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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포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소록도 조용한 방문(종합) 2017-02-08 14:29:14
뒤 병원 관계자와 환자,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비공식 일정을 이유로 외부에 일체 방문 사실을 알리지 말 것을 요청한 반 전 총장은 소록도 근황 등에 대해서만 물어봤을 뿐 정치와 관련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 전 총장은 방명록에 "한센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한양대학교병원, 맞춤형 의료서비스로 '고객 사랑' 실천 2016-07-27 16:21:00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사진)은 1972년 개원한 이래 ‘사랑의 실천’이라는 박애정신을 기치로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한양대병원은 44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아시아 의료허브를 지향하는 최첨단 대학병원’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
`JW중외박애상`에 강무일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 2016-05-12 10:57:31
JW중외제약은 제2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강무일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원장은 2013년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 취임후, 자선진료와 해외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매년 120억원 이상을 지원했습니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메르스 사망자 유족에 장례비 1천만원 지원 2015-06-26 13:21:48
많은 집중관리병원 9곳도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관리키로 했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27개 병원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9개, 종합병원 171개, 병원 66개가 지정돼 총 276개 기관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한편, 국민안심병원 지정 이후 운영상 문제가 발생한 의료법인...
삼성서울 부분폐쇄 무기한 연장…'가족간 감염' 추정 환자 또 발생 2015-06-24 20:47:35
부분폐쇄됐다. 이날 종료 예정이던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는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도 이어졌다. 178번 환자(29)는 지난달 메르스 관련 병원인 평택성모병원과 평택박애병원에 아버지 간병을 위해 방문했지만 잠복기가 한참 지난 뒤에야 증상이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아버지로부터 전파된 가...
메르스 확진자 4명 추가 179명.. 사망자 추가 발생은 없어 2015-06-24 09:46:02
건국대학교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76번 환자로 인한 추가 감염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177번 환자는 슈퍼전파자인 14번 환자와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후에 입원격리 중 확진된 사례다. 이 환자는 메르스 최대 잠복기로 알려진 14일을...
메르스 환자, 4명 증가한 179명…강릉의료원 간호사 1명도 확진 2015-06-24 09:09:14
6일 건국대병원에서 76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다. 76번 환자로 인한 추가 감염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177번 환자(50·여)는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던 환자로, 14번 환자와 접촉한 후 입원 격리 중에 확진을 받았다. 최장 잠복기를 10일 이상 넘겨 확진을 받았다는 점에서...
메르스 확진자 추가 4명 발생…추가 사망자 없어 2015-06-24 09:00:00
수가 17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국대학교병원과 평택박애병원에서 확진자가 1명씩 나왔고, 강릉의료원에서 근무하는 54세 간호사도 진료도중 메르스에 노출됐습니다. 177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50세 여성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슈퍼전파자`였던 14번째 환자와 지난 5월 27일부터 ...
[한경에세이] 따뜻한 응원 한 마디 2015-06-17 20:51:52
생각이 든다.얼마 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메르스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글을 읽었다. 매일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현장에서 환자를 살려내고, 예전과 변함없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글을 쓴 간호사는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를 되풀이하며 일하고 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면...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확진' 이송요원, 9일간 수백명 접촉 2015-06-15 00:30:44
없었다. 삼성서울병원에 있던 친척의 병문안을 갔다가 감염됐고, 결국 상태가 악화해 이날 숨졌다.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119번 환자(35·경찰관)는 아직까지 정부가 역학적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첫 지역사회 감염자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평택 박애병원에서 감염된...