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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전략] 가채점 결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 최우선 점검해야 2023-11-13 10:00:02
내 이과생(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 비중은 80%대를 넘기는 등 이과생 강세가 압도적이었다. 이과생들은 수학 강세에 힘입어 대학 수준을 높여 인문계 학과로 대거 교차지원에 나섰고, 주요대 인문계 학과 합격생 상당수가 이과생으로 채워지는 등 이변이 속출했다. 문과생 백분위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통합 수능 첫해...
[커버스토리] 20여일 앞둔 수능…최대 변수는 국어 2023-10-23 10:01:02
개편안에 따르면 수능 수학 범위에서 기하와 미적분Ⅱ가 빠집니다. 또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고1 때 배우는 공통사회와 공통과학 위주로 출제됩니다. 시험 범위가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쉬운 수능’이 될 수 있습니다. 내신도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면 전체의 34%가 1~2등급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학들은 우...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8:26:12
예전 문과 수학 범위로 축소시키고, 미적분Ⅱ와 기하 과목을 ‘심화수학’으로 따로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된다. 상위권 대학은 심화수학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지만, 중위권 이하 대학은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수학회는 “미적분Ⅱ와 기하는 이공계 대학 교육을 받기 위해 꼭...
"尹정부의 2028년도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0:44:30
현 수능에서 수학은 공통과목인 수학1·2에 선택과목(미적분, 기하, 확률통계) 중 하나를 본다. 미적분과 기하는 선택과목으로 돼 있지만, 의대 등 자연계열 지망생은 가산점 등을 받기 위해 사실상 필수로 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2028년 수능부터는 대수(현 수학1), 미적분1(현 수학2), 확률통계만 보면 된다....
[2024학년도 대입 전략] SKY 인문 293~279·자연 292~275점 수준…21개대 인문 최저 242점, 자연 253점 추정 2023-10-16 10:00:07
가능 점수(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는 과학 2과목 응시)는 최고 292점(서울대 컴퓨터공학부·수리과학부)에서 최저 275점 사이로 분석된다. 주요 10개대는 최고 279점(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에서 최저 268점 사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15개대는 최고 273점(서울시립대...
고려대 '교과우수전형' 신설…한양대 과탐2 가산점 없앤다 2023-10-15 18:08:28
수학 영역 필수 응시 과목을 폐지했다. 계열에 관계없이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응시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탐구 2과목 중 1과목 이상의 과탐 과목을 응시하면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 이화여대는 인문계열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국어, 수학, 탐구, 영어 각각 30% : 25% : 25% : 20%에서 30% : ...
"2028 대입 개편안, 심화수학 도입 안돼…수험생 부담만 커져" 2023-10-15 18:08:10
교육부가 검토를 제안한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도 도입해선 안 된다고 했다. 주요 대학과 인기 학과의 변별 도구로 활용돼 수험생 부담을 증가시키고 사교육 열풍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서울교육청은 고교 정상화를 위해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대학 입시에 반영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재...
'선택과목 800개 조합' 수능 손질…내신 5등급제로 축소 2023-10-10 18:25:30
미적분Ⅱ’ ‘기하’를 따로 과목으로 만들어 절대평가하는 방식이다. 수능에서 논·서술형 문항은 도입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교육부는 “논·서술형 문제를 충분히 접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능에 논·서술형을 출제하면 사교육 증가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부터 고교...
변별력 약화에…"학생 어떻게 뽑지" 고민 깊어진 대학 2023-10-10 18:16:05
고등학교 수학에서 미적분2, 기하를 정확하게 배우지 않은 학생이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서울대는 이번 개편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명선 서울대 입학처장은 이날 간담회를 열고 “서울대는 현재 시행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정성적인 평가로 학생을 선발하기...
수능 선택과목 없어진다...내신 9→5등급으로 2023-10-10 15:23:07
'미적분Ⅱ+기하'를 절대평가 방식의 선택과목(심화수학)으로 포함하는 안을 열어두고, 국교위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밖에 수능 영역별 평가방식과 성적 제공방식, EBS 연계율 등은 현행 수능과 똑같다. 최근 일부 수능 출제 교사가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사고 팔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