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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 공세…CJ·쿠팡, 실익없는 '제판 전쟁' 마침표 2024-08-14 18:00:03
라면 CJ제일제당이 애초 목표로 한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은 쉽지 않다는 평가다. ○“성장하려면 손잡아야” 공감대CJ제일제당의 식품사업 매출 증가 둔화는 쿠팡 로켓배송 중단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네이버, 신세계그룹, 컬리 등과 손잡고 온라인 판매망을 확대했지만 탈(脫)쿠팡에 따른 매출...
김병만이 아이디어 주장하던 '정글밥', 연출자 "소통 과정 오해" 2024-08-12 15:31:52
스리랑카에서 류수영 선배님이 맛있는 라면을 끓여주면서 현지 요리 프로그램하면 어떻겠느냐는 얘길 했다"며 "저도 10년 동안 오지를 다니다 보니까 오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지에서 어떻게 하면 한식이 통할지 해보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 PD는 "정글, 오지를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은 많다....
美디즈니 임원 "韓작품, 세계가 반응…강풀 작가 차기작도 기대" 2024-08-11 04:36:54
뛰어난 콘텐츠라면 자연스럽게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그는 아시아 지역의 콘텐츠 투자에서 한국 콘텐츠가 차지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다"고 덧붙였다. 초이 총괄은 아태 지역 투자 콘텐츠에 대해 "일본 애니메이션 라인업도 탄탄하긴 하지만, 대부분 이미 잘 알려진 것들이고 정해진 창작 과정이...
"더러운 냄새 나"…프랑스 '국가대표 천재' 막말한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10 10:37:35
대표 화가다. 앵그르가 고전적 천재라면 들라크루아는 새로운 형태의 천재다. 앵그르는 생동감과 색채보다 선과 명확한 형태를 중시한다. 반면 들라크루아는 극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눈부신 색채를 강조하기 위해 자세한 표현을 일부러 삼간다.” 이런 평론에 대해 앵그르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기록돼 있지 않습니다....
"아이 러브 K-푸드'…라면 수출 7억 달러 '역대 최대' 2024-08-06 11:15:00
달러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수출 상위 품목을 라면과 과자류, 음료, 커피조제품, 쌀가공식품 등이다. 라면은 7월 말까지 약 7억 달러를 수출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과자류와 음료 수출도 각각 4억2400만 달러, 3억8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7%, 11.8% 증가했다. 즉석밥과 냉동김밥 등...
7개월간 농식품 수출액 7조8천억원 육박…'역대 최대' 2024-08-06 11:00:02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수출액이 가장 많은 품목은 라면이다. 지난달까지 라면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34.0% 증가한 7억달러(9천597억원)로 최대를 경신했다. 다음으로 연초류(일반·전자담배) 수출액이 6억3천600만달러(약 8천720억원)로 9.0% 증가했으며 과자류 수출액은 4억2천400만달러(약 5천813억원)로 14.7%...
'타짜'부터 '식객'까지…50년 만화 인생 허영만 "이제 웹툰 도전" 2024-08-06 10:10:10
이유라면 이유일까요. 밥을 먹다가 휴지에 고추장을 묻혀서 아이디어를 메모한 적도 있죠." 꼼꼼한 취재도 빼놓을 수 없다. '식객'을 연재하기 전 자료조사에만 꼬박 3년이 걸렸다. 월 65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원고료를 받았지만, 취재 경비로 금세 바닥났다. 오히려 이전까지 모아둔 목돈이 반년 만에 동났을...
"간편식 잘 팔리네"…오뚜기몰 상반기 매출 46% '쑥' 2024-08-01 10:18:47
오뚜기몰은 카레, 마요네즈, 라면, 컵밥, 가정간편식(HMR) 등 12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매달 출시되는 오뚜기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낱개 구입으로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비대면 쇼핑의 일상화로 온라인 식품 구매 수요가 늘면서 오뚜기몰의...
5성급 호텔 유일의 한국식 바, '오울' 새로운 메뉴 어떤데 2024-07-30 10:53:03
바다 라면 등은 변함없이 만날 수 있다. 유승정 헤드 바텐더는 “우리에게 친근한 것을 친근하지 않게, 새롭게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찰스 H.에서 근무하며 파악한 외국인의 취향, 입맛을 바탕으로 내국인 외국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울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자정...
이젠 당당한 수출주…'K-푸드' 옥석가리기 [마켓인사이트] 2024-07-26 16:27:18
라면 당장의 실적에 영향을 주는 것은 원재료비"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내려왔던 곡물가가 래깅타임(실적 반영 지연효과)을 거쳐 올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반기 음식료주 역시 해외 비중이 높은 기업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신규 지역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유망하다고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