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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전여빈 본격 호흡…시청률 10% 돌파 2021-03-01 10:22:44
금토드라마 `빈센조` 4회는 시청률 10.2%(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홍유찬(유재명) 변호사의 죽음이 바벨제약과 연관이 있음을 알아챈 딸 홍차영이 로펌 우상에 사표를 내고 빈센조와 힘을 합쳐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선 장한서(곽동연) 바벨그룹 회장을 움직이던 진짜...
엔플라잉 이승협 '클리커',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마법 [신곡in가요] 2021-02-22 18:22:23
넌 이미 예민하지 마 봐 봐라 빛 Uh 잔소리 다 태워놓고 땔감 써 불멍때림 Yo 익을수록 고개 숙여 왜 자꾸만 얼굴 붉혀 패러다임 부숴놔 산전수전 등산하는 비법 엄마 마 마 나 정말 무서워 죽겠네 I got a sleek flow I got a Clicker 별 볼일 없이 별 보는 Mood 그간 이승협은 '옥탑방', '봄이 부시게',...
[2021 설날] '집콕'을 택한 당신에게…특선 영화 편성표 2021-02-12 09:22:50
마동석, 공유, 정유미 등이 출연해 오락과 사회성까지 겸비한 인기작이다. 연휴의 마무리는 임순례 감독의 힐링 영화 '리틀 포레스트'다. 일본의 동명 만화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까지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스스로 키운 작물들로 직접 제철 음식을...
종영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외도X살인청부 의뢰한 고준 칼로 찔렀다 2021-01-29 10:36:00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마지막 회에서는 '셜록 여주' 강여주(조여정 분)가 백수정(홍수현 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소속사 대표 윤형숙(전수경 분)임을 밝혀냈고,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를 출간해 '비밀기도실'의 추악한 비밀을 세상에 알렸다. 여주는 수정을 죽인 범인으로 수정의 소속사 대표이...
'날아라 개천용' 최고 시청률 7.3%, 뜨거운 호평 유종의 미 2021-01-24 14:21:00
분)은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렇게 개천용들은 또 한 번의 통쾌한 역전극을 이뤄냈다. 강철우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주도면밀한 장윤석이 재빨리 강철우를 구속기소 하면서 정·재계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개천용들도 변화를 맞았다. 사학재단 비리 사건을 해결한 박태용은...
경찰이 정인이 신고자 노출했나…양모 "양천경찰서에 지인 있다" 2021-01-24 11:00:58
관계자는 "오다리 교정하기 위한 마사지였다"는 양부모의 해명을 믿었으며 경찰 또한 "의심되는 정황이 없다"면서 사건을 종결시켰다. 경찰 보고서에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설명할 수 없는 멍도 생긴다"며 오히려 양부모를 두둔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욱 큰 문제는 정인이가 차 안에 방치돼 있는 것을 목격한 지인의 2차...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강여주' 아닌 '박여주'?…충격X반전X소름 연타 2021-01-08 11:15:00
증폭시켰다. 지난 7일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10회에서는 강여주(조여정 분)로 알던 그녀가 '박여주'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흥미를 자아냈다. 여주는 남편인 한우성(고준 분)에게도 자신의 부모는 물론 과거에 대해 철저히 숨긴 인물. 여주의 과거를 아는 주변인은 6살 때부터 그녀를 보살펴준 가사...
'앨리스' 최원영이 선생? 주원에 총 겨눴다 '충격 엔딩'…최고 '9.8%' 2020-10-10 08:04:00
그가 선생일까. 지난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1회는 60분 동안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휘몰아쳤다. ‘선생’의 정체를 둘러싸고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 숨통을 틀어쥔 것. 급기야 엔딩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죽음 위기에 직면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궁금증도 역대급으로 치솟았...
[오형규 칼럼] 종(種) 다양성 필요한 거대 여당 2020-09-09 17:53:01
마리 닭에겐 위험한 이유다. 인간 사회도 예외일 수 없다. 수많은 이들이 똑같은 사고에 갇히면 전체주의로 치닫게 된다. 그런 점에서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맹점은 176석의 일사불란함이 아닐까 싶다. 역대 여당에는 정풍(整風)운동, ‘천신정(천정배 신기남 정동영)’ ‘남원정(남경필 원희룡 정병국)’처럼...
차은우·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경영권 분쟁 극적 타결 2020-09-09 16:48:41
쌓아온 경영진의 노하우와 단단한 자본주의 뒷받침, 배우와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스타들의 힘을 한데 모아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며 "그동안 벌어진 분쟁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셨을 팬들과 주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