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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푸드에도 담배처럼 '혐오 그래픽' 붙이면 효과" 2018-05-25 16:24:19
정크푸드에도 부착하면 과연 소비 감소 효과가 있을까. 호주 멜버른대·디킨대 및 빅토리아주 암 퇴치 지원단체인 '캔서 카운슬'(Cancer Council) 연구팀의 결론은 그렇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정크푸드 포장지에 보기에 끔찍한 그래픽을 게재하면 '쾌락주의 충동'을 포기하고 건강식품을 찾게 될 것이라는...
국제교류재단 '지한파 만들기' 호주 정책전문가 초청 2018-03-17 08:01:01
비롯해 프레딥 쿠마르 타네자 호주 멜버른대 아시아정치학과 교수, 캔디 정 호주국제문제연구소 서호주지부 영프로패셔널네트워크 의장, 레베카 제인 화이트 호주 경제네트워크여성위원회 위원 등이다. 이들은 방한 기간 국회, 통일부, 국방부, 호주대사관 등을 방문해 국내 전문가와 외교·안보·통일 현안에 대한 설명을...
신한대 내달 12일 '국민국가의 현실' 학술회의 2018-01-29 10:35:27
김민환 한신대 교수, 송지영 멜버른대 교수 등이 각각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신한대 탈분단경계연구원이 주관하고 아트선재센터와 한겨레신문사가 후원한다. 신한대는 남북의 화해 협력과 평화공존 체제를 모색하고자 2015년 탈분단경계연구원을 설립했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시아 가속기 전문가 29일 대전에 모인다 2018-01-28 12:00:01
호주 멜버른대 교수를 비롯해 로우신초우 중국과학원 고에너지물리연구소 교수, 오카다 야스히로 일본 고에너지가속기연구기구(KEK) 이사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가속기 과학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다. 로우신초우 교수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거대강입자가속기를 압도하는 중국의 원형 전자-양성자 가속 충돌기...
[책마을] "넌 지금 무슨 생각하니"… 반려동물과 함께 철학을 논하다 2018-01-04 19:01:51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레이먼드 게이타 멜버른대 교수에게는 이보다 더한 경험이 많다. 그가 기르던 저먼셰퍼드 암컷 ‘집시’는 잠시 목줄을 놓은 사이 인파 속을 달리다 술취한 거구의 남자와 부딪혀 깔려버렸다. 중상을 입은 집시의 수술비와 병원비는 어느새 2000달러를 넘었다. 살림살이가 빠듯하던 터라...
IBM, '꿈의 컴퓨터' 양자컴퓨팅 시험에 삼성 등 12곳 선정 2017-12-15 17:06:43
다임러는 차량 제조, 자율주행 기술, 자동차 신소재 개발 등에 양자 컴퓨터를 활용하고, JP모건은 거래 전략, 포트폴리오 최적화, 자산 평가, 리스크 분석 등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학계에선 일본 게이오대, 영국 옥스퍼드대, 호주 멜버른대,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가 포함됐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글로벌 인재포럼 2017] 길라드 "교육만큼 국가 발전시키는 건 없어…미래직업 필요한 기술 가르쳐야" 2017-10-26 19:26:01
예비 훈련을 했다. 1986년 멜버른대를 졸업한 뒤 슬레이터&고든 로펌에서 노동분야 변호사로 일했다. 1990년 29세에 최연소로 첫 여성 파트너에 올랐다. 이때부터 노동당 공천을 노렸으나 실패를 거듭했다. 1998년 랄로 지역에서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에 당선되며 의회에 입성했다.2007년 총선에서 케빈 러드 대표가 이끄는...
암 투병 중에도 연구 고집… 면역학 권위자 찰스 서 IBS단장 별세 2017-10-09 17:23:40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피터 도허티 호주 멜버른대 교수가 그를 적극 추천했다. 한국에 돌아온 그는 면역 미생물 공생 연구단장으로 일하면서 몸속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미생물 연구에 집중했다. 지난 2015년 초 대장암 4기 판정을 받고서도 치료를 병행하며 연구를 이어갔다. 지난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음식물의 ...
유전자가위 연구자들, 올해는 노벨의학상 받을 수 있나 2017-09-30 09:00:10
멜버른대 명예교수에게 상이 돌아가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벨상은 생존자에게만 주어지는데 밀러 교수는 86세다. 이밖에 동물 세포의 전사 메커니즘 등을 규명한 프랑스 유전학 및 분자-세포 생물학 연구소의 피에르 샹봉 박사, 성인 뇌에서도 새로운 뇌신경세포가 자란다는 점을 처음 밝힌 미국 솔크연구소의 러스티...
103세 현역 과학자…대중교통 이용 주 4회 연구소 출근 2017-09-19 10:05:31
취득했다. 2차 대전 후 호주로 이주했다. 호주 명문 멜버른대학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등에서 교수로 강단에 섰으며 호주의 대표적 정부연구기관인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선임과학자로 오래 일했다. 그동안 집필한 논문과 저서가 130여 편에 이른다. 3번째 부인이 4년 전 92세로 세상을 떠난 후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