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압구정백야’ 황정서, 강은탁네 비하면 우린 ‘평민수준’ 2014-12-12 21:38:21
수준 아니냐 말했다. 은하는 나단이 미강개발의 사위가 되면 자신들도 걸맞고 지아도 화랑을 물려받게 될 거라 말했고, 지아는 자신에게 화랑을 물려준다는 말에 기뻐했다. 은하는 도미솔이 화랑을 운영할 그릇이 아니라면서 맹한 곰이라며 뒤에서는 뒷담화였다. 은하는 나단의 일이 해결되면 지아의 문제에 나설거라...
‘압구정백야’ 이보희, 김민수 재벌집과 이어주려 별별 거짓말 동원 2014-12-11 21:40:00
있는 도미솔과의 만남에 그 부모가 나온 것에 대해 모르는 척 시치미를 뗐다. 미강개발 사모는 나단이 말을 안 하더냐면서 불쾌했던 모양이라 전했다. 이에 은하는 나단이 슬픔에 잠겨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은하는 나단의 유치원 때부터 친구가 어제 갑자기 쓰러졌다면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나갔으니 마음이...
‘압구정백야’ 박하나, 다정하고 완벽한 강은탁 못 오를 나무 “감히 쳐다볼 수 없어” 2014-12-11 09:09:55
굴비와 과일바구니로 백야는 감동한 듯 보였다. 두 사람이 화실로 들어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한편 은하(이보희)는 미강개발 사모가 왔다는 소식에 나단(김민수)에게는 알리지 말라면서 나단이 도미솔과 끝내겠다는 말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은하는 나단이 퉁명스럽게 굴었던 데는 이유가 있다며 슬픔에 잠겨...
‘압구정백야’ 김민수, 향기로 기억하는 박하나 “엄마 냄새가 났어” 2014-12-10 22:10:07
똑같다 생각하고 있었다. 나단(김민수)은 도미솔과의 만남에서 그 부모까지 따라 나온 것을 불쾌히 여겼다. 도미솔을 데려다주고 집으로 가는 차안, 나단은 생각에 잠겼다. 백야(박하나)가 낮에 해주었던 “소장님이 원하고 계획하는 인생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람 만나는 거든 결혼하는 거든요”라는 말을 떠올렸다. ...
‘압구정백야’ 맞선녀 강태경, 김민수와 만나는데 부모 대동해 몰래 ‘훔쳐봐’ 2014-12-09 22:13:26
도미솔에게 건넸고 도미솔은 그것을 받아 먹으려 할 때였다. 사모가 도미솔에게 문자로 ‘너도 좀 덜어줘’ 라 보냈다. 도미솔은 엄마의 코치를 받고 바로 나단에게 자신의 스파게티를 덜어줬고, 사모는 도미솔이 식사하는데 머리가 치렁거리는 것이 마땅치 않아 머리를 묶으라며 문자를 보냈다. 도미솔은 엄마의 말대로...
‘압구정백야’ 김민수, 함께 여행 못가는 박하나에 `온 신경` 집중 2014-12-06 09:10:07
자신들처럼 살아야 할텐데, 나단(김민수)이 도미솔에 영 마음이 가지 않는 점을 걱정했다. 은하는 도미솔이 순진하기만 하고 여우같은 면이 없다며 온실 속의 화초같다 말했고, 장훈은 나단이 은하의 말은 잘 듣지 않냐며 잘 말해보라 일렀다. 한편 백야는 지아(황정서)에게 전화를 걸어 몸살기운이 있는 것 같으니 ...
‘압구정백야’ 이보희, ‘도덕불감증’ 드러내..김민수에 결혼하고 다른 여자 만나도 된다? 2014-12-05 22:10:06
것 같다면서 도미솔에 대한 호감이 없음을 말했다. 은하는 처음부터 맞기 힘들다면서 두 세달만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라고 도미솔을 사랑으로 길들이라 전했다. 은하는 말도 사랑으로 교감하지 않냐며 연애상대와 결혼상대를 구분 지어 결혼은 끼없는 여자와 결혼해야 평탄하게 오래 산다 조언했다. 나단은 부모님처럼...
‘압구정백야’ 박하나, 김민수 ‘유혹’ 드디어 성공?..김민수, 박하나에 전화 걸며 안달복달 2014-12-05 09:10:09
백야(박하나), 지아(황정서), 나단(김민수), 도미솔이 노래방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도미솔은 자기네 차를 불렀다면서 인사를 하고는 먼저 자리를 떴고, 나단 지아 그리고 백야는 따로 가게 됐다. 대리기가사 와 백야가 차로 향했고 나단은 그런 백야를 보면서 먼저 계산을 해주기 위해 그 뒤를 따랐다....
‘압구정백야’ 김민수, 노래 부르는 박하나에 ‘시선고정`..하트가 보이는 듯 2014-12-04 22:39:59
지아(황정서)와 나단(김민수), 도미솔이 함께 노래방을 찾았다. 지아는 도미솔에게 노래 하는 것 좋아하냐며 나단에 대해 어떠냐 물었고, 도미솔은 재미있다며 웃었다. 도미솔은 지아에게 방송쪽 일을 하냐 물었고 지아는 나단에게 자신의 얘기를 안 했냐며 서운한 듯 했다. 나단은 “대단한 거라야 말이지” 라며...
‘압구정백야’ 황정서, 김민수-맞선녀 우연한 만남인 척 `위장` 노래방 가자 꼬드겨 2014-12-04 22:10:07
영화관에서 나단(김민수)의 맞선녀 도미솔을 만난다 쳐도 저번 안수산나처럼 술주사가 있으면 어떡하냐며 운을 띄웠다. 이에 지아가 맞장구를 치면서 술을 먹여야하나 말했고, 백야는 지아가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서 노래방에 가는 게 어떻겠냐 제안했다. 지아는 조금 고민을 하더니 백야에게 자신을 여우라 불러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