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C 외국인 투·타 교체…선발·외야 정리는 어떻게? 2019-07-11 10:11:49
능력과 풍부한 경험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C는 9일 스몰린스키를 1군에 등록하면서 기존 주전 외야수로 뛰던 권희동을 말소했다. 백업 외야수 최승민과 내야수 이상호도 말소했다. 김태진과 김성욱, 새로 콜업된 강진성 등이 현재 투입 가능한 외야 자원이다. 이 감독은 "이명기와 스몰린스키가 외야...
KBO리그서 가치 상승한 2루타…'2루타 2개가 홈런 1개보다 소중' 2019-07-11 08:33:45
크리스티안 베탄코트(NC) 모두 정교함이 부족해 팀에서 쫓겨났다. 유강남과 더불어 팀 내 최다인 홈런 9개를 친 조셉은 2루타는 고작 3개만 때렸다. LG는 이 점을 아쉬워했다. 베탄코트는 2루타와 홈런을 8개씩 쳤지만, 2할대 초반의 타율로 득점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LG가 새로 계약한 카를로스 페게로는 2년 전이긴...
이동욱 NC 감독 "새 외국인 선수 2명, 최선의 선택" 2019-07-09 18:21:18
빅리그 4시즌 동안 124경기(42경기 선발 등판)에서 10승 28패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미국 독립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뉴브리튼 비즈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해 11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스몰린스키는 빅리그 5년 통산 타율 0.235, 홈런 16개, 타점 67개를 올렸다. 올해에는 탬파베이...
프로야구 NC, 새 외국인 타자 스몰린스키 영입 2019-07-04 14:38:26
빅리그에 데뷔했다. 작년까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4년을 뛰는 등 빅리그 5년 통산 타율 0.235, 홈런 16개, 타점 67개를 올렸다. 올해엔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더럼 불스에서 타율 0.270에 홈런 12개, 도루 9개를 기록했다. NC는 스몰린스키의 출루 능력이 좋고, 외야 수비 때엔 수비 폭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국인 빅리거 4번째로 올스타 선정(종합2보) 2019-07-01 07:39:43
│아메리칸리그 │포지션│내셔널리그│ ├───────────────┼───┼─────────────────┤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투수 │류현진(다저스)│ │게릿 콜(휴스턴) │ │클레이턴 커쇼(다저스) │ │라이언 프레슬리(휴스턴) │ │워커 뷸러(다저스) │ │제이크...
MLB 헌터 펜스의 반전, 마이너 계약→올스타 선발 출전 2019-06-28 11:51:53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건너가 인터리그에도 출전했다. 그의 노력은 보상을 받았다. 펜스는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했고, 스프링캠프에서의 활약을 발판삼아 개막전 25인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다. 물론 당시까지만 해도 펜스는 백업 선수에 불과했다. 언제든지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수 있는 선수로 여겨졌다. 하지만...
SK 하재훈, 산전수전으로 강해진 뚝심…"실패 안 두려워" 2019-06-27 09:10:14
리그 무대에서 뛰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용마고를 졸업한 하재훈은 2008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웠다. 2013년 마이너리그 최고 레벨인 트리플A까지 올라갔지만 빅리그 입성에는 실패했다. 이후 하재훈은 일본 독립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도...
눈앞에서 기록 놓친 SK 하재훈, 흔들리지 않는다 2019-06-26 08:39:54
처리해 팀 승리는 지켰다. SK 염경엽 감독은 "하재훈이 해당 경기 승리를 날렸다면 데미지를 크게 받았을지 모른다"며 "그러나 하재훈은 팀 승리를 지켰기 때문에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재훈은 올 시즌 시속 150㎞를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5승 1패 3홀드 17세이브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 중이다. 그는...
류현진, 29일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10승 도전 2019-06-25 11:07:27
리그 최고 투수로 꼽힐 만큼 호투 중인 류현진에게 가장 큰 고비일 수 있다. MLB닷컴 켄 거닉,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등 다저스 담당 기자들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로스 스트리플링이 26일, 토니 곤솔린이 27일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에서...
재기 실패한 트레버 로즌솔, 워싱턴 구단에서 방출 2019-06-24 11:56:19
메이저리그의 화제였을 정도였다. 마이너리그 더블A로 내려간 로즌솔은 다시 워싱턴 구단의 부름을 받았으나 결과는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워싱턴 구단은 방출을 결정했다. 로즌솔은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6⅓이닝을 던지며 43타자를 상대로 볼넷 15개를 내줬다. 평균자책점은 22.74에 달했다. 전성기였던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