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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앞둔 안병훈·김시우 "컨디션 좋고, 느낌도 좋다" 2019-03-27 10:39:35
비거리 9위(309.8야드)에 올라 있는 그는 "티샷과 아이언 등 롱 게임은 잘 되고 있다"며 "그린 주변 실수가 문제가 되는데 일단 롱 게임이 잘 되고 있어서 경기에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6강에 올랐던 김시우 역시 "지난 3주간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운동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 이번 주 느낌이 좋다"고...
소그래스TPC 17번 홀 티샷이 어렵다고? 더 어려운 홀도 수두룩 2019-03-20 05:05:00
달리 거리가 만만치 않아 바람에 따라서는 롱아이언을 잡아야 하기에 부담이 더 크다. 그린이 땅콩 모양이라 핀 위치에 따라 난도가 확 달라지기도 한다. 매킬로이는 "이곳에서 티샷을 하고 나면 볼이 날아가는 동안 '제발~'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페블비치 링크스...
대충 쳐도 쭉쭉~ 미스샷 줄이고 더 정확해진 '이지 아이언' 열풍 2019-03-14 16:18:06
아이언은 관용성 덕분에 중상급자용 아이언임에도 투어 선수들이 가장 애용하는 제품이다. 쇼트 아이언에서 롱 아이언으로 갈수록 무게중심이 달라지도록 설계했다. 3번부터 7번 아이언까지 헤드의 힐과 토 부분에 텅스텐을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미스샷에 비거리 손실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이 때문에 ap2 아이언은...
캘러웨이 '에이펙스 19 아이언' 진동 흡수해 부드러운 타구감 2019-02-18 18:07:57
19 아이언’(사진)을 내놨다. 초보자부터 중급자를 위한 ‘에이펙스 19’와 중급자부터 상급자를 위한 ‘에이펙스 프로 19’ 등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에이펙스 19는 카본 스틸 보디에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s) 기술을 결합해 타구감을 한층 더 부드럽게 했다. 회사 측은 “캐비티...
서른한살 PGA투어 새내기 롱, 마지막홀 버디로 첫 우승 2019-01-21 10:06:33
있는 강자였기 때문이다. 롱은 신인인 데다 통산 PGA투어 대회 출전도 이번이 겨우 6번째였고 최종일 챔피언조 경기도 난생처음이었다. 하지만 롱은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최고의 경기력을 과시했다. 버디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았고 보기 위기에서 모두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버디 7개에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였다. 롱은...
비거리 욕심 내려놓고 쿼터스윙…넉넉한 '윈터룰'로 동반자 배려를 2018-12-17 16:56:15
롱아이언 대신 쓸어치기가 쉬운 하이브리드가 유리한 건 기본이다. 긴 파5홀에서 2온이 오히려 쉬운 게 겨울 골프다.무엇보다 굴리는 어프로치를 기본으로 한 코스 매니지먼트 전략이 필요하다. 그린 주변에 공을 떨구기로 했을 경우에도 양지바른 곳이냐, 그늘진 곳이냐를 가려 결정해야 한다. 고덕호 프로는 “겨울...
올해 마지막 골프박람회 '더골프쇼', 오는 22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2018-11-19 15:17:13
있다. 골프용품브랜드 '오디세이'는 '30m 롱퍼팅 대회'를 연다. 매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 3명의 참가자들이 30미터 롱퍼팅에 성공하면 오디세이 퍼터를 증정한다. '스윙팡'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정해진 타깃에 공을 보내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골프공 또는 고급 골프 티셔츠...
"드라이버는 공 오른쪽 옆…아이언은 위쪽·왼쪽 옆을 봐야" 2018-11-12 19:16:14
나오는 일종의 ‘덤비는’ 시선이다.아이언샷은 클럽 길이와 샷 종류에 따라 다르다. 공의 오른쪽을 보고 치는 벙커샷, 로브샷, 롱아이언샷을 제외하고는 대개 모두 공의 맨 윗부분(정수리)이나 왼편을 보고(사진 (3)) 친다. 클럽 헤드가 스윙 궤도를 따라 내려오는 과정에서 공을 때리는 다운블로가 돼야 제대로...
LPGA 입성한 18세 전영인 "루키 매서운 맛 보여줄게요!" 2018-11-05 16:11:59
아이언샷 1위 고진영(23)이 77.4%다.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동할 때 그는 ‘드라이버 샷을 가장 멀리 똑바로 치는 선수’로 선정돼 상을 받기도 했다. 공은 볼빅의 s3를 사용한다. 그는 “비거리와 아이언 샷 컨트롤이 잘돼 좋다”고 말했다. 전영인은 “롱게임도 자신감이 붙어 빨리 대회에 나가고 싶다”며 “내년이...
LPGA 퀄리파잉 시리즈 통과 전영인 "정교한 아이언샷이 강점" 2018-11-05 11:00:01
모델인 소렌스탐의 롱 게임도 좋아하지만 나만의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신인의 매서운 맛을 선보이겠다"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소렌스탐, 유소연 선수의 능력을 배우고 싶다"고 다짐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5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전영인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에서 5승을 거뒀고 2014년부터 4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