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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승학산 낙석사고 사흘째 도로통제…"차량통행 재개 신중" 2019-02-24 19:32:48
도로를 재포장하는 복구작업이 펼쳐졌다. 대한토목학회 부·울·경 지회 교수들은 승학산 비탈면을 둘러본 결과 해빙기 지반약화 등 자연재해에 따른 사고일 개연성이 높다는 약식 의견을 냈다. 전문가들은 "비탈면에서 추가적인 낙석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차량통행 재개는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는 ...
부산 지하철 공사 구간 낙석사고 원인 자연재해에 무게 2019-02-23 15:37:45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 부·울·경 지회 교수들이 낙석사고지점을 포함한 공사 구간 인근 승학산 비탈면을 둘러본 결과 자연재해에 따른 사고일 개연성이 높다는 약식 의견을 냈다. 비탈면 토질 특성이 산사태 위험이 높고, 기온이 높아지는 해빙기여서 지반이 약해진 데다 최근 부산에 겨울비치고는 많은...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토론·의견수렴 거쳐 3월까지 다시 설계 2019-01-15 15:57:51
도청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신도시 활성화 전략 토론회를 한다. 토론회에서는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인구 유입, 산업기능 도입, 관광 등 거점도시 육성, 국제도시 기능, 신도시 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한다. 또 신도시 1단계 사업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2단계 사업을...
[게시판] 대한토목학회장에 이종세 한양대 교수 2019-01-14 09:16:16
[게시판] 대한토목학회장에 이종세 한양대 교수 ▲ 한양대학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 공학대학 건설환경공학과 이종세 교수가 11일 제51대 대한토목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인 이 교수는 한국전산구조공학회 회장, 한국지진공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종세 대한토목학회 신임 회장 2019-01-13 17:40:40
이종세 한양대 erica캠퍼스 건설환경공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1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토목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인 이 교수는 한국전산구조공학회 회장, 한국지진공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호 금성백조 사장 토목건축기술대상서 '국토부 장관상' 2018-12-11 16:59:21
사장으로 취임했다. 대한건축학회와 대한토목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토목건축기술대상은 올바른 건설산업 발전과 모범 건설인 양성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건설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올해로 14회째 수여하고 있다. 김 사장에 대한 시상식은 12일 서울 대한건축학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jkhan@yna.co.kr (끝)...
'빠르게' 아닌 '바르게'…무결점 아파트 위해 하자 없어도 재시공 2018-12-04 18:03:58
토목 환경 등 분야별로 전문가 10명을 모아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교통, 자연환경 등 100여 가지 요소를 분석해 부지를 선정한다. “땅은 사람 얼굴과 같습니다. 모습이 제각기 달라요. 꼼꼼하게 골라 조사해야 소비자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2014년 11월엔 대전 유성구에 짓고 있던 멀쩡한 신축단지를...
[기고] SOC에 대한 인식·관점의 변화 필요하다 2018-11-30 19:00:46
30%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란 게 연구 결과다.더 큰 문제는 soc에 대한 잘못된 관점이다. 예산은 전체 규모도 중요하지만 상대적 중요도에 따른 우선순위가 더 중요하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9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정부 총지출은 올해보다 9.7% 확대된다. 보건·복지·노동 등 12대 주요 분야의 예산...
[연합이매진] '南美의 심장부' 파라과이 2018-09-07 08:01:02
거대한 인공호수를 만들었다. 미국토목학회(ASCE)가 선정한 20세기 7대 불가사의 구조물에 들어갈 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타이푸(ITAIPU) 댐이다. 이타이푸는 이곳 원주민 언어인 과라니어다. '이타'는 돌이고, '이푸'는 노래를 한다는 뜻이다. 댐이 만들어지기 전 이곳 파라나강 가운데에...
"경주 동궁 석조수로는 통일신라판 첨단 소화전" 2018-08-20 06:00:02
대한 화강암을 이용해 매우 정교하게 만든 수로(水路)가 있다. 현재 남은 석조수로 길이는 107m. 지금까지는 많은 이들이 막연하게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을 받아 월지로 흘려보내는 배수로로 여긴 이 수로가 통일신라판 대규모 소화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불교고고학을 전공한 박홍국 위덕대박물관장은 신라사학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