안 1만3천건의...
여수산단 대기오염 측정 조작…비양심에 제도 맹점 악용 2019-04-17 16:06:46
설치가 불가능하다. 측정값을 조작한 여수산단 한 화학기업은 모두 13개의 TMS를 운영하고 있는데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이 여전히 기업 자율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측정치 조작도 TMS가 설치돼 있지 않는 소형 굴뚝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