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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용사의 아버지들, 아들 혼 담긴 함정의 명예함장 되다 2017-06-29 14:59:46
서후원 중사의 아버지 서영석(64)씨, 의무병 박동혁 병장의 아버지 박남준(60)씨를 6용사의 이름을 딴 400t급 유도탄고속함 6척의 명예함장으로 위촉했다. 해군의 이같은 조치는 영해수호를 위해 명예롭게 산화한 제2연평해전 6용사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윤영하함 명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29 12:00:04
전사한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등 '6용사'의 이름을 1명씩 불렀다. 전문보기 : http://yna.kr/HkRw5KhDAzs ■ 영동대로에 잠실야구장 30배 지하도시…지상은 차없는 광장으로 2023년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에 잠실야구장 30개가 들어가는 규모(42만5천㎡)의 거대...
여야 "제2연평해전 6용사 뜻 받들겠다" 한목소리로 추모 2017-06-29 11:02:40
전사한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등 '6용사'의 이름을 1명씩 불렀다. 우 원내대표는 "북한의 기습도발을 막고 서해를 철통같이 지킨 6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당시 부상한 장병들에게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고침]정치("제2연평해전 6용사 영원히…) 2017-06-28 18:22:24
서영석(64), 의무병 박동혁 병장의 부친 박남준(60) 씨가 각각 자식의 이름을 함명으로 사용하는 400t급 유도탄고속함의 명예함장을 맡는다. 해군은 6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NLL을 수호하는 유도탄고속함의 함명을 윤영하함, 한상국함, 조천형함, 황도현함, 서후원함, 박동혁함 등으로 명명했다. 유도탄고속함은...
제2연평해전 15주년…전사자 부친, 명예함장 위촉 2017-06-28 18:16:00
박동혁 병장의 부친 박남준 씨(60)가 각각 자식의 이름을 함명으로 사용하는 400t급 유도탄고속함의 명예함장을 맡는다.해군은 6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유도탄고속함의 함명을 윤영하함, 한상국함, 조천형함, 황도현함, 서후원함, 박동혁함 등으로 정했다.제2연평해전은 한·일월드컵...
"제2연평해전 6용사 영원히 기억해 주세요" 2017-06-28 09:07:05
서영석(64), 의무병 박동혁 병장의 부친 박남준(60) 씨가 각각 자식의 이름을 함명으로 사용하는 400t급 유도탄고속함의 명예함장을 맡는다. 해군은 6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NLL을 수호하는 유도탄고속함의 함명을 윤영하함, 한상국함, 조천형함, 황도현함, 서후원함, 박동혁함 등으로 명명했다. 유도탄고속함은...
[제2연평해전 15주년] ③이희완 소령 "허 찌르는 게 北 수법" 2017-06-28 06:11:34
수법" "北, 월드컵축제 틈타 도발…박동혁 병장 보고 싶어"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특별한 느낌은 없었죠. 한일 월드컵 3·4위전으로 온 국민이 들뜬 틈을 타 북한이 뭔가 '수작'을 부릴지도 모른다고는 생각했지만…." 2002년 6월 2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남북한 해군이 충돌한 제2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용사 이희완 중령, 프로야구 시구 2017-06-22 08:50:37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과 부상한 19명의 생존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구는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 부정장으로 참전해 전사한 정장 윤영하 소령을 대신해 현장을 지휘했던 이희완 중령(진급예정)이 대표로 나선다. 이희완 중령은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오른쪽 다리를...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유학경험 없이도 합격…2년 후 국제기구 정규직 콜 받는 게 꿈" 2017-03-20 18:32:57
지녔다. 5월 초 국제이주기구(iom)로 파견을 앞둔 박동혁 씨(동국대)는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를 보면서 전문지식과 기술이 없으면 위기에 닥친 사람을 돕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25세에 뒤늦게 프랑스 파리에서 개발학 공부를 시작했다. 석사 이상에 2년 경력을 요구하는 국제기구 특성상 전체 9명 중 5명은 국내 대학...
국립묘지 장교·병사묘역 통합…장군은 그대로 2017-02-09 07:42:52
특별묘역'에 안장됐으며, 윤영하 소령과 박동혁 병장 등 제2연평해전 전사자 6명도 장교와 병사 구분 없이 통합묘역으로 조성된 '서해수호특별묘역'에 잠들어 있다. 보훈처는 "대전현충원의 '장교·사병 묘역' 통합을 시작으로 앞으로 신분에 따라 구분하지 않고 안장 예우하는 새로운 국립묘지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