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르헨 밀레이, 국세청 정조준…34% 감원에 청장 월급 85% 삭감 2024-10-22 09:39:14
전 정권에서 투명하게 선발하지 않은 3천155명의 직원은 타 기관으로 전출되거나 무보직이 된다고 현지 매체 암비토가 보도했다. 대규모 인력감축 외에도 타 정부 기관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국세청 직원 월급도 큰 폭으로 삭감될 예정이다. 예로 현 국세청장인 플로렌시아 미스라기는 유임되지만, 전에 받던 3천200만...
"노예계약 아닙니다…약속한 대로 하셔야죠"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4-10-22 07:00:01
신용등급 이상을 충족한 시공사 명의의 책임준공확약서까지 요구하고, 책임준공확약서가 제출되지 않으면 대출을 승인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및 제로금리 정책으로 전 세계에 막대한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자고 일어나면 부동산 가격이 치솟는 현상이 일어났다. 부동산 경기가 최정점을...
"결혼식 도시락 6만5000원?"…20대 예비신부 결국 [이슈+] 2024-10-22 06:32:10
1000명의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제외한 평균 예식홀 대관 비용은 1283만원이었다. 전국 예식장 비용 중에서도 서울시 가장 비싸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시 공공예식장이 합리적 가격으로 보이나, '대관료 무료'라는 슬로건 대비 싸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공공예식장의 경우 사설...
세계는 부자유치 경쟁…韓 투자이민제는 '유명무실' 2024-10-21 17:51:36
국내 유입을 유도하고 있지만, 실적이 미미한 데다 잦은 정책 변경으로 초라한 성과에 그치고 있다. 21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 관광·휴양시설에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해 거주 자격(F-2) 또는 영주 자격(F-5) 비자를 얻은 외국인은 지난해 212명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1009명)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으로...
죄명 바꿔 유죄 선고…대법 "시효 따져봐야" 2024-10-21 17:47:14
사람의 명의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임대차계약서 위조 부분에 대해 무죄 선고했다. 법률대리인으로 적법하게 받은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임대차계약서 위조에 적용된 혐의인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를...
대법 "공소장 변경해 혐의 달라진다면 공소시효도 바뀌어야" 2024-10-21 09:53:05
직접 다른 사람의 명의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임대차계약서 위조 부분에 대해 무죄 선고했다. 적법하게 받은 대리인의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임대차계약서 위조에 적용된 혐의인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를...
'서울 3호선 감전 사망사고' 서울교통공사에 과징금 3억6천만원 2024-10-21 06:00:04
철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로 선로 영업 운행을 개시했다. 철도안전법에 따라 노선 신설 등으로 철도 안전관리체계가 변경된 경우 운영하기 전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3건의 사고 외에도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철도종사자 10명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등...
"뭐야, 이름만 바꿨네"…별풍선 터지면 너도나도 '훌러덩' [유지희의 ITMI] 2024-10-19 10:45:55
사이트에 '아프리카TV'를 검색해 들어가 봤다. 변경 당일 시청 인기 상위 방송은 주로 게임 방송들이 포진해 있었지만 조금만 스크롤을 내리니 여전히 엑셀 방송과 여자 스트리머(구 BJ)들이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방송이 끝도 없이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엑셀 방송'은 지난해 SOOP 별풍선...
최태원 측 "특유재산 분할 안돼"…노소영 측 "맨몸으로 내쫓나" 2024-10-16 15:02:52
명의 재산 3조9천883억원을 분할 대상으로 보고 총 1조3천808억원을 분할하라고 지난 5월 판결한 항소심이 부당하다는 대전제로 민법 830조와 831조를 제시했다. 노 관장 측은 이 주장을 대법원이 받아들인다면 사실상 이혼 재산분할 판례가 변경돼 유책 배우자가 무책 배우자를 맨몸으로 쫓아낼 길이 열린다고 반박했다....
"가자주민 치료 후송 시스템 있나?"…이스라엘 대법, 정부 압박 2024-10-16 09:44:29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공동명의로 이스라엘 국방 및 외교부 장관에 보낸 서한에서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긴급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무기 지원 정책을 변경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