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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눈물의 국경사진 속 온두라스 2살 소녀, 엄마와 함께 지내 2018-06-23 07:10:23
국경순찰대원에게 몸수색을 당하는 모습을 올려다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유명 사진기자 존 무어가 미국과 멕시코 접경 리오그란데 강 인근에서 찍은 이 사진은 게티이미지를 통해 발행됐고 여러 매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美 뒤흔드는 불법이민 아동격리…반발 확산 속 수습 움직임도 2018-06-20 17:33:20
의원은 국경에서 몸수색 당하는 엄마를 보며 울고 있는 온두라스 아이 사진 등을 들고 항의했으며 한 의회 인턴은 "대통령, 엿 먹으라"고 욕을 하기도 했다. 한편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공화당 개정안과 관련, "이런 법안은 필요 없다"며 트럼프 행정부에 격리 정책의 중단을 요구했다. kms1234@yna.co.kr (끝)...
2살 소녀 눈물에…미 불법이민자 돕기 모금 500만달러 쇄도 2018-06-20 10:05:22
국경에서 국경순찰대원에게 몸수색을 당하는 엄마 옆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두 살배기 온두라스 여자아이의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됐다. 이 사진은 최근 미국 내에서 널리 퍼지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이를 트럼프 행정부가 펼치는 '불법 이민자 무관용 정책'의 상징이 됐다고 평가한 바...
[ 사진 송고 LIST ] 2018-06-20 10:00:01
17:37 서울 사진부 “우리 엄마 괴롭히지 마세요” 06/19 17:39 서울 사진부 몸수색 당하는 엄마 올려다보며 울음 터뜨린 온두라스 여아 06/19 17:43 지방 박정헌 비 내리는 해군해양의료원 06/19 17:45 서울 사진부 축사하는 정현백 장관 06/19 17:45 지방 김호천 체불 임금 없는 제주도 조성 협약 06/19 1...
'이 아이의 울음을 멈추게 하라' 수백만 울린 2장의 美국경사진 2018-06-19 11:39:07
짚은 채 돌아서 있고 국경순찰대원이 몸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흔히 '팻다운(pat-down)'으로 불리는 미국 경찰의 몸수색 방식이다. 두 살짜리 여자 아이는 차량과 엄마 다리 사이에 서서 울음을 터트렸다. 이 두 장의 사진은 게티이미지 사진기자 존 무어가 최근 미국 텍사스 주 남부 리오그란데 강 근처 멕시코...
"구릿빛 김정은…개인비서처럼 의전 돕던 김여정" 2018-06-01 17:02:41
보안요원들에게 몸수색을 통해 통신기기를 모두 넘겨준 뒤 미니버스를 타고 평양 시내를 가로질러 달렸다. 페트렌코는 "어디로 가는지 도무지 몰랐고, 운전기사는 영어나 러시아어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설?던 당시 상황을 표현했다.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적어지다가 인적이 없는 도로에 도착해 호위하던...
중국 신장자치구 통제 점입가경…신분증 없으면 지하철도 못 타 2018-04-10 13:31:06
탈 때도 금속탐지기로 몸수색을 당한 후에야 탑승할 수 있다"며 "'치안 유지'가 최고의 가치인 우루무치 시에서 이러한 조치는 놀랍지도 않다"고 말했다. 우루무치 시는 오는 6월 지하철 1호선을 개통한 후 2020년까지 지하철 2~4호선을 차례로 개통할 예정이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낮 유튜브 본사서 '탕탕탕'…여성 총격범 숨지고 3명 총상(종합3보) 2018-04-04 15:30:19
경찰은 대피한 직원들을 몸수색하고 총기 소지 여부를 확인했다. 경찰은 숨진 여성 총격범 외에 다른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여성은 스스로에게 권총을 발사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총격범은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 인근에 거주하는 나심 아그담(38)으로 확인됐다. 사건 직후 지역 방송사인 KRON4와 미...
유튜브 본사서 '탕탕탕'…남친 노린 여성총격범, 현장서 숨져(종합2보) 2018-04-04 11:47:11
장면이 포착됐다. 경찰은 대피한 직원들을 몸수색하고 총기 소지 여부를 확인했다. 경찰은 숨진 여성 총격범 외에 다른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여성은 스스로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용의자는 35세에서 40세 사이의 나이로 추정되며,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고 있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과기부 등 세종 이전 공청회, 과천시민 고성·몸싸움 끝 강행 2018-03-22 11:00:49
검색과 몸수색도 거쳐야 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앰뷸런스와 의료 인력들이 회의장 앞에 대기했다. 오전 10시 정각 행안부 측이 공청회를 시작하겠다고 알리자 회의장에 들어온 과천 주민들은 "아직 바깥에 못 들어온 주민들이 있는데 공청회를 시작할 수 없다"며 의자를 집어 던지고 회의 테이블 위에 올라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